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랑 P는 항상 수치 높게 나와서 난 I, P형인가부다 하는데
s/n이랑 f/t 가 항상 어중간한 수치로 나와
다 50% 초반대..? 그래서 나도 날 잘 모르겠어
그냥 상황따라 달리 판단한단 소리일까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이름없음2020/11/23 12:20:38ID : vjyY7cLf9dy
mbti에서는 그렇게 균형잡힌상태를 제일좋다고 여긴다고 들었던 것 같다
이름없음2020/11/23 13:55:20ID : 0r88o7wL89z
진짜?? 그런 얘기가 있을 줄은 몰랐어
암튼 그럼 좋은쪽인가봐 알려줘서 고마워
이름없음2020/11/23 18:56:13ID : zfbxA2Hu6Y6
나도 T랑 F에서 갈리는데, 나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가 달라지는 거 같음. 보통 감성 이성?이랬나 뭐 현실적이고 어쩌구.. 이런 걸로 T F 를 구분한다 들은 거 같은데
난 감성적인 거 같은데도 현실적이란 ㅇㅒ기를 많이 들어서...
이름없음2020/11/23 19:28:04ID : cMo6o4ZfPdu
나는 내향 외향이 49 :51 이래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싸인게 마음이 편하지만 가끔 인싸인 척 가능..^^
이름없음2020/11/24 10:48:20ID : clcre6i2sjg
우와 너도 나랑 똑같다
나도 이성적으로 따져야할땐 제대로 따질수 있긴 하고 현실적이란 얘기 많이 듣는데 그런다고 감성이 죽은 사람도 아니여.. 완전 감성맨이야...
이름없음2020/11/24 10:49:36ID : clcre6i2sjg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좀 공감된다 인싸인척 가능이긴 한데 요즘엔 그러다보면 기 엄청 빨려..
이름없음2020/11/24 17:57:18ID : bg41Bff9jy2
좀 진지하게 설명하자면, mbti의 바탕이론이 되었던 융의 이론에선 통합을 강조해. 그래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통합으로 나아가는 중년기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근데 스레주가 중년기는 아닐거고.. 이전에 mbti를 배울 때 진짜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때도 중간 즈음에서 점수가 머무를 수 있다고 본것같아. 이런 나도 나같고, 저런 나도 나같아서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