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노래가사야 나를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기가 너무 무서워서 정신건강에 해로운 하소연 일기

너무 힘들게 나와서 반사적으로 내가 향한 곳은 분명 집이 맞는데 그곳이 내 집이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아무버스나 타고선 종착점에 내려 아무나 붙잡고 그곳이 내 집이라고 울면서 우기고 싶어졌다. 정말 그럴 수 있다면 현실을 외면하고 평생을 집에 나와 도태되지 않을까. 울고 싶다. 머리라도 다치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하고 어디에 머리를 박을지 잠깐 생각해보다 말았다. 울고 싶다.

몇번의 헛구역질 뒤에 휘청거리며 길을 거닐었다. 오후 2시즘이었을까 오전 2시즘이었을까. 아무도 알 수 없을걸. 발이 닳도록 걸어서 도착한 곳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까슬까슬한 모래 알갱이들이 발을 거슬리게 하였고 점점커지는 파도소리와 함께 차가운 바닷물이 나를 반겨주듯 발을 적셔주었다. 찰칵 아아 여긴 사람이 너무 많은걸 생각치 못했어

“ 바코드같이 팔이 이게 뭐야...” 이제는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왜 남들 좋으라고 긍정적이고 예쁜단어들만 골라 엮어 주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 긍정을 갉아주는 느낌이다. 그게 일부러 꾸며내는 것이든 진심에서 나오는 것이든 사람 대하는게 너무 힘들다. 고작 문자 한번 가지고 소비되는 감정이 너무 크다. 단답을 보내더라도 어떨땐 숨이 죄어오는 기분이다.

정동둔마 아무 생각없이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니 아무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겠니 사는게 고문 누군가에게 지배당해 내 감정 하나 억제 못하는 병신새끼 점점 나를 죽음으로 몰아가려하는 너의 얘기도 궁금해지려해 너희가 말한 것 처럼 나는 죽을 용기 하나 없는 겁쟁이새끼지 올해도 내년도 또 똑같은 레퍼토리를 써내려갈테지 옥상에서 떨어져 죽어도 달라진게 하나 없는 새끼 나는 죽어서까지도 겁쟁이새끼라며 사람들에게 삿대질 받으며 욕을 듣고 그럼 여기서 대체 내가 무얼해줄까 나는 여기서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내 손 붙잡고 기다리고 있을테니 어디 한번 말해볼래?

정체감 혼란 머릿속에 감정들이 서로 얽혀있다. 얽힌채로 표출되니 그냥 미친놈같다. 이쯤하면 또 혼란이 온다.

[나는 못된 놈이 맞아 내가 착해보인다는 니 친구는 보는 눈이 없네 오늘도 난 거짓말로 하루 버티고 난 다음 괜찮은 척 하지 니네 만날 때 어떤사람들은 자꾸 내 잘못이라고 말해 내 멍청한 친구들을 속인게 야 뭐가 잘못인데 쟤네 정신 못 차리고 아무 의심없이 웃고있는데. 설명해봐 그럼 착한 너가 걔네 상대하던지 난 이제 그만하고 괜히 좋은말로 포장하려는 네 모습도 추하니까 너나 집에 먼저 들어가줘 내가 귀엽다는 미친소리하면 심한 말을 하고 아마 너를 들이받을 수도 좋은게 좋은거라 설득하는 네 훈수에 그래 너나 사서해라 수고는] 파카울라_어쩔까

뇌는 괴롭다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몸은 그럴 생각이 없나보다. 약통 모조리 다 집어들고 입에 다 털고서 잠이나 편하게 자고 싶다 시발 뇌가 두개로 분열이 되었나 미친게 분명하다 몸이 계속 아프다. 내 상처를 봤다. “ 누가 보면 너 학대당하는 줄 알겠다.”

공주님 왕자님들께서 나를 구해주러 굳이 이 동굴까지 행차해주신다면 좋다고 따라가다가 그들이 내게 뒤를 보이면 좆까라고 등에 장검을 꽂고 왕좌에 들어서는게 진정한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커터칼의 끝을 어깨에 살짝 대고 팔이 떨어지는 대로 세로선을 여러개 팔에 새기면 기분이 조금 나아질것 같았다. 답답하다. 숨을 쉴 수가 없다.

뭐가 자꾸 수고했대. 앞으로 니가 나 대신 내 인생 살아줄거냐 아니면 버팀목질이라도 해 줄 거냐? 그럴 시간에 앞으로 내 인생 더 좆같아질거니까 더 수고하라고 말해라 이 싸가지없는 새끼들아

남 행복한 꼴을 못 보는 그 잘난 신이 나를 그냥 행복하게 둘 이유가 없다. 날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로 보낸 것도 다 날 죽이기 위해서 그런 것임에 틀림없다.

