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쩌다 잔 건지 말도 없이 없어졌더라

아직 자고있나봐 일어나면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볼 수 있을까? 내가 학원 앞으로 갈까 어차피 볼 일도 있었으니 그래야겠다 아 근데 지금 머리가 지저분한데 너한테 보여주기 싫은데.. 진짜 자르고 싶은데 너가 기르라 했으니까 참아야지 보고 싶다 빨리 얼른 일어나서 목소리 듣고 싶다며 전화해줘

이제 일어났네 내가 보내놓은 연락에 대충 ㅋㅋㅋㅋㅋ으로 답장한 게 눈에 보이지만 그 정도로 난 만족할래 더 바라지 않을래 가끔은 걱정돼 곧 시험인데 너가 자꾸 게임만 하니까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우린 친구가 못 됐을 거야 상대가 너니까 내가 져주는 건데 넌 모르겠지? 난 매일 화 내기보단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니까 또 난 너같이 연락 잘 안 보는 사람보단 연락 잘 보고 말투 다정한 사람이 좋은데 왜 난 널 좋아하지 가끔 너가 정말 미운데 싫어할 순 없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 막상 만나면 별 거 없겠지만 얼굴이라도 보려고 40분거리를 왔어 넌 알고있을까? 내가 아직도 너 좋아하는 거

좀 오래 기다렸지만 잠깐이라도 봐서 좋았어 남자랑 연락하는 거 신경 쓰이는데 난 관여할 자격이 없어서 속상하다 난 이대로 너 남자친구 생기고 데이트하는 거 옆에서 바라만 볼 자신이 없는데

빨리 학교 가고 싶다 얼른 일어나 얼른 일어나서 나한테 연락해 오늘은 너가 우리반 앞으로 오겠다고 얘기해줘 얼마 안 되는 쉬는시간동안이라도 보고 싶어 항상 사실 말로는 학교 가기 싫다고 하지만 너 보러 가니까 좋아

연락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단답식 연락이지만, 일어나자마자 나와의 대화창을 띄운 것 만으로 만족할래 비록 내가 보낸 답장은 여전히 읽지 않았지만, 뭐 어때

오늘은 반 거리가 멀기도 하고 해서 내가 먼저 너희 반에 가지 않고 네가 오길 기다려봤어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넌 오지 않았고, 난 혹시나가 역시나지 하며 기분이 상해서 다른 친구 반으로 갔어 그 친구와 같이 계단을 내려가다 보니 너희반 앞이더라 날 보러 오지 않은 게 사실 조금은 서운했는데, 내색하지 않았어 근데 너가 먼저 말을 꺼내더라 왜 오지 않았냐고, 기다렸다고 기다리다 점심시간에 널 보러 갔는데 내가 없었다고 난 그 말을 듣고 서운했던 마음은 커녕 기분 좋은 표정을 숨길 수 없었어 내일도 얼른 보고 싶다

넌 날 거절할 때 내가 양성애자던 이성애자던 난 그냥 널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 ㅋㅋ 갑자기 짜증나네 너 후회할 거야 내가 얼마나 잘났는데 이렇게 계속 친구 사이로 지내다 보면 우리도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하겠지? 그 쯤이면 내가 너 안 좋아할만도 한데 널 좋아하지 않는 나의 모습이 상상이 되질 않아 거절당한 직후에는 차라리 마음이 접혔으면 했지만, 이젠 딱히 그러지도 않아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왜 너 없으면 안 되는 날 만들어 놓고 넌 나 없이도 괜찮은 거야?

이게 내가 잘못한 거야?

화가 나서 전화를 갑자기 끊었으면서 왜 아무렇지 않은 척 너 마음이 정리되면 다시 날 따뜻하게 대하는 거야? 난 이게 내 잘못인지, 내가 사과해야할 일인지 고민하고 내가 먼저 연락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난 화가 나도 항상 한 편으론 마음 졸이며 먼저 연락이 오지 않으면 어떡할까 하며 걱정하는데. 분명 서로의 잘못은 조금씩 있는데, 내가 화가 난 상태여도 넌 너 기분이 나아지면 고작 몇 시간 만에 날 펑소처럼 대하니까 뭔가 내가 죄인이 된 느낌이 들어. 매번 이렇게 서로의 기분이 상해도 제대로된 대화 없이 어물쩡하게 넘어가. 난 이게 싫어. 항상 궁금해 내가 널 왜 좋아하는지. 가끔은 너가 정말 싫은데, 싫어할 수가 없어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접힌 건가? 너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전에는 밉지만 그래도 좋았는데 이젠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점점 정이 떨어지는 거 같아

나도 너랑 완전 판박이었어. 처음엔 좀 미련도 남고 후회도 되지만,, 난 연락 안하고 거리 넓게넓게 벌렸다... 그러고 보니 괜찮더라. 너무 마음고생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네가 행복하길 바라

>>18 고마워 너 진짜 위로 잘 한다

오랜만에 글 쓰네 네가 생각나서 들어와봤어 곧 네 생일인데, 내 선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느끼는 건데, 넌 사람을 너무 잘 다뤄 난 네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놀아나주지

너와의 그런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좋았어 내가 너에게 나의 감정을 밝히기 전,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상태의 그 느낌이 좋았어

너무 오래 못 봤어. 보고 싶다

나 맨날 너만 보는데 너도 나 좀 봐주라 너한테 다 줘서 남은 감정이 없어 너 아니면 안될 거 같아서그래

하루 종일 네 연락을 기다리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닌데 언제까지고 기다릴테니 연락해주면 안돼?

