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날카롭게... 들리는... 말에.... 내가 잘못한건가...싶고..... 서운..해하고.... 눈치... 보이고.....😭

그게 이상한건 아니지. 그냥 예민하냐 둔감하냐 이 차이가 아닐까싶어. 여기서 말하는 예민하다는 후각이 예민하다 할 때의 예민이랑 비슷한 의미야. 누군가가 있는 그대로 받아드린다면 레주는 그 사람의 제스쳐, 표정 등 모든 것을 종합해서 받아드린다는거지. 플러스로 거기다가 마음이 여린거 같고? 난 레주랑 똑같은데도 심보가 나빠서 그런가 썩 상처를 받지는 않거든. 어쨌든 간에 뭐, 사람이 항상 완벽할 수는 없잖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고 실수하면 빠르게 인정하고 고치고 사과하고 그렇게 한다면 굳이 좋지않은 말이 나오지는 않을거야. 실수도 안했는데 뭐라하면 그 사랑이 나쁜거고. 그러니깐 너무 크게 신경쓰지마. 그거 계속 신경쓰면 나중엔 눈덩이처럼 불어있을걸?

항상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고 조심스러워했어서 그런거 아닐까? 이제라도 조금 더 너가 원하는 것에 귀기울이고 남의식을 좀 줄여가 보는게 좋을 듯 싶어.

>>2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말..ㅠ 맞는 것 같아.ㅠㅠ 조금 날카롭게 말했던 그 친구가 바쁘고.. 우리가 좀 중요한 조별과제 같은 걸 하는데 그 친구가 팀장이거든.. 그것 때문에 책임감을 많이 느껴서 피곤힐텐데... 내가 신경을 거스른건가 눈치 보였나봐.. 내가 연상인데 말이지(ㅋㅋㅋ) 계속 우울했는데 적어준 말 읽고 내 상황을 글로 써보니까 정말 별일 아니였나 싶어ㅋㅋㅋㅋ 긴 말 써줘서 고마워 덕분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 :>

>>3 그런가봐 옛날부터 남 눈치 엄청 봤어ㅠㅠ 누가 날 싫어할까봐 하고싶은 말도 빙빙 돌려가며 하거든 ㅠ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상대방 입장에선 이 점이 더 답답하게 보였을 것 같네 ㅠ

>>5 원래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클수록 눈치보게되는게 사람이라.. 네가 잘못한게 아니야. 상처받고 싶지않다면 남보다 너가 우선순위에 있다는 걸 잘 알구 있어야 돼.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될수록 남이 주는 상처에 있어 더욱 의연해질 수 있어!

무시해 그딴말에 절대 자존감 잃지마!! 니가 제일 중요하단 말만 떠올리며 지내!! 어차피 그사람들 평생갈 사람들 아니고, 평생갈 사람들이면 니가 어떻게 대처하든 옆에 있어주고 수정해줄거야 그것만 받아들여.

정상이야. 그런데 남이 아무 생각없이 한 말에 니가 휘둘릴 필요는 없어. 어차피 걔는 기억도 못하는 거니까.

난 그래서 내가 받은 만큼 똑같이 대하는 편이야. 뭐 상대방이 그걸로 상처받으면 양심 없는거고. 그렇게라도 해야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가 되는 느낌이라...

레주인데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웝.. 나랑 진짜 안맞는 친구 (위에서 말했던 친구임) 라 또 조별과제하다 기분 안좋아져가지고 들었던 말 들으러 왔어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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