대낮 친구와 길을 걷다가 죽을뻔 했다. 뒤에서 어떤 사람이 우리를 식칼 들고 따라오고 있었다. 내가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이 그냥 지나갔다. 친구에게 말해주니 내가 이상하다고 했다.

너희들 마음 편하자고 하는 위로를 내가 왜 새겨들어야하니. 딴거 다 필요없고 내 유서에 너희가 말 좆같이 해서 자살했다는 말을 꼭 넣어둘게. 하하 이러면 너희가 쌓은 공 다 날아가는 거야~ 어차피 나는 너희가 무슨 말을 하든 너희들 욕을 할 거고 그러면 너희가 날 도와주려한 것 보다 내가 너희를 욕한게 더 화젯거리가 되어버릴테니 너흰 그때처럼 나를 까줘 나는 영원히 퇴장해줄게

꿈과 현실 그리고 피해망상을 착각하더라도 다 필요없어 나는 다 좆대로 믿을거야 그냥

>>94 “ **아 그때로 돌아가지마..” 중학교 2학년때 들었던 말 페르소나 하나 잘 만들었어. 이거 봐. 몇번 웃어주고 놀아줬더니 이젠 내가 이런 소리도 들어요 엄마. 아니 잠깐 애초에 내가 나이지 못하게 분위기 조성한게 누구였더라? 열넷에 자해 상처 하나 숨기지 못 해서 친구들에게 들켜 정신병자취급은 커녕 관심종자,사이코취급 받고 온갖 동정심과 좆같은 억측성 발언들 나혼자 안고 갔는데 그때부터 어떻게 내가 나일 수가 있겠니 얘들아. 담임 맡았던 도덕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그날 제 자해 상처 쓰다듬으셨잖아요. 그때 걔가, 아니 제가 아직도 이렇게 살고 있어요. 그때도 지금도 어른들에게 버려진 저는 이렇게 살고 있어요.

학교에서 자살 예방한답시고 영상을 하나 틀어주었다. 반 애들 30명이 하나 둘씩 내 이름을 부르더니 집중하라고 해줬다. 반에서 소위 관심종자라고 불렸던 한 아이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그때의 그 애를 대신해서 지금의 그 애가 내 팔에 상처를 내주고 싶어졌다. 과거의 나에게 너무나 공감이 되어버려서 숨을 쉬기가 불편해졌다.

이불이 포근하니 기분이 좋아져서 이걸로 내 목을 조르는게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니 옆에 붙어다니고 있는 그 애들이 언제까지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미안하지만 어제 너가 그렇게 설교를 했어도 오늘의 나는 어제를 기억하지를 못 해 어제의 너에게는 고맙다는 감정만이 내게 남아서 우리가 한시간동안 무슨 얘기를 나눴더라 어제 느꼈던 감정을 오늘도 느낀 것은

요즘엔 울보다 화가 더 많아서. 모든 것에 부정중이다. “ 대저택에 살아도 사람사는 집이 안 같아.” 가슴이 찢어지기에 충분한 한 마디였다. 찢어지게 가난하고 가정폭력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바르게 자라 좋은 직장을 가진 한 여자는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 직장을 관두게 되었다. 그 결과 남편의 외도와 주식과 비트코인으로인한 5억의 빚. 세명의 자식을 낳았지만 스물다섯 첫째는 희귀병과 디스크 스물둘 둘째는 정신병 열일곱 셋째는 … 우리 엄마의 소원이 나라도 건강하고 행복해지기였다

어린애인척해야 엄마가 기쁘니까라는 노랫말이 누구보다 더 공감이 잘 되어서. 나도 엄마 자식이라 평생이 행복해

-나와 같은지- (일리닛) 중에서 세월이 흘러가며 먹는 건, 나이만이 아냐 나도 몰래 먹는 겁, 나도 많이 나약해졌구나 느낄 때 자주 있네 또 억지로 웃고 이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걸 남의 작은 말 한 마디, 상처인데 말 안하지 고민의 끈 잡느라 밤마다 잠은 달아나지 상처는 열등감과 결합돼 내 이해심과 서투르게 경합해 분노로 숙성되지 인내심이 떠날 때 그리곤 억누르며 용길내서 전화해 어, 난데, 괜히 안부를 묻고 아무 뜻도 없는 농담하며 웃고 곧 보자며 그냥 끊고 작을 소, 마음 심, 그 마음 속의 자긍심 시간이 지나 하나씩 녹아 어디로 갔는지 이 순간 누군가는 과연 나와 같은지 하, 너도 나와 같은지 아무렇지 않아, 난 정말 괜찮아, 몸에 밴 거짓말 아프다고 하면, 화난다고 하면, 혼자될까 겁이 나 Anybody out there, is there anybody out there Anybody out there, is there anybody out there

