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수많은 퀴어판의 망령들이 그런 방법은 없다는걸 증명한다ㅠㅠ

어쩔 수 없어.. 떨어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나 혼자 마음 없어졌을 때도 있고 그냥 정리하려고 솔직하게 내 마음 말한 적도 있었어 확실히 고백하고 차이면 정리하기 쉽더라고

자꾸 한심하다고 생각해봐

내 경험상 떨어지는 방법밖엔 없더라.... 나는 누구 한 번 좋아하면 진짜 그 사람만 바라보는 타입이라서 사정때문에(좋아하던 사람이 전학감...) 떨어지게 됐을때도 그 사람 잊는데 시간 엄청 오래 걸렸어ㅠㅠ

걔가 홀딱벗고 똥 뿌직뿌직 뿌드드득 파득 빠드드득 싸면서 "엄마 오늘 저녁 뭐야?"라고 소리치는거 상상해봐

>>4 상대가 뭐라고 하면서 찼어,?

>>7 콩깍지 씌인 상대는 밥먹다가 자진모리장단으로 방구껴도 귀여워 보이는 거야...

다른친구 좋아해봐.. 난 짝녀짝사랑하다가 우리반에 내 이상형이랑 똑같은애 발견해서 이번에 걔 좋아하는데 같은반이여서 매일봐야함.. ㅆㅂ?

>>8 친했던 친구라 그런지 나 상처 안 받도록 되게 조심스럽게 거절해주더라고 괜찮아지면 연락 줘 이런식으로? 덕분에 그렇게 상처 받지 않았었어

>>9 자진모리장단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