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은 전원주택이고 뒤가 바로 산이고 산소야(우리집건 아님) 내방 창문은 산쪽에 있고
오늘은 오랜만에 창문 열어 놨는데 막 동물 죽는소리 있잖아 숨 헐떡이다 가끔 비명지르고 이게 혼자 죽는게 아니라 누가 사냥하는 그런소리... 그것 부터 너무 소름끼쳤는데 방금은 진짜 집 바로 옆으로 고라니 뛰어가고 이상한 동물소리(고라니말고)나고 너무 무섭다.... 이런거 쓰고 있으니까 더 무서운거 같은데.. 나랑 수다 좀..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또 이상한거 느끼면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