>>124 하하 이게 뭐야? 읽으면서 눈물 흐르는지도 몰랐네. 처음에서 끝 또 처음에서 끝으로 읽어보는걸 반복하는데 누가 이 글에 마법이라도 걸었는지 아니면 내가 마법에 걸렸는지 눈물이 자꾸 나오네.

사람이 무서워서 반에서 도망쳐나와 학교 화장실에서 그었던 상처 흉터가 꽤 오래간다 또 하나의 트라우마

어깨 상처가 심해서 가방끈이 내 어깨를 짓누를때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나는 내 입술을 더 빡세게 깨물고 옆사람 표정을 확인하려한다

심장 뛸 때마다 손목 상처도 같이 빨개졌다가 하얘졌다 한다 남들한텐 당연한게 내게는

뭐든지 다 돌아온다는 소리 지껄이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도대체 무슨 삶을 살아온걸까 아직도 나는 죄를 지으며 동시에 그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중이겠지

옷통을 다 벗고 화장실 거울 안에 있는 나를 본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양쪽 어깨 보기가 거북하다. 왼팔에 멍처럼 생긴 불긋불긋한 큰 상처가 곳곳에 있다. 오른쪽 손목에 새로운 상처가 또 생겼다. 왼팔 손목은 많이 괜찮아졌다. 몇년째 자리잡던 커다란 흉터도 거의 다 사라졌다. 손목상처는 항상 거슬리다. 손목이 무언가에 닿을때마다 괴로워진다.

내일만. 나름 잘 지내고 있다. 조금만 아프다. ㅓㅁ 해ㅠㄹㄷㅎ첟ㅈ 몸이 더 아프다.

앞이 존나 구려보여서 겉과 속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더라 어쩌니 뒤는 몇천배 더 구린데요 뭐가 하나도 안 맞네

2월 5일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문장 미개봉은 제목없음

아무 소리도 못 듣게 약 먹고 학원 가고 싶다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얼굴로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집에서 나와 주변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내가 어디를 가냐는 질문이 없어 이대로 방향을 틀어서 내가 죽으러간다하더라도 하늘에 둥실둥실 비몽사몽 뺑소니를 당해서 내가 죽더라도 나는 그때도 마른 하늘에 떠있기만할테지 이건 마치 그들에게도 내게도 마지막 기회가 되어버려서 기분이 무지 좋아져버려. 횡단보도가 내 피로 적셔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아마 어제 못 넘겼던 달력을 생각하고 있겠지. 아마 그게 마지막 한이겠지 그렇다면 나는 지금부터 펜을 들고 어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거야. 그게 나는 근데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어 나는 지금 엄청 힘이 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아마 나는 아마 ㅏ나ㅡㄴ 쓰러질지도 몰라 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나는 학원 가는 길에 내 뺨을 있는 힘껏 때렸어 이유는 안 알려줄래 아마 쟤가 알려줄걸 삐뽀삡보 으아으아

2월 5일 몇시간 안 남았네. 그 사람을 죽이고 싶어. 지금 몸이 너무 떨려서. 내 마음대로 할 거야. 지랄지랄지랄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줘 그래서 나는 상처가 조금 있어 하나님이 내게만 약을 주신댔어 근데 대신에 내가 내 몸에 상처를 줘야한다는데 ㅕ상처를 헤집고 구멍을 만든다거나 그런거 근데 이거 어느정도 해야하는거야 우웯 ㅇㅇㅇㅇㅇㅇㅇㅇ 우우우웽ㅇㄷㅇㅇㅇ야이바부삿기야 하암 졸여

2월 5일 ㅎㅎ 저는 제 냠냠이

2월 5일 금기시되는 단어 언젠가 뱉어버릴지도 우거으걱으아

2월 5일 덜컥 _지금은 괜찮아? _너 너무 다정해. 다정? 나쁘지않네

2월 5일 같은 소리하네 너무 뜨거워

'건강 우선' 기절 오들오들

아직도 어린 나에게 가혹한 벌을 가혹한 벌을 가혹한 벌을 나는 행복해서 문제라니까 나는 행복해서 문제라니까 백만원을 꽉 채우고 다시 채우고 나서 나는 바다로 또 다시 향하고 향해서 결론은 내 머리가 하늘의 반대방향으로 향하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나는 나는 행복해서 문제라니까

