스레딕

눈빛 행동

눈을 못 맞춤

나도 이거 진짜 궁금한데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입장이면 다 의미부여일수도 있자나 퀴어판에서만이 아니라 어디서든 오해였던 일이 수두룩하고 그냥 보기만 하는데도 그 눈빛으로 오해를 살수도 있고 원래 그 사람이 눈을 잘 못쳐다볼수도 있고 몇번 안본 사이에서면 눈치 챌수 있을법 한데 친한 친구사이에서는 너무 복잡한 질문이랄까 난 그래서 이게 너무 어려워

개인적으론 상대가 다른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대하나 보는게 제일 정확한듯

좀 뚝딱거리는 듯? 단순히 어색해서 그러는 거랑 느낌이 쫌 달라

눈을 못맞춘다기보다는 눈빛 느껴져서 쳐다보면 갑자기 딴청피우는거... 이거 찐임

여기 레스 다 내가 짝녀한테 하는 거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나 티 났겠네 ㅅ뷰ㅠ

나는 눈을 못 마주치는 건 아닌데 정신 차리고 보면 그 애만 보고 있고 그 친구 옆에만 있더라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가 내 얘기라 확실하진 않지만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는지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

헐 나를 좋아하나..? 두근 하면 아니고 아 ㅅㅂ 설마 나 좋아하나;; 이러면 찐이더라

>>10 와 너무 맞말...................

>>7 아 시발 나야 어쩐ㅈ 걔가 좀 눈치 까긴했어 짐 걔한텐 감정 없는데 하zzz

>>6 이거 완전 인정...나 동아리 언니 좋아했을 때 별별 실수 다 했음 물론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 뚝딱거린거라 주변에 민폐 끼친거 아님!

선톡하기, 카톡할 때 말 이어가려고 하기

그 사람이 나한테만 특별하게 대해 줄 때, 사소한 대화도 내가 얘기한다구 집중해서 잘 대답해 줄 때.. 그리구 자꾸 나한테 뭔가를 해주고 싶어해 또 나에 대해서 뭐든지 알고 싶어 할 때 이 사람이 날 좋아하나?하고 생각하면 좋아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

>>15 정말? 그런 애 있는데 나 좋아하는건가

>>16 단정짓긴 어렵지만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지! 걔가 너한테 스킨십 같은 것도 자주 하고 친구들한테 너얘기 자주하고 그러면 더더욱 그럴수도 있궁

난 계속 쳐다보고 사소하게 잘해주게 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