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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11/19 11:33:33 ID : U6paq4Y1ck8
너무 힘들어요.. 저는 중2인 여학생인데요, 남들과 달리 집안규정도 강하고, 뭐가 풍족하지도 않고, 마음에드는것도 없어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콤플렉스가생기고 자존심이 막 낮아지는데.. 엄마아빠는 사람을 그냥 짜증나게 혼내고.. 방금도 그래요 온라인클래스때문에 담임쌤이나 다른 쌤들한테서 전화가 오거나 카톡이 컴퓨터에 없어서 핸드폰을 가지고 잊어야하고, 그것때문이 아니라도 가끔 딴짓도 했지만.. 엄마는 병원에가고 집에는 아빠밖에없어서 제가 뭐 안된다고 해봤자 때릴려고만 할텐데..ㅋ 앞뒤안가리고 소리나 지르고.. 아무리 제가 딴짓을 해도 혼나거나 막 가져가면 기분이 당연히 나쁘잖아요? 저도 아무리 아빠라해도 기분나쁜걸 다 꽁꽁 참고 숨길수는없잖아요.. 표정으로 드러나는데.. 그걸보고 그냥 막무가내로 웃으라고해요 ㅋㅋ 계속.. 원래 이러며 진짜 뒤질것같이 꾹참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너무 싫었단말이에요. 안웃으면 더 어떻게할거다 협박까지하는데도 안했어요.. 말을 들을 수록 짜증나서.. 그냥 혼자 수업 가만히 들으면 괜찮아질꺼 이렇게까지 사람 속을 긁어야할까요? 끝까지 안 웃었더니 앞으로 다시는 핸드폰 못 갖고 있게할거라고 하네요..ㅋㅋ 진짜 하..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난 걸까요 차라리 고아로 태어나서 힘들었다면 누군가를 원망 할 수도 있었을텐데.. 전 제 자신이 잘못된거 같아 제 자신을 탓하고 미워하고 역겨워 할수밖에없네요.. 이런 것들도 있지만 가끔 버릇없게 들면 아직도 효자손으로 때리고 몇일전에는 발로도 막 찼어요.. 아프게 안해도 발로차거나 하면 괜히 슬픈거있죠? 혼날때마다 진짜 눈으로 꼬라보면서 재수없게 하고싶은데 눈물밖에안나오는 제가 너무 씹새끼같고 죽여버리고 싶어요. 차라리 완전히 삐뚤어질껄.. 다른 때에도 이러기 시작해요.. 누군가 저에게 태클을걸거나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분조장처럼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래서 막 화내고 진짜 화나면 긴 손톱으로 팔을 꾹눌러서 그어요 그러면 피가 나기도하고 상처가나기도하고, 뜯겨지기도해요. 그러면 내가 병신같아서 화는 멈추고 싸해지면서 몇분간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그러다가 엄청 슬퍼져요.. 그러면 진짜 혼자 방에서 펑펑 우는데 그러고나면 내 자신이 창피해져요.. 그리고서는 다른일을하다가 잊고 다시 반복하게되는거죠.. 이런얘기를하면 조울증이다 우울증이다 라는 말을 듣기도하지만 시기도 시기라 단순 사춘기다 라고 하기도해요. 사실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친구들도 몇명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이런말을해서 나를 역겹게 보거나, 소문을 내거나, 병신취급을 하면 어떡할까.. 이래요.. 처음부터 이렇게 막 화를 내진 않았어요. 그냥 꾹 참았죠.. 그러다가 어느날은 참는데 속이랑 목이 너무 조여오는것처럼 아픈거에요.. 그러다가 요즘엔 참지를 못해요.. 그냥.. 다 분출해요.. 언제 한번 자해까지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별로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요즘에는 늘 이래요 내가 뭘하든 혹시 병신처럼 보이지는 않았을까.. 이걸하면 날 좋아해주겠지? 미워하지 않겠지? 이런 생각등을 해요.. 그리고 입도 험해졌어요 그렇다고 원래 욕같은걸 하지 않은건 아니에요. 