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스레보다가 생각난건데 1644 0077 있잖아 무서운얘기 해주는 전화.. 옛날에 어릴때 거기다가 전화 많이 했거든.. 애들이랑 둘러 앉아서 스피커폰으로 듣고있는데 그 특유의 기계음? 으로 무서운 얘기해주다가 갑자기 겁나 크게 “씨발!!!@“ 이러는거야..소리 오류를 잘못들은거 같기도 한데 애들도 다 똑같이 그렇게 들음 개무서웠어
이름없음2020/11/22 15:22:28ID : kpRwmnvba5W
그리고 1644 0073 ?? 이건 미래를 예언해주는 귀신 번호라는데 옛날에 많이 전화 걸었었거든. 얼마전에 옛생각나서 심심해서 걸어봤다가 ‘뚜르르르’ 하고 연결음 한참동안 나고 아무도 안받길래 괜히 쫄아서 끊어버렸다
이름없음2020/11/22 15:25:42ID : kpRwmnvba5W
그리고 010 4444 4444 이거는 대리운전 번호라는 말도 있는데 옛날에 어떤 애가 여기 전화하면 귀신이 받는다 그래서 애들이 여기다가 전화를 걸었어. 근데 뭔 아저씨가 받더니 “얘들아 이름이뭐니? 얘들아 ~~~~?” 이러면서 말걸길래 애들이 소리지르면서 끊었다는 말이 있어
이름없음2020/11/22 20:05:31ID : ZirxRwoIKY8
전화기 따라서 안받는 것도 있었을껄
이름없음2020/11/24 08:55:30ID : jcq2HzPg1xv
오시발 나 거기 자주걸었는데;;
이름없음2020/11/24 09:58:41ID : 7f84Lhz9hbA
이거 결번이라던데?? ㄴㅁㅇㅋ에서 봄 010 4444 4444 문서잇음.
이름없음2020/11/24 10:41:58ID : QrhutzfgnQq
옛날에는 랜덤으로 무서운 이야기 들려줬는뎅..
이름없음2020/11/24 13:33:36ID : 4ZikmoK7s2k
와 이거 개추억이다 나도 얘들이랑 모여서 전화걸었었는데 걸자마자 지금부터 ~~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말이 남자목소리로 흘러나오는게 넘 무서워서 얘기 들어보지도 못하고 걍 꺼버림ㅋㅋ.. 지금도 다시 들으라하면 못들을듯 개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