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왜

우선 알게모르게 날 꼽줘 Ex) 밥다먹고 그릇에 물받는거 깜빡했는데 국민아이돌이 나랑 똑같은짓 해서 욕먹었다고 나한테 뭐라한적 있음

그리고 부모님이 약간 옛날분이셔서 모르는게 많은데 그거갖고 "아줌마" 거리면서 비꼬듯이 얘기함

우리집 식탁의자가 약간 카페의자 형식이어서 100도정도 되는데 그거갖고 카페의자라고 존12나 비꼼 아직도 우려먹음

약간 뒤로 젖혀져 있다는 의미였음

그리고 결혼을 아무리 밀어줘도 안함 관심이 없는듯함 이상형이 송혜교라는 말만함

미자 앞에두고 술 존나 먹음

맨날 운동갔다 늦게옴

이정도야 근데 나한테 엄청 잘해주셨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들까

아니면 이런말하면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내 천성이 그냥 나쁜걸까

그냥 얹혀사는거 같아서 보기 싫은거 같은데 우리 집이랑 똑같은데.. 걍 포기함 뭐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까..ㅠ그래도 계속 지내야 될텐데 친오빠라고 받아들이거나 나처럼 쌩 남처럼 지내 우리 언니는 조금 철없는 친오빠 이렇게,, 생각하더라

>>12 그런가.. 알겠어ㅠ

>>13 레주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ㅠㅠ힘내

>>14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