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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o1zO7hAi 2020/10/24 13:35:44 ID : 89s009urapQ
다행히 피해서 오른쪽 허벅지만 깊게 긁힌정도고 보건쌤말론 병원에는 안가도 될것같은데 상처가 깊어서 살이 벌어졌다고 그러시더라
이름없음 2020/10/26 13:00:00 ID : 6pamk9wIINw
아ㅜㅜㅜㅜㅜㅜㅜ 그 집은 그냥 나오는게 답일 것 같은데,,,, 자취하는게 정 힘들다면 그렇게라도 만나는 줄이는게 나을 것 같기는 하다... 어머닌 허벅지 상처보고 궁금해 안하셔?
이름없음 2020/10/26 14:14:50 ID : 89s009urapQ
아직 말을 못했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 막막하고 답없다 진짜 지금은 수업들어야해서 썰풀기가 조금 그렇고 합창부 끝나고 저녁때쯤에 다시 올게 얘두랑
이름없음 2020/10/26 19:09:06 ID : 9y47s8mILdV
요즘 중학생도 자취하는 애들 많아. 우리 반에 어떤 애도 자취하더라. 엄마라는 사람이 집 구해준다고 하고 동생새끼 하는 꼬라지 보니까 당장이라도 정신병원에 가둬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같이 살겠어 근데 ㅅㅂ 동생새끼가 칼로 찌르고 그딴식으로 굴면 나 같으면 가만히 안 있어 진짜 미친새끼 아니야?
이름없음 2020/10/26 19:12:05 ID : cFiknu1he0o
증거남겨놓고 나중에 경찰에 신고해 아빠든 누구든 엄마한테도 꼭 다 말하고
이름없음 2020/10/27 02:45:17 ID : lCjdAY2pO9u
난 솔직히 스레주가 칼빵 맞은게 젤 중요한거같은데..ㅠ 그거 잘못하면 파상풍 걸렸을 수도 있었던거잖아...ㅠㅠ
이름없음 2020/10/27 11:49:39 ID : 3WrBula8qmE
미쳤다.. 동생은 살인미수 한 거잖어
이름없음 2020/10/27 22:09:23 ID : lio5dPiqpdX
13살? 나랑 동갑인데...ㄷㄷ 미쳤다 진짜
이름없음 2020/11/17 10:11:21 ID : 89s009urapQ
안녕 엄청 오랜만이다.... 자취는 없던걸로 했어 내년에 엄마가 나때문에 화병나서 집 나가시겠다는거 말리느라 힘들었어 못들어왔던 이유는 알다시피 내 폰이 지금 망가진 상태인데 노트북만 믿고 수업도 노트북으로 듣고 아 웬만한건 다 노트북으로 해결했다고 보면 돼..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노트북이 망가져서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했어ㅜㅜㅜ
이름없음 2020/11/17 10:14:11 ID : oJPdyJU443S
헐 스레주 오랜만ㅜ 걱정되서 스크랩해두길 잘했다.. 혹시 칼 맞은건 아시는 상태야..? 노트북 고쳐서 다행이당..
이름없음 2020/11/17 10:16:48 ID : 89s009urapQ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해보자면 동생은 조금 더 심해졌는데 자기도 무서운지 칼은 안들어 그냥 화나면 물건 다 부시고 때리는정도.. 다른 익명사이트에 동생때문에 힘들다는 글 올렸다가 들켜서 동생이 엄마한테 다 말하겠다고해서 말하라고 했어 나도 니가한거 다 말할거라고. 근데 아직 안말했더라구 지금은 친구따라 10시에 끝나는 공부학원 갈까 생각중이야 어... 또 위클래스 상담을 받게됐고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동생이 나한테만 싸가지없이 대하는게 아니라 엄마한테도 엄마가 잔소리 하시면 째려보면서 어이없다는듯이 한숨을 깊게 쉬더라고
이름없음 2020/11/17 10:17:47 ID : 89s009urapQ
헐 뭐야ㅠㅠㅜㅜㅜㅜ 칼맞은건 내가 최대한 안말하려하고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이르면 나도 흉터 보여드리면서 다 말할 예정이야!
이름없음 2020/11/17 10:19:25 ID : 89s009urapQ
폰은 아직도 못고친 상태고.... 최근엔 폰이 너무 하고싶어짐...... 지금 수업시간이고 행아웃 들어가있는 상태라서 썰풀긴 조금 곤란하구 시간 나면 풀겡
이름없음 2020/11/17 12:07:53 ID : oJPdyJU443S
웅웅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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