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이름없음2020/10/25 19:50:43ID : cpVbDz879g0
"오늘 시험 어땠어?"
"...아...이름 안적었다."
이름없음2020/10/28 01:23:29ID : Wo2JTXvvjzd
그냥 충격과 공포아님?
이름없음2020/11/03 02:29:24ID : wFg3U0qZjy6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다.
이름없음2020/11/03 08:21:49ID : Qla5O65dO4H
와...
이름없음2020/11/03 19:37:45ID : u2oMnO67Ars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모른다.
무엇때문인지,누구때문인지.
그저,우리의 하루가 사라졌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이름없음2020/11/04 22:39:01ID : o5dU0nA0k9B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던 것인지 이제 그건 중요치 않았다. 이미 우리는 너무 멀리 와버렸고, 돌이키기엔 늦었으며, 그것은 우리의 곁에 가까이 와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이 자리에 주저앉아, 그것이 우리를 그냥 지나쳐주기를 바라야 한다. 마치, 폭풍우에 휘말린 조각배같은 기분이었다.
이름없음2020/11/14 11:20:26ID : 40nwk9umoHC
기세 좋게 지갑을 열었지만 천 원짜리 한 장만 덜렁 남아 있었다.
이름없음2020/11/14 13:45:59ID : u09xO4JSNvC
결국 끝은 암흑이겠지
이름없음2020/11/14 18:55:17ID : 7bxBanBgqjh
글은 아니지만,
절망적인 문장이 필요할 때
나는 이 그림을 봐.
노인의 표정을 보고있자면
절망이 와닿거든
그림 제목은 이반 뇌제의 그의 아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