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60~ 80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평균 체중에 간식먹는걸 좀 좋아할 뿐 인데. 돼지 취급하고 살좀 빼라면서 눈치주는거 존나 짜증남;; 동생이 저체중이고 내가 평균 체중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통통해보이는건 알겠는데. 158에 47이 돼지새끼로 보이나??? 동생은 163에 42키로야.
그리고 배부른데 계속 밥 처먹이고 아니 솔직히 점심때 피자 5조각을 처먹었으면 저녁에 배가 부를법도 하잖아?? 그런데 계속 밥 권유하고 안 먹으면 짜증내는거 좆같음. 근데 웃긴게 ㅋㅋㅋ 동생한테는 우리 ㅇㅇ이 배부를거 같으니 그만 먹어 ㅠㅠ 그래 넌 그만 먹어도 돼 ㅎㅎ 하면서 밥 안주고 나한테는 존나 처먹임.
지들이 처먹여놓고 돼지니 뭐니 하는거 존나 어이 없다...
이름없음2020/11/18 18:23:26ID : mmk3u5SGoK4
밥 거부하고 하면 두들겨패거나. 너는 사람 정성도 모르는 썅년이니 뭐니 하며 나 빼고 다른 가족한테 뒷담 까고 쌍욕하는데 집 방음이 제대로 안되서 존나 잘 들림. 아니 시발 왜 배불러서 밥을 못 먹는거 가지고 욕을 하는거지??
그리고 동생이 내 옷을 지 옷으로 멍청하게 착각해서 입고 나갔다왔거든? 거기까지는 뭐냐? 왜 입고나감? 하고 걍 이야기 하고 말겠는데. 엄마가 ㅋㅋ 그 옷 그냥 동생한테 줘라 ㅋㅋ 동생이 더 잘 어울린다. 동생이 입으니까 엄청 널널하고 핏도 이쁘네 하면서 올려치기 하니 존나 빡침
이름없음2020/11/18 18:25:02ID : mmk3u5SGoK4
남의 옷을 빌려입은 것도 아니고 착각해서 걍 입고 나갔으면. 아 미안해 착각했나보다ㅠㅠ 하고 이야기하면 될거 아님... 근데 옷 주인보다 더 잘 어울리네~ 그냥 줘라~ 하면서 비아냥 대니까 좆 같은거지;;
쟤가 후드집업 들고가면 나는 뭐 입으라고 ㅋㅋㅋ 겉옷 살 돈이 아까워서 맨날 후리스 후드집업 요 두개로 때우고 다녔는데 후드집업 없음 어쩌라는거임...
이름없음2020/11/18 18:28:24ID : mmk3u5SGoK4
어찌되었든 뭘 말없이 가져가서 입었으면 미안하다라는 말이 일단 나오는게 정상아님??? 무조건 올려치기, 남 줘라 이지랄. 무튼간에 동생 먼저 챙겨줘라, 양보해라 하는거 너무 듣기 좆같아. 아 그래 나눠갖기, 동샹도 사주기 이런거 다 좋음. 근데 내가 원래 쓰던걸 양보해야하고 걔 생일이나 특별한 날도 아닌데 무조건 선물이나 먹을걸 갖다 바쳐야하는건 좀 좆같지 않나??
동생이 마르고 이쁘니까~ 공주 대접 좀 해줘^^ 하는 가족이 너무 병신같고 좆같다. 나는 그냥 동생 시녀짓 하게 만들려고 낳은거임?? 뭔 가족이랑 대화를 하면 맨날 마른 동생 올려치기~~ 근데 ㅇㅇ이 너는 동생하고 좀 안 닮은거 같아... 허벅지 살도 좀 빼고 눈도 좀 커지면 좋겠다 웅앵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