넌 여태까지 나라는 사람에게 가장 많은 변화를 준 사람이야 용건이 없으면 전화 잘 안 하는데, 너랑은 한두시간 기본으로 하게 됐어 남에게 져주는 거 못하고 자기주장 강한 사람인데, 너한텐 한없이 져주는 성격이 됐어 연락이 오던 말던 남이 뭘 하던 말던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반 배정따위 좋던 말던 새로 친해지면 그만이었는데, 내년엔 꼭 너랑 붙고 싶어 뭘 하던간에 의욕이 별로 없고 욕심도 없었는데. 친구끼리 스킨쉽은 손 조차도 잘 안 잡았었는데, 너라는 사람을 만나서 난 왜 이렇게 변한 걸까? 난 이제 너 없이 살 수 있을까?

나와의 약속을 잊은 널 보고 오늘 확실히 느꼈어 난 너에게 그닥 중요한 사람이 아니고 난 너와 될 수 있는 한 같이있고 싶은데 넌 아니라는 걸 내 감정을 일방적으로 준 결과가 이런데도 난 여전히 널 사랑하겠지?

너가 날 좋아하지 못한다면 아무와도 연애를 안 했으면 해 하지만 불가능하겠지? 난 보지 못했던 네가 사랑에 빠진 눈빛을 볼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난 네가 누굴 좋아하고, 그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걸 옆에서 볼 자신이 없는데 너 고민상담도 나한테 할 거 아니야 난 그 땐 정말 표정 못 숨길 거 같은데

한편으론 너가 잘되지 않았으면 해

.. 그래 난 너 못 미워해

아 근데 전에 내가 친구랑 전화했더니 누구냐 물었잖아 너가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라고 장난쳤더니 그땐 왜 삐진 거야? 난 정말 너도 날 좋아하는 줄 알고 얼마나 설렜는데 왜 한 번도 아니고 내가 매번 같은 장난을 쳐도 삐진 거야? 그렇게 반응했으면서 왜 나한테 연애감정은 느낄 수 없는 거야?

가끔은, 널 밑바닥까지 끌어내려 나 없인 살 수 없게 만들고 싶어 이제 내가 너에게 느끼는 감정은 사랑이 아닌가

.. 네 공책에 내 이름과 네 이름의 이름 궁합은 왜 있었을까

귀여워보이고 싶고 투정 부리고 싶어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이젠 이 감정에 익숙해진걸까? 매일 보고 싶고 여전히 잘보이고 싶은데, 전이랑은 다른 느낌이야 보통 이렇게 잊혀져가는 건가.

요즘은 난 너와 이어질 수 없다는 걸 자꾸만 알아차려버려 언제가 됐건 너랑 키스할 수 없겠지?

네가 변한 걸까, 내가 변한 걸까?

확실히 넌 변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그냥 나도 변하면 되려나? 너한테만 치대는 습관도 버리고, 쓸데없는 기대도 하지 말고. 근데 그러기엔 너랑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걸

이젠 진짜 너와 거리를 두려해 네가 싫어서가 아닌 네가 너무 좋아서 그래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이제 진짜 안 좋아하나봐

진짜 미쳤나 봐 뭐야 이게 아

예전처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의 호감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 널 보며 가끔 우린 절대 키스할 수 없겠지 라고 생각해오곤 했는데 진짜 할 줄이야. 그저 충동적이었던 순간에 나는 미칠듯이 좋아했어 분명 우린 키스했는데 왜 실감이 안 날까 아 또 하고 싶다

기분 나쁘다 분명 간신히 잊었는데 왜 또 다시 넌 내 전부가 된 거야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 친구 다 필요 없으니까 너랑 둘이 다니고 싶다 둘일 때가 좋았는데. 진짜 좋았는데 너도 내가 네 전부였으면 좋겠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52레스 망했나 1분 전 new 510 Hit
퀴어 2021/06/09 19:53:46 이름 : 이름없음
16레스 한 반에 퀴어 얼마나 있는 것 같아?? 1분 전 new 146 Hit
퀴어 2021/06/12 17:55:36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친구가 자기는 레즈비언 아니래 1분 전 new 10 Hit
퀴어 2021/06/12 23:36:35 이름 : 이름없음
18레스 커밍아웃 몇명한테 했어? 2분 전 new 145 Hit
퀴어 2021/06/12 00:20:05 이름 : 이름없음
455레스 헤어질때까지 2분 전 new 4848 Hit
퀴어 2018/01/31 22:42:12 이름 : ◆1xyGoE3Bf9c
26레스 여고 어때? 4분 전 new 333 Hit
퀴어 2021/06/11 21:15:57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이거 의미부여해도 되는건가..? 4분 전 new 26 Hit
퀴어 2021/06/12 23:21:08 이름 : 이름없음
24레스 짝녀는 나랑 연락하는거 재미 없나봐 5분 전 new 113 Hit
퀴어 2021/06/12 21:13:21 이름 : 이름없음
47레스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 남기고 가주라 ! 7분 전 new 953 Hit
퀴어 2021/06/04 22:11:15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나 짝녀랑 한 카톡좀 봐줄 사람 9분 전 new 53 Hit
퀴어 2021/06/12 23:00:05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짝녀가 자기입으로 남자 좋아한대ㅎㅎㅎㅎ 11분 전 new 373 Hit
퀴어 2021/06/10 23:03:14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짝녀 앞에만 서면 15분 전 new 27 Hit
퀴어 2021/06/12 23:07:17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32분 전 new 140 Hit
퀴어 2021/05/31 01:05:50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나 짝녀랑 카톡한거 봐줄사람?? 1시간 전 new 78 Hit
퀴어 2021/06/12 21:37:20 이름 : 이름없음
14레스 ISTJ들... 도와줘!!! 1시간 전 new 67 Hit
퀴어 2021/06/12 20:02:30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