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돈 모아서 사기도 하고 부모님이 사주시기도 하지 보통 좀 비싼건 부모님이 사주시는 편이고 아무래도 부모님 카드로 결제하려면 귀찮으니까 그냥 자기 카카오페이나 뭐 그런걸로 결제하는 애도 있더라

패딩이나 속옷 면티 같은건 부모님이 사주시구 나머진 내가 삼

난 다 엄마가 사 주는데... 고르는 건 내가 고르기는 하는데 온라인으로 옷을 안 사서 항상 엄마랑 같이 백화점이나 그런 데 가서 엄마 카드로 긁지...

내 돈으로 한 개 사면 엄마돈으로 열 개 삼

>>5 앜ㅋㅋㅋㅋㅋㅁㅊ

용돈 얼마 남았냐에 따라서 옷 사도 돈 남으면 내돈, 돈 얼마 안 남으면 부모님돈 어제 아빠한테 사달라고 할 땐 폭풍 애교발사 해야함 휴,,,

부모님 돈으로 사는데 진짜 최소한의 옷만 사줘 그러면서 용돈도 안 줘

>>8 나두 ㅠㅠ 그래서 그냥 사준건 6만원정도만 쓴듯

>>3 용돈 얼마 받아??

나는 엄마아빠가 비싼 옷 사주는게 좀 미안하더라...예를 들면 나이키 맨투맨같은거는 한장에 6만원정도잖아 근데 나는 하는것도없고 졸라 게으르게살아서 그런거 부탁하기도 좀 눈치보인다 근데 문제는 엄마아빠가 내 돈으로 사게 안 둠 그래서 아직 거의 부모님이 사주셨어

고등학생이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사주셨어! 근데 무조건 사주는 건 아니고 봄 되면 두어벌 여름에 4~5벌 가을엔 그냥 맨투맨이나 후드티 두어벌 겨울엔 패딩or코트(코트는 한 번 사면 오래 입는 경우가 많고 패딩은 오래는 못 입어도 2년 정도는 입으니 두 개를 같이 사주진 않는 것 같아)에다 그 외에 필요한 옷 딱 이 정도만 사주고 나 같은 경우는 옷의 필요성(특히 겨울옷)을 잘 못 느껴서 딱 필요한 패딩, 후드티 이 정도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 오히려 엄마가 보고 답답해서 사주는...?

나는 사고 싶은 옷이 있으면 그냥 엄마랑 같이 가서 사거나.. 돈이 있을 땐 내가 혼자 보고 사기도 하고,,, 내가 1장 살 때 부모님이 10장 사준다 이 말진짜 맞는듯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그런 옷들은 부모님이 사주시고 인터넷에서 사는 건 거의 내 돈으로

거의 다 엄마나 언니 아빠꺼 물려받음ㅠㅠ 진짜 필요하면 돈 모아둔거로 살때도 있어 옷 산지도 한참됐네..

엄마가 다 사주셔...

고딩인데 중딩때까지 옷에 관심이 너무 없었어서... 부모님이 사주셨어 롱패딩 이런건 사달라고 했었어

내가 용돈 받고 살 때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부모님이 사주셔

옷에 관심이 없어서 대부분 부모님이 결정하셔서 사주심

속옷은 내가 사고... 딴건 부모님이 사주셔!

난 부모님이 사줘

부모님!! 딱히 옷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이것저것 사서 입혀ㅋㅋ

>>22 2222 옷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좀 제대로 입어라!!! 이러면서 사다 입히심

요즘세대들은 그래도 안촌스러운 옷 사주시는 부모가 많아서 그냥 부모님이 사주셔도 그렇게 쪽팔리진 않을듯... 라떼는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체크무늬 셔츠 사주고 통바지 사주고 개쪽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