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과 통통 기준이 다 다를 것 같긴 한데
아마 고도비만일 것 같은 사람들(예: 160/120 이런..) 지나가면은 그냥 살이 많이 찌셨구나 라고 생각해
그리고 시선을 아예 안주려고 노력 함ㅠ
이름없음2020/10/24 00:08:42ID : tfQk9xU0tvx
나 레준데 거울보면 되게 내가 한심함..나만 그런가 내가 통통한걸 아니까 더 주눅들고 일부로 다리 가리는옷 입게됨 글구 더 심각한건ㅠ나보다 더 심각한 애보면 안도한다는거..
이름없음2020/10/24 00:09:43ID : 2nxA4ZimFfX
뭐 그럴수있지. 내가 니앞 많이 지나칠테니 많이 안도하도록.
이름없음2020/10/24 00:11:19ID : tfQk9xU0tvx
허 야ㅠㅠㅠㅠ너 누군진 모르겠지맘 고마워 난 일단 내 마인드랑 몸좀 가꿀려고
이름없음2020/10/24 00:14:36ID : oGoHCmGk1a5
완전 비만아니면 통통한정도는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안써 그냥 어쩌다 둘이서만 있는데 할말없을때 '통통한 편이네' 이정도만 생각하고 그냥끝이야 나도 초등학교때 조금 많이 통통했어서 엄청 신경쓰였는데 내가 남 볼때 딱히 신경안쓰는거보면 남들도 나한테 딱히 신경 안쓸것같아
이름없음2020/10/24 00:16:10ID : tfQk9xU0tvx
아하 그렇구나 맞아 나도 남들 엄청 신경은 안써 남들도 그렇겐ㅅ구나..
이름없음2020/10/24 00:22:08ID : ak9urcK7BxX
난 이상형이 체격 좋고 통통한 사람이라 통통까진 여자든남자든 보기좋음 통통하고 운동신경 좋고 힘쎈애들 잇잖아... 그게넘멋잇음... 근데 뚱뚱은 아무래도 둔한 느낌이라 호감은 안가지... 성격 나쁜애가 뚱뚱하고 못생겻으면 극혐이긴함... 작년에 베라 불매한다면서 급식에 나온 베라 냠냠굿 잘먹는뚱뚱한애 잇엇는데 진짜 혐오스러웟음... 베라 불매 왜하는건지도 몰겟고... 신념<<자제할 수 있는 정도의 식욕 인 부분이 특히...
이름없음2020/10/24 00:25:31ID : L82la7e2GpX
뚱뚱한 사람을 보면 아 어쩌다.. 싶긴 함 대중교통 같은거 이용할 땐 옆에 앉거나 서있을 때 진짜 힘들거든 여기서 말하는 뚱뚱은 진짜 130~50 되는 사람.. 숨소리도 거칠고 땀도 많이 나고 대중교통의자는 평균 몸집에 맞춰져 나온거라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옆에 앉으면 막 낑기고 밀려ㅠ 근데 통통은 진짜 암생각도 안듦 통통하구나 같은 생각도 안들어 걍 지나가는 사람 1,2 이정도임
이름없음2020/10/24 00:27:35ID : hBy3Pa9y7vx
뚱뚱하네. 이게 끝 딱히 아무생각 안들음
이름없음2020/10/24 00:43:30ID : 7bzSLeZbjs7
나도 이거 222
보통사람들 통통의 기준은 내 기준 난 별로 안 통통한거 같고 관심없음 대체로 130 이상 나가보이는 고도비만 분들은 자연스레 의식이 되는데 나도 눈길을 안 주려고 하는 편임
이름없음2020/10/24 00:45:03ID : Fg5fdXta3vj
아무생각 안들어 그냥 속으로 오 이러고 끝
이름없음2020/10/24 00:54:08ID : xWnVapXthfh
아무생각 안드는데 그냥 뭐............. 그렇구나..
이름없음2020/10/24 01:04:50ID : VgjjAi8qnXt
아무생각안듦 누군가가 그 사람에대해 평가하듯 말하면 오 오지랖이라고 생각들어
이름없음2020/10/24 03:41:55ID : 1BdRDulcoK6
통통은 걍 글쿠나
뚱뚱은 솔직히
왜 저렇게 살지?
그렇게 게으른가?
이름없음2020/10/24 04:02:21ID : js1bipcLdTS
통통하면 통통한거고 뚱뚱하면 뚱뚱한거지 정도? 근데 한국사회에서 살기 힘들겠다고는 생각해 워낙 마름을 중요시하니까
이름없음2020/10/24 04:16:07ID : IFdBgo3Xy1B
솔직히 나는 10대에서20대까지 통통하거나 뚱뚱한사람보면
왜 저렇게사나싶어..제일 이쁜나이고 한창인데
내가 통퉁을 싫어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딱 보면
기분 별로야..(아파서 살찌는사람들은 예외)
자기관리도 안하는거같고 게을러보이고 특히 뚱뚱한사람들 옆에가면 그 특유의 거친 숨소리도 짜증나고..
이름없음2020/10/24 08:30:33ID : dWlDs02ljBu
속으로 그냥 사람이 이렇게나 천차만별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 누구는 엄청 말랐는데 누구는 체격 큰게 유전인가 싶기도 하고 빼려면 힘들겠다. 이정도
실례일 수도 있는데 내가 본 체격 큰 사람들은 다 키가 커서 살빼면 많이 부럽겠다 싶기도 했다. 내가 키가 작아서...
이름없음2020/10/24 08:34:42ID : g47vB87hxQq
자기관리가 부족하다는 생각
이름없음2020/10/24 10:25:07ID : nDyZfU4Y9us
진짜 아무생각 없음
이름없음2020/10/24 10:29:22ID : E61wsrxU6ph
부럽다는 생각
이름없음2020/10/24 10:37:24ID : nXBunAY67vB
아무 생각 안듦 근데 굳이 관심가지는 사람들 보면 오지랖이라고 생각하지
이름없음2020/10/24 11:03:28ID : js1bipcLdTS
ㅇㅈ 남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게 뚱뚱한 것보다 더 심각한듯
이름없음2020/10/24 11:41:34ID : kre47s2oFjz
아무 생각 없읍. 솔직히 자기 일 하기도 바쁘다...
이름없음2020/10/24 12:23:03ID : 0si2pVcGoGm
걍.. 별생각 없다 그냥 그런가 보다?
이름없음2020/10/24 12:28:50ID : Apbu1a8rxWi
아무 생각 없어
이름없음2020/10/24 13:55:50ID : ramnDvu7fe6
난 솔직히 더럽고 역겹고 꼴보기싫음
이름없음2020/10/24 14:11:50ID : 9vu7hxPfO6Y
처음에 봤을 때만(스캔x 그냥 시각적으로 딱 눈에 보이는거) 통통/뚱뚱하구나 생각 들고
그 뒤로는 아무생각 없음
이름없음2020/10/24 14:15:21ID : tvA5go7xRxv
나도 통통한 편인데그냥 얇아지고 싶다는 생각 듦
이름없음2020/10/24 14:17:54ID : dVdSNy6kmnD
그냥은 별 생각 없음 드무니까 눈에 띄긴해
근데 내가 워낙 다리가 짧고 굵어서 쟤는 뚱뚱/통통(퉁퉁)해도 다리가 나보단 날씬하네? 이런 생각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