딱 집안과 집밖. 가족과 친구들을 나눠서 욕을쓰고 안쓰고를 정확히 했어요. 근데 요즘엔.. 집안이나 가족과 있어도 나도모르게 욕이 튀어나와요.. 혼났을때 화가나면 속으로 시발시발거렸지만.. 요즘엔 나도모르게 좀 들리는 소리로 욕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속삭이는 소리로 나만들렸는데.. 점점 못참는 것 같아요.. 이런생각까진 안했지만 죽을까 라는 생각도 자주하기시작했어요. 하지만 막상 일이끝나고 기분이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웃고지내니까.. 너무 싫어요... 개같아요.. 딱히 상담을 들어줄 곳도 없어요.. 못믿겠어요.. 해봤자 다 알아버릴텐데. 그냥 내속만 썩어가는게 차라리 나을 것같고 그런 것 같으니까.. 새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제 두려워요 그사람이 나를 병신으로 보진 않을까.. 그래서 꾸미는데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다른집에서는 별로 뭐라안하는 화장같은것들은 우리집은 심하게 반대하니까.. 그렇게하지도 못하고.. 물론 안하는건 아니에요. 몰래 하는것 뿐이죠.. 진지하게 얘기해보고싶어도 안된데요 그냥.. 들은얘기 또 반복하면서 설명만 주구장창.. 이럴수록 몰래하는것들이 많아지고, 잔머리만 늘어나는 것 같아 너무 병신같아요.. 이럴꺼면 왜 태어나게 했을까.. 좀더.. 나한테 맞게 태어날 수는 없었을까.. 죽어버릴까.. 하지만 막상 죽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그냥 제가 병신이라 용기가 없는거겠죠. 그냥 중2병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요. 매일 이렇게반복된다는게 너무 병신같고 지랄맞고 그냥 뒤질년으로 밖에 안보여요.. 전 어떻게해야 속까지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요너무 힘들어요.. 저는 중2인 여학생인데요, 남들과 달리 집안규정도 강하고, 뭐가 풍족하지도 않고, 마음에드는것도 없어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콤플렉스가생기고 자존심이 막 낮아지는데.. 엄마아빠는 사람을 그냥 짜증나게 혼내고.. 방금도 그래요 온라인클래스때문에 담임쌤이나 다른 쌤들한테서 전화가 오거나 카톡이 컴퓨터에 없어서 핸드폰을 가지고 잊어야하고, 그것때문이 아니라도 가끔 딴짓도 했지만.. 엄마는 병원에가고 집에는 아빠밖에없어서 제가 뭐 안된다고 해봤자 때릴려고만 할텐데..ㅋ 앞뒤안가리고 소리나 지르고.. 아무리 제가 딴짓을 해도 혼나거나 막 가져가면 기분이 당연히 나쁘잖아요? 저도 아무리 아빠라해도 기분나쁜걸 다 꽁꽁 참고 숨길수는없잖아요.. 표정으로 드러나는데.. 그걸보고 그냥 막무가내로 웃으라고해요 ㅋㅋ 계속.. 원래 이러며 진짜 뒤질것같이 꾹참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너무 싫었단말이에요. 안웃으면 더 어떻게할거다 협박까지하는데도 안했어요.. 말을 들을 수록 짜증나서.. 그냥 혼자 수업 가만히 들으면 괜찮아질꺼 이렇게까지 사람 속을 긁어야할까요? 끝까지 안 웃었더니 앞으로 다시는 핸드폰 못 갖고 있게할거라고 하네요..ㅋㅋ 진짜 하..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난 걸까요 차라리 고아로 태어나서 힘들었다면 누군가를 원망 할 수도 있었을텐데.. 전 제 자신이 잘못된거 같아 제 자신을 탓하고 미워하고 역겨워 할수밖에없네요.. 이런 것들도 있지만 가끔 버릇없게 들면 아직도 효자손으로 때리고 몇일전에는 발로도 막 찼어요.. 아프게 안해도 발로차거나 하면 괜히 슬픈거있죠? 혼날때마다 진짜 눈으로 꼬라보면서 재수없게 하고싶은데 눈물밖에안나오는 제가 너무 씹새끼같고 죽여버리고 싶어요. 차라리 완전히 삐뚤어질껄.. 다른 때에도 이러기 시작해요.. 