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책 Walking Among Us: The Alien Plan to Control Humanity(우리와 함께사는 외계인들: 인류를 통제하려는 외계인의 계획) 읽는데 나도 경험자experiencer인 것 같다. 피납치인 대신에 경험자를 쓰는걸 다들 선호해. 경험자들은 사회망신 및 학회에서 신뢰를 잃을까봐 입을 다무는편이야.
이름없음2020/11/11 20:40:08ID : leFa1dvbinQ
내 경험은 2013년쯤이야. 방안에서 정신 차려보니 손목에 보이는 혈관 일부가 물감처럼 선명히 파란색이였다가 다시 돌아왔어. 그 이후 외계인에 대한 꿈을 많이 꿨어. 최면으로 보통 기억을 되찾는 경험자가 많지만 난 조용히 살고 싶어서 방송사같은데 제보는 안했어.
꿈은 기억의 일부인 것같은데 빈공간에 누워서 수술도구에 저항하는 내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