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그으윽... 나를 만화 캐릭터에 비교하다니! 귀엽다는 건 감사하지만 나는 부잣집 애기가 아니란 말이야!
이름없음2020/11/23 17:45:31ID : xRDBBtg7yZj
ㅅㅣ바
이름없음2020/11/23 17:49:48ID : wNxXuoIGk5W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0/11/23 17:52:34ID : 8o1zWktxVgq
ㅁ... 뭐야 너는! 감히 나한테 욕을 해?! 너 가만두지 않을 거야!!!
이름없음2020/11/23 18:07:08ID : wpPinPhhs05
🤢
이름없음2020/11/23 18:07:56ID : 8o1zWktxVgq
😤
이름없음2020/11/23 18:39:44ID : e45ak8kq1wq
ㅗㄹ라 웃곀ㅋㅋ
이름없음2020/11/23 18:41:45ID : 8o1zWktxVgq
거기! 뭐가 웃기다는 거야?
이름없음2020/11/23 19:14:34ID : jxQmk08i5TV
아니
이름없음2020/11/23 20:47:37ID : 8o1zWktxVgq
뭐?! 너 정말 웃기는 아이구나?
이름없음2020/11/23 21:49:48ID : 9tdyK1Basqm
우욱
이름없음2020/11/23 21:52:28ID : eZa3vbh9bcn
ㅋㅋ..
이름없음2020/11/23 22:35:07ID : nRDwLhBwGld
아하하! 별 시덥지도 않은 것이 귀엽다고 난리니,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 앗, 레스주 영애, 뒤에 계셨군요. 키가 작아 보이지가 않았네요. 무례를 범해 죄송합니다..푸흐흣. 아무리 요즘 사교계에서 리얼한 만화체가 유행이라해도... 이리 체통없이 구는 꼴이란... 경박하군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영애가 주최한 스레, 잘 즐기다 갑니다.
이름없음2020/11/23 22:50:24ID : h803DutuoE6
쉬ㅂㅏ 넌 또 뭐야ㅋㅋㅋㅋㅋ
레스주 영식, 무례하시네요. 레스주 영식께서 하신 그 발언은 스레주 영애를 무시하는 것 같네요. 참나, 누가 누굴 탓하는지, 영식의 웃음소리나 고쳐보세요. 어머 혼잣말이었는데 들렸다면 죄송해요. 오호호호
이름없음2020/11/23 22:51:57ID : eZa3vbh9bcn
토 쏠린다 ㅅㅂ
이름없음2020/11/23 22:53:14ID : 8o1zWktxVgq
너는 뭐야?! 우욱??? 우욱??? 하 참! 기가 차군, 너 사형!
너는 또 뭐야? 내가 키가 작다니 네가 서장훈이라도 되는 거야? 나는 무시하다니... 으응그으윽..!
어머! 안녕, 사람보는 눈이 있으시군. 정말 는 무례하지?
이름없음2020/11/23 22:53:43ID : 8o1zWktxVgq
ㅁ... 뭐 토가 쏠려? ㅅㅂ? 감히 내 앞에서 욕을 하다니!
이름없음2020/11/23 22:55:53ID : h803DutuoE6
어머나~ 영애, 그리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의 사형은 제 수하께 연락을 보내 집행하도록 하지요, 우리 스레주 영애의 손이 더러워지면 아니되시니까요! 오호호홋!
이름없음2020/11/23 22:56:51ID : eZa3vbh9bcn
아 제발 적당히 해주라 진짜
이름없음2020/11/23 23:16:27ID : nRDwLhBwGld
ㅋㅋㅋㅋㅋ엄청 잘 받아주네 ㅋㅋㅋㅋㅋ
레스주 영애, 저번 티파티에서도 혼잣말을 하시더니. 저희 오라버니와 친하신 정신과 의사를 초빙해드려도 될까요? 아무래도 저번 신문에 기고된 정신병의 증상 중에 혼잣말이 있던 것이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푸흣, 제 웃음 소리가 그리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영애의 웃음소리도 만만치 않군요, 오호호홋 이라뇨.숙녀의 웃음소리가 이리 천박해서야 되겠습니까. 모쪼록 다음 번에는 그 큰 입을 가릴 수 있는 부채를 선물해드리도록 하지요.
스레주 영애는 언행이 너무 불경해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군요. 길거리의 비렁뱅이가 쓸 법한 욕설이라니! 경박해요, 경박해요, 경박해요! 예절은 보이지도 않고 오로지 귀여움으로만 싸움을 거신다니. 영애는 귀엽지도않습니다! 곧 오라버니가 보내신 마차가 온다 하였으니 얼른 자리를 떠야겠군요. 좋은 예절선생을 찾으신다면 저에게 편지를 보내세요, 스레주 영애. 그 예의범절을 뜯어 고쳐야 될 판이니. 아, 조만간 티파티를 열 터이니 초대장을 받으면 읽어주세요. 레스주 영애는 찢으셨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초대장은 찢는 것이 아닌 읽는 겁니다, 푸흣. 그럼 이만. 모두 좋은 이브닝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