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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2.생일이 싫어 (7)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4.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8.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0.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2.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3.ㆍ (1)14.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5.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6.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8.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19.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20.카톡 필요한 이유 (5)
전에 같이 알바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연락 좀 끊기고 나는 카톡 다 탈퇴하고 새계정 파서 걔가 어찌 지내는지도 모르고 있을 때쯤에 걔가 잘 지내냐고 카톡 와서 그냥 연락 주고 받은지 몇개월정더 지낫는데 만나자고도 안 하고 그냥 카톡으로만 연락 해서 만나자고도 해봤는데 만날 생각도 별로 없는 것 같음 근데 나 빼고는 다른 애들 잘 만나더라고?? 그래서 그냥 마지막으로 우리 대체 언제 볼래?..? 맨날 연락만 하고 넷상친구야?? 시간 언제 대 ㅠㅠ 이런싣으로 친근하게 말 했는데 언젠간?ㅎㅎ ㅇㅈㄹ해서 바로 인스타 언팔하고 걍 카톡도 안 보는 중인데 나쁜년 같아?? 아니 정말 넷상 친구도 아니고 무슴..ㅠㅠ 난 이런거 시라해서..
나도 싫어 .. 근데 아 나도 어제 이런 친구 한 명 손절 칠 뻔 했거든 계속 저런 상황 반복되고 너무 빡쳐서
근데 오늘 갑자기 막 너가 원할 법한 그런 행동들 하고 진짜 친군가 내가 착각했나 싶더라
너도 한 번 시간을 좀 두고 생각해봐 너무 섣불리 결정하진 말구
ㅠㅠ 근데 잘 머르겠어 애초에 연락두 잘 하는 편도 아니였음 ㅠㅠ 그냥 자기 생각나서 연락 했고 만나긴 귀찮고 뭐 그런 심보인가봐.. 레주는 잘 풀려서 다행이다!!
나쁜건 아니고 굳이 할 필요 없는 걸 한 거 같아.
이제 그 친구는 너가 손절한걸 술자리안주로 쓰겠지.
난 그냥 인사만하는 관계더라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파라서.
앗 부끄럽닼ㅋㅋㅋㅋ 칭찬 고마워ㅠ 약간 레주 너는 뒷얘기 나오는거 시러하고 남한테 최대한 조은 모습으로 남고 싶은 스타일인 것 같ㅇㅏ 보이는데... 나두 예전엔 그랬어 ㅋㅋㅋ 그래서 내가 잘못하지 않은 것도 사과하고 끝내고 그랬는데 이제는... 에휴 걔가 가서 말 하면 얼마나 말 한다고..그래 나 나쁜념이다...하고 사는 듯 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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