진심이었던 인간관계에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고 너무나도 붙잡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나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이것마저도 신이 나에게 내리는 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또 다시 원망 가득한 말을 내뱉고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와 턱에 닿는다 그러다가 화장실로 가서 다시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데 등까지도 전부 상처투성이어서 정말 다 놓아버리고 싶었다 좌절스러웠다

어딜가든 항상 어중간한 취급을 받는 나는 나는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나한테 왜 그러는거야 대체 왜." 눈물 다시 눈물

무슨 자살충동 극대화 시키기 대회도 아니고 지금도 나는 어린데 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돌팔매질을 당했던 내게는 이제 더는 내가 나아지지 않을 거란걸 너무 잘 알아

90 모았어 이걸로 뭐 할까? 하하

그놈의 공부 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씨발놈아

공부 해 줄때는 벌레취급하는 것 마냥 거들떠도 안 보더니 공부 안 하니까 공부 안 하냐고 지랄하네 개지랄하네

내가 얼마나 공부할때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한테 하는 얘기라곤 공부밖에 없지 아주 그냥

공부하느라 죽여왔던 내 모든 것들 어떻게 청산해줄거야 말 좀 해봐 어?

자신의 가치관이 강점인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갈팡질팡하는 내 감정을 나조차도 제어하지 못 해서 대신 어루어만져줄 사람을 애타게 찾고 있다 물론 아무소리 없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죽고싶다 지난 3년이란 시간이 내게는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왔다

가슴통증 현실과 꿈을 구분 못 하는 것 같다 계속 들려오는 도어락 소리에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는다 24시간내내 신경이 곤두세워졌다 답답하다 답답하다 다시 답답하다 정동둔마의 지경을 기도하며 오늘도 또

요즘 상처가 어떠냐고 물으면 많이 괜찮다 사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전혀 안 괜찮아보이겠지만 내 눈에는 많이 나아진 것처럼 보인다 그 의사선생님은 항상 내게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라고 말씀 해 주셨다 하지만 나는 어제와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한다 내가 뭐하러 남이랑 비교를 해 작더라도 달라진 것에 나는 그냥 감사하며 살래 그냥저냥 충족하며 살고 있다 오늘도 손목이 아프지만 죽을만큼은 아니다

나는 속으로 남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에게 항상 잘해줘야한다 라는 생각을 간혹 하곤 한다 마음은 개시궁창이라고 지랄하는데 입은 괜찮다고 씨부리니까 그러는 것 같다 많이 힘들때 그런다

이제는 등교시간에 자살기도도 타살기도도 못 하겠다 집에서 30초거리에 학교가 있어서 차가 빠르게 달리지 않는다

완벽하기 때문에 더 완벽해져야하는게 아니라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 완벽해져야해 어차피 나는 아무리 노력해봐도 완벽해지지 못 하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기 때문에 끝없는 자학의 굴레로 나를 내던져 뭐 어쩌라고 그건 내가 아니야

인간관계에 힘을 써야한다는게 참 거지같다 부담스러운 친구들과 시선 반에서 존재감이 없던 그 애에게는 불의를 한마디도 뱉지 못 한 나에게는 호의를 타인을 향한 기대 나를 향한 기대 토가 나올 것 같다 잘난거 하나없는 내게 왜 하루종일 책상에 붙어있던 내게 왜 씁쓸하다 누군가에는 미움받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랑을 산다는게 도대체 너희들의 기준이 뭐야?

나를 사랑한다는 너희들의 그 선동질이 나를 향한 것은 아니지만 비수가 두배가 되어서 나머지 절반은 나에게 꽂힌다는걸 모르겠니

나를 울리던 것은 이별노래도 아닌 사랑노래인데 그곳에서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몽땅 들어가있는데 이곳에서는 그 말을 들을 수가 없어서 흐르는 눈물에도 내 사랑이 들어가있다

