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머리를 정리하며 눈을 뜬 곳은, 침대나 이불 위도 아닌 차디찬 바닥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곳에 왜 있는지 생각하려 하는데 왼팔이 미칠 듯이 쓰라렸고 몽롱한 정신과 그걸 깨어려는 고통의 갈등 속에서 세차게 머리를 흔들자 살짝 큰 사이즈의 하얀 가운을 입은 제 가슴에 명찰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명찰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워져 텅 빈 채. 빈 채로 두는 것은 싫어서 저는 제 이름을 새로 적기로 했습니다 (이름을 정해주세요 >>3 미국식, 여자 이름)

고민하고 있는 사이 답장이 왔습니다. 올리비아 올슨: c동... 제가 평면도를 가지고 있어요. 아마도 스미스씨가 지금 계신 층이 4층일 거예요. 내려가는 계단을 찾으셨다 하니 3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알려 드릴게요. 계단을 내려가신 뒤 앞에 보이는 문을 열면 복도가 나올거예요. 오른쪽의 경비실에서 방송 기능과 개폐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확신은 못하겠지만... 그 안쪽의 숙직실도 꼭 조사해 보셔야 해요! 혹시 지금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 적당한 무기는 소지하고 계신가요? 동행하는 사람은 있나요? 일단 이 문자에 대한 답장은 천천히 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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