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헤어지고 나서 좀 시간이 지났는데
나는 그동안 남친 사귀지도 않고 계속 걔만 좋아했는데
걔는 그동안 다른 여친 생기고 헤어지고 막 그랬어..
지금은 여친 없는데 걔는 여자도 많고..잘생기고..
나도 잘 꾸미고 다녀서 예쁘단 소리도 듣는데... 걔 옆에 있으면 한없이 작아져.. 얼마 전엔 속상해서 울었어
전남친이니까 내가 찼으니까 다시는 못사귀니까 이러면서ㅠㅠㅠㅠㅠㅠ..
친구들한테 말해봐도 다시 사귀지 말라고.. 걔 여자 많다고 막 그러는데 나는 너무 좋아하고ㅠㅠㅠ이제 잡으면 다신 놓치지 않을건데....얘가 나한테 눈 마주치면서 말할때는 너무 좋아서 죽을거 같아.. 들이대면 안되는거지..나 혼자 정리해야 하는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