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미친놈

ㅋㅋㅋ나랑 비슷하다 난 짝녀가 자꾸 연락와서 완전귀찮고 얘는 할일이 없나? 이런생각도 들고 솔직히 외모도 속으로 별루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난 짝녀 처음에 엄청 시크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여운 모습에 대반전이와서 더 빠졌다가 지금 짝사랑을 끝낼 준비를 하고있어 진전없이 2년을 보내니 이제 그만 할 때인가 싶고 가장 슬픈 건 예전처럼 예쁜 모습이 아니라 내 앞에서 너무 내추럴한 추노의 모습이 종종 보여서 얘가 날 너무 심각하게 편하게 생각하는 정도구나 까지로 밖에 안느껴져... 허허..

귀엽게 생긴 가자미 눈 고양이

나도 별로였어...ㅋㅋㅋㅋㅋㅋ 외모도 그렇고 말투도... 소위 말하는 오타쿠였거든. 근데 왜 좋아했던거ㅈ

무서운데 잘생긴 애...

선배 그자체 말걸기 어려울것 같은 인상이었지 ㅋㅋ

그냥 좀 착한애...........................

짝인은 아니구 전 짝인인데 첫인상은 복잡했어 어두우면서도 밝고 다정하면서도 까칠했거든 친해지고 가까워지니까 다정한 면이 더 부각 됐지만

도도한줄 알았는데 완젼 귀여웡 ㅠㅠㅠㅠ

공부잘하게생겼다 친해지고싶다 귀엽게생겼다

솔직히 기억안나... 알게된지 한참 후에 좋아진거라 기억 잘 안난다....

이쁘장하게 생긴 노는 애 (비호감이어서 개무시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제일 괜찮게 생겼는데 바보같았어.

그냥 친구의 친구 솔직히 친해질 일 없을 줄 알았어

그냥....와 말랐다 하얗다....?

어사였던 친구의친구이자 좀 귀엽다 친해지고싶네정도,,

키 커서 무서웠음 ㅜ 내가 뭐 물어볼거 있어서 물어봤는데 좀 딱딱하게 대답해줬기도하고ㅠㅠㅠ

할말 다하고 사는 애........

와 예쁘다 싶었어 군계일학 느낌 걔밖에 안 보였어 근데 첫눈에 반하고 그런 게 아니라 이뻐서ㅜ 좋아하게 될 줄이야..

와 내 이상형이 세상에 있긴 하구나? 이런 느낌이었어...

6년 전이라 기억도 안 나... 아마 운동 잘하는 반 친구 정도로 생각했을 듯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일이 일어나도 사랑하게 되진 않을 것 같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짝인한테 빠져버림

뭐하는 새끼지?가 제일 먼저 한 생각임

얘는 꼭 우리 동아리 면접 붙게 해야겠다..... 정도 나 부장이었거든 와 근데 노래 진짜 잘해

눈 엄청 예뻤어. 그래서 반했지 ㅋㅋㅋㅋ

1학기 때는 연락만 주고받으면서 얼굴 못보고 2학기 때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키도 크고 날카롭게 생겨서 조큼 당황했어 그땐 그냥 친구1이었는데 이젠 뭐 걍 뭔 짓을 해도 걍 귀여움

짝녀랑 예비소집일 날 처음 만났는데 걔가 내 옆자리 앉아도 되냐고 말 걸어서 얼굴을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뻐 보였어.. 와 무슨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다 있나 싶어서 친구한테 나 새 친구 사귀었는데 진짜 이쁘다고 문자 보냈었음.. 짝녀가 그렇게 휘둥그레질 정도로 이쁘게 생긴 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날 첫눈에 반한것같다ㅋㅋㅋ규ㅜㅡ

개별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렇게 좋아할 지 몰랐음

존나 재수없었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영어학원에서 만나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공부 엄청 잘하는애...

전짝녀랑 비슷해서 호감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좋아하게 된 케이스..

첨부터 나랑 되게 잘 맞을 것 같다...? 뭔가 이렇게 말하면 웃기지만 진짜 운명의 상대 같았어 ㅋㅋㅋㅋㅋㅋㅋ

개별로 싸가지없었어

얜 누구지? 이 생각들고 친해지기 싫었고 처음 만났을 때는 이쁘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ㅋㅋㅋ... 친해지고 1년뒤부터는 얼굴 볼때마다 반하는 느낌 원래도 이쁘다고 소문이 난 애긴 했지만... 하... 그때부터 내 이상형은 얘였지...

음 첨엔 걔 있는줄도 모르다가 갑자기 모르는사이에 친해져서 첫인상..?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