다들 나를 잊어줘 내가 너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지 않게 다들 잘 살아가줘 누군가의 내일까지 살아간단 마음으로 다들 포기하지 말아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줄어 갈 테지만 그래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누구나 다 똑같이 짊어진 일이야 가끔은 미워지겠지 세상이 하소연해봐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 속에서 상처받는 매일이 너를 아니 우릴 힘들게 해 그럴땐 너 멈춰 서서 주위를 바라봐 아름다운 날이야 시간은 안 기다려 우리가 미워하는 순간에도 후회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아까워 미워하기에도 후회하기에도 내게 주어진 시간을 다 쓰고 가는 나 스쳐가네 막 부엌 어머니의 뒷모습과 나를 데려다주시던 아버지의 옆모습 술잔을 기울이던 친구들과 한결같이 사랑스런 너의 모습 더 바라는게 없어 난 처리/죽기 직전에 남기는 말

사람들 앞에서는 웃자 항상 바른 척 하기 자기자신을 절대 과대평가하지 말기 나 자신을 혹사시키기 항상 겸손해지기 정주지 말기

와당탕 멘탈이 나가서 내가 나를 걱정할 수 없을 때 나와 같이 걷고 있었던 사람이 나를 걱정해주며 나를 일으켜줄 때 정신이 이미 반쯤 나간 상태에서 나를 더 벙찌게 만든다 아마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 나는 반나절하고 더 긴 시간을 차가운 도로 위에서 쓰러져 있었을 것이다

내 친구새끼들은 다 뒤졌으면 좋겠는데 기부는 뒤져라 하고 싶다 기다려봐 내 꿈 꼭 이룰거야 정말

남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나를 품지는 말기 나 하나쯤이야 몸도 마음도 다 썩으면 뭐 어때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어

힘들다는 짧고 짧은 말 한마디에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태반 몸이 다 망가졌다 힘들다고 말하지 않았다 자해도 하지 않았다 행복했다 그냥 졸린다 사랑받고 싶다 몸이 아프다 죽고 싶다

생각보다 이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미성년자인데 어쩌라는 식의 반응이 대다수이다

2월 5일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 사람은 나를 또 떠났다 그 사람은 나를 기다렸다 동시에 그 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 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 사람은 나를 완전히 떠나버린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를 기다리지 말라고 했다 그 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 사람은 나를 싫어한다 그 사람은 나를 떠났다 _4월 13일

운명의 수레바퀴와 탑

중독과 충동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 내 자살계획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 설문지에 거짓말을 단 한 번이라도 했다.' 에 '아니오.'라고 답을 하고 검은 화면 위에 앉아 나의 흉터를 쓰다듬고 있었다 한 때 바코드라고 불렸던 것이었다

4학년때부터 나르시시스트들한테 엮여 살았던 내가 아직도 변한게 없다 경계선 인격장애

감정을 절제 않고 누군가를 들이받는다는 소리가 얼마나 멍청하게 들리는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속에서 나의 애처로운 표정

>>113 아 ㅋㅋㅋ 어떻게 예상이 이렇게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69레스 오늘 하루, 죽지 않는 이유 5 14분 전 new 333 Hit
하소연 2021/03/22 22:29:35 이름 : today
1레스 죽고시픈k고딩!!!!!!!.............. 35분 전 new 6 Hit
하소연 2021/04/21 03:20:14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위로좀 해주라 3시간 전 new 13 Hit
하소연 2021/04/21 00:52:3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죽을 때가 됐나 3시간 전 new 11 Hit
하소연 2021/04/21 00:34:23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세상에 내 편은 없는건가? 4시간 전 new 86 Hit
하소연 2020/07/16 15:47:20 이름 : 이름없음
797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2🗑🗑 4시간 전 new 3489 Hit
하소연 2020/11/26 21:50:26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늦게들어와서 4시간 전 new 12 Hit
하소연 2021/04/20 23:08:21 이름 : 이름없음
16레스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 애 5시간 전 new 85 Hit
하소연 2021/04/19 18:16:17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하 강제로 시험 칠 기회가 없어졌어 6시간 전 new 35 Hit
하소연 2021/04/20 19:49:41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하 난 욕만 처먹고 살지 6시간 전 new 19 Hit
하소연 2021/04/20 20:44:54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아빠랑 말 잘 안 하고 불편한 사인데 7시간 전 new 21 Hit
하소연 2021/04/20 19:46:09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반에 틱장애 있는 애가 있나봐... 7시간 전 new 24 Hit
하소연 2021/04/20 20:44:40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아진짜개빡쳐 옷찢음 7시간 전 new 34 Hit
하소연 2021/04/20 18:14:1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10시간 전 new 10 Hit
하소연 2021/04/20 15:32:47 이름 : 이름없음
38레스 가난한년 11시간 전 new 69 Hit
하소연 2021/04/20 14:03:44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