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엄청높게 삐약거리듯이 울었는데 갑자기 길고양이 울듯이 우웨아~ 이러면서 울다가 자꾸 토해. 두번이나! 중성화는 저번주에 해서 발정은 아니고.. 토에는 털이랑 화분에 있던 풀 쪼가리 들어있어. 그냥 토만 했으면 안걱정할텐데 울음소리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엄마는 중성화하고 넥카라 찬게 스트레스받아서 그렇다고 갑자기 배에 있는 실 잘라서 지가 빼려고해. 울 고양이 여자애여서 녹는실 아닌데.. 심지어 병원에 물어보지도 않고 지가 괜찮대 어쩌지
이름없음2020/12/03 14:32:02ID : mK0q2FbbhdO
울음소리보다 토를 하는게 문제가 되는데 어떻게 토만 했을때 걱정을 안해 ..?
토에 고양이 털이 있었던거야? 그러면 그냥 헤어볼 토한거고 화물에 있는 식물은 못먹게 해 아님 고양이가 안닿는곳으로 치워두거나! 울음소리는 토하기전에 토한다고 알려주는 신호..? 같은거 일거야
근데 냥이 중성화 수술했어? 그러면 넥카라를 빼면 안돼 꼬맨부분 핥거나 뜯으면 덧나서 ..
만약에 플라스틱 넥카라를 불편해하면 요즘에 쿠션같이 생긴 넥카라도 많으니까 그런거 사서 목에 채워줘
이름없음2020/12/03 14:32:32ID : mK0q2FbbhdO
그리고 토를 많이하면 병원에 전화해서 상태를 자세히 말해야돼 그냥 냅뒀다가 병나
이름없음2020/12/03 14:34:48ID : tg4Y4JO1hby
보통 고양이는 길다란 풀을 먹고 헤어볼을 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끔가다 토는 그냥 일상적인거야
근데 병원에 한번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