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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8)2.🥝 (925)3.궤적 (281)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3)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7)6.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4)7.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5)8.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4)9.☁️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0)10.나는 씩씩한 밥풀 (234)11.난입x (68)12.걍사는얘기 (380)13.빛을 되찾는 자 (316)14.우리집이사이비였던건에대하여 (518)15.공룡입니다 (39)16.매우 혼자 되기 (464)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3)18.네 번째 제목 (410)19.어쩌고저쩌고 2판 (163)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42)
내 연애사를 소설로? 또는 수필로 쓰고싶은데
필력이 너무 부족하당......
메모장에 끄적였던 것들부터 시작해본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친구들이 만들어주는 분위기에 의해 사귀어봤던 이제는 기억도 나지않는 연애도 누구나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연애라고 칭하는가에 대해서는 또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의 연애 회고록을 하나하나 짚어보기에 앞서 처음으로 어떠한 강렬한 감정을 느꼈었던 해, 나는 열 아홉이었다.
어떤 이는 나보다 훨씬 빨리, 또 어떤 이는 나보다 훨씬 늦게 경험했을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나이.
사실 첫 남자친구를 사귀어봤던 건 열 여덟이었다. 그 남자친구는 한참 내가 중학생 시절 좋아하던 아이돌 모 군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작은 얼굴과 귀, 마른 몸에 큼지막한 손. 안경을 썼지만 내가 느낀 분위기는 굉장히 비슷했다.
처음부터 그 아이돌 모 군과 비슷하단 생각을 했던 건 아니고, 애초에 처음 마주쳤던 순간부터 호감이 있었다. 중학생 시절 좋아하던 아이돌이 최근에 여전히 활동중인것을 보고 반갑기도하면서 문득 첫 남자친구가 딱 떠오르면서 '아ㅋㅋ 그래서 내가 호감을 가졌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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