누군가 저에게 태클을걸거나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면 분조장처럼 기분이 확 나빠져요 그래서 막 화내고 진짜 화나면 긴 손톱으로 팔을 꾹눌러서 그어요 그러면 피가 나기도하고 상처가나기도하고, 뜯겨지기도해요. 그러면 내가 병신같아서 화는 멈추고 싸해지면서 몇분간은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그러다가 엄청 슬퍼져요.. 그러면 진짜 혼자 방에서 펑펑 우는데 그러고나면 내 자신이 창피해져요.. 그리고서는 다른일을하다가 잊고 다시 반복하게되는거죠.. 이런얘기를하면 조울증이다 우울증이다 라는 말을 듣기도하지만 시기도 시기라 단순 사춘기다 라고 하기도해요. 사실 이런말을 할 수 있는 친구들도 몇명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이런말을해서 나를 역겹게 보거나, 소문을 내거나, 병신취급을 하면 어떡할까.. 이래요.. 처음부터 이렇게 막 화를 내진 않았어요. 그냥 꾹 참았죠.. 그러다가 어느날은 참는데 속이랑 목이 너무 조여오는것처럼 아픈거에요.. 그러다가 요즘엔 참지를 못해요.. 그냥.. 다 분출해요.. 언제 한번 자해까지 엄마한테 말해봤는데.. 별로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요즘에는 늘 이래요 내가 뭘하든 혹시 병신처럼 보이지는 않았을까.. 이걸하면 날 좋아해주겠지? 미워하지 않겠지? 이런 생각등을 해요.. 그리고 입도 험해졌어요 그렇다고 원래 욕같은걸 하지 않은건 아니에요. 딱 집안과 집밖. 가족과 친구들을 나눠서 욕을쓰고 안쓰고를 정확히 했어요. 근데 요즘엔.. 집안이나 가족과 있어도 나도모르게 욕이 튀어나와요.. 혼났을때 화가나면 속으로 시발시발거렸지만.. 요즘엔 나도모르게 좀 들리는 소리로 욕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속삭이는 소리로 나만들렸는데.. 점점 못참는 것 같아요.. 이런생각까진 안했지만 죽을까 라는 생각도 자주하기시작했어요. 하지만 막상 일이끝나고 기분이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웃고지내니까.. 너무 싫어요... 개같아요.. 딱히 상담을 들어줄 곳도 없어요.. 못믿겠어요.. 해봤자 다 알아버릴텐데. 그냥 내속만 썩어가는게 차라리 나을 것같고 그런 것 같으니까.. 새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제 두려워요 그사람이 나를 병신으로 보진 않을까.. 그래서 꾸미는데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다른집에서는 별로 뭐라안하는 화장같은것들은 우리집은 심하게 반대하니까.. 그렇게하지도 못하고.. 물론 안하는건 아니에요. 몰래 하는것 뿐이죠.. 진지하게 얘기해보고싶어도 안된데요 그냥.. 들은얘기 또 반복하면서 설명만 주구장창.. 이럴수록 몰래하는것들이 많아지고, 잔머리만 늘어나는 것 같아 너무 병신같아요.. 이럴꺼면 왜 태어나게 했을까.. 좀더.. 나한테 맞게 태어날 수는 없었을까.. 죽어버릴까.. 하지만 막상 죽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그냥 제가 병신이라 용기가 없는거겠죠. 그냥 중2병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요. 매일 이렇게반복된다는게 너무 병신같고 지랄맞고 그냥 뒤질년으로 밖에 안보여요.. 전 어떻게해야 속까지 사람답게 살수 있을까요
이름없음 2020/11/19 12:06:56 ID : lA6nQnu4E4F
일단 힘내고 이렇게 장문 쓸거면 엔터 좀 쳐 가면서 쓰련? 읽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
이름없음 2020/11/19 14:02:55 ID : U6paq4Y1ck8
헐 미안 감정대로 막쓰고 원래 다른곳에 쓸려다가 여기다가 복붙한거라..ㅠㅠ 불편했다면미안 ㅠㅠ 앞으론 참고할께 !
