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부대에서 생활하시는 시간이 많고 원래 안방에서 울 엄마 바닥 좋아해서 바닥에서 자고 남동생(초딩)이 침대에서 잔단말이야 뒤척임도 심해서 다른방에선 내가 침대에서 자고 언니 따뜻한거 좋아해서 전기장판에서 자고 하는데 언니 대학 다니면서 학교 안갈때가 많아서 엄마랑 나만 유일하게 일찍 일어난단말이야 왠지 저 방에서 자면 언니도 계속 자니까 나도 더 자고싶고 해서

그래서 남동생이랑 나랑 자리를 바꿔서 자게됐거든 일주일전부터? 근데 엄마가 술 좋아해서 가끔 많이 먹고 오는데 방금 취해서 와가지구 나 씻고 나오는데 엉덩이를 때리는거야 엄마딴에선 귀엽다고 때리는건데 난 아프니까 짜증나서 짜증냈다? 내가 진짜 기분 안좋으면 안좋다 티를 확실히 내는 성격이어서 아 짜증나니까 하지말라고 이랬지

그 뒤로 남동생 잘라고 누워있는데 엄마가 계속 동생한테 가서 엄마 옆에서 자라고 언제부터 너가 거기서 잤냐 왜 엄마랑 안자냐 이러면서 동생 안고 뽀뽀하고 하는데 일주일 전부터 잤고 술 안먹으면 아무소리 안하면서 술먹고 와서 그러니까 더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도 그냥 엄마 거실 화장실 쓰길래 안방화장실에서 머리 말리고 나뢌는데 엄마가 방에서 남동생 데리고 나오면서 빨리 엄마랑 자 엄마 옆에서 자 이러면서 나오는데 거기서 존나 빡치는거야 근데 그냥 화내긴 싫으니까 참을라고 쌓여있는 설거지를 하려했단말이야 내가 안하면 엄마가 아침에 해야할거고 하니까 그냥 미안해서 내가 해서 치울라고 하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너무 서러운거야 그냥 가끔 엄마가 너 왜 갑자기 여기서 자냐하면 사실 엄마가 좋아서 나도 같이 자고싶은마음이 커서 그러는건데 그냥 뭔가 혼자 조용히 부엌에서 설거지 하니까 너무 서럽더라 뭔가 그냥 이 안방에서 나만 빠지면 되는 느낌 엄마랑 동생 사이에서 나만 빠지면 된다는 생각이 너무 컸는데 설거지 다 하고 안방 가려고 식탁 보니까 내 폰이랑 충전기 아이패드 싹 다 꺼내놨더라 남동생이

너무 서럽고 밉다 혼자 우는기분 엄마한테 말 해봤자 이해 못 해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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