이름없음 2020/11/19 22:22:52 ID : eLfbu8ry7zf
다 읽어봤어... 나랑 같은 나이구나 스레주ㅜㅜㅜㅜ 나도 내가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그 나이에 그런 일을 당하고 있으면 당연히 힘든 게 맞지. 네가 이런 일을 맘 놓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점이 너무 슬프다... 일단 이거 하나는 알아주라 너는 죽으면 안된다는 거 네가 죽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어 그게 왜 죽을 이유가 되는 거고 나는 네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만약 부모님한테 발로 채이면 나도 울거 같아 진짜 세상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그렇지?? 근데 그런 거 이상한 거 아니야 분조장 아니야 그냥 계속 참다 보니까 스트레스에 더 연약해진 거 뿐인거지 설령 그게 분조장이라고 해도 그게 왜 네 잘못이야 계속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를 준 사람들이 너무한 거지 적어도말이야 난 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만약 내가 그런 대우를 받았다 한다면 짜증나서 엎고 때리고 이랬을 거 같아..... 그런 짓을 참을 수 있었던 넌 대단한 거야 네 의지가 아니었더래도 지금까지 참았던 거잖아 내가 네 상황을 다 아는 게 아니라 엄청난 위로 뭐 그런 건 못 되겠지만...... 너무 힘들면 말해줘. 내가 널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0/11/19 22:44:15 ID : IK2K7xO9wNB
스레주가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 스레주부모님을 무조건 탓하려는건 아닌데 강압적인 부모님때문에 너가 집안에서 감정 표출도 못하고 속에 담아두고 썩히고 썩혀서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인것같애.. 예전엔 잘 참았는데 이제는 그냥 다 분출한다는 이부분이 나는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 이제는 다 참지못해서 감정이 밖으로터져나올때까지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까.. 이렇게 자신을 탓하는거보면 우리 스레주 너 진짜 착하고 마음여리구나.. 너가 말한것처럼 욕할수도 있어 자해할수도 있고 새로운사람 만나는게 무서울수도 있어 다 이해해 너가 나쁘거나 잘못된게 아냐 잘못태어난건 더더욱 아니고 주변 사람들과 환경이 너를 힘들게 해서 그래 너를 이제 그만 미워했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내가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힘들었던 너한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줘서 고맙고 너의 몸을 좀더 소중히 여겨줘.. 너가 감정표출할곳도 없고 혼자 너무 힘들어서 자해하는마음은 이해하지만 팔목에 피가나면 아프잖아 상처난 스레주 마음이 더 아프잖아.. 간혹 혼자 버티기 버거울때면 이렇게 스레딕에 고민써도 돼 너에게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해줄사람들은 많단다.. 이세상에서 너랑 맞바꿀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너는 단 하나의 보석이야
이름없음 2020/11/20 20:35:39 ID : Wlu65byLe6q
생각을 실천하자 ㄱㄱ
이름없음 2020/11/20 20:40:40 ID : mGljs1io3Vh
맨탈 단단히 잡고 버텨, 어느순간부터 그런 생각들도 천천히 무뎌지고, 결국 이빠진 칼날처럼 돼. 나도 그맘때쯤 아침기상을 맞으면서하고, 방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했어. + 아버지 사업 실패로 빛 1억까지 더해서 말이야. 그래도 다 지나간다. 스스로가 제일 힘든 순간을 겪고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신을 구하는건 늘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해. 네가 너를 단념하면 누가 너를 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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