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은 사건의 개요는 내가 우리 아파트 상가에 있는 마트에 취직하고 며칠이 지났을 때 부터야. 내가 마감파트라 밤 12시까지 일하고 마감하거든. 그리고 마트 내에서 노래도 꽤 크게 틀어놓는데 (가까이 말하는 것도 안들릴 정도)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처음에 같은 상가의 주인 아이들이 상가 내에서 뛰어 놀면서 웃는 소리겠거니 했는데, 생각 해보니까 그 시간에 애들이 있을 리 없다는거야. 지금까지 마감하면서 애들은 한번도 못봤거든.

아, 슬슬 출근 할 시간이네. 마감 끝나면 다시 들어 올 수 있을 것 같아. 새벽에 보자. :)

어

얼른 와 기다릴게

스레주 언제 와~!

스레주 언제와~~?

사건에 시작이구만

스레주를 애타게 기다리는중이야

마감 곧이겠다! 스레주 기다리고있어( •̀ω•́ )σ

>>9 >>10 스레주는 안와. 이거 1월달 스레야

뭐야.. 순간 놀랬네

>>11 ㅇㅁㅇ... 왜 몰ㄹ랐을ㄹ....ㄱ....ㄲ...ㅏ........ 근데 나 이거 좀 최신 글 목록에서 본건데ㅠㅠㅠㅠㅠㅠ 아 좀 무섭다ㅠㅠㅠㅠㅠㅠ 힝.... 고마워... 스레주 무사하길..쩝..

>>8 너무ㅜ해! 레스주 레스 때문에 1월달 스레가 갱신되서 보인거였구나.. 1월달 스레가 나한테만 최신글로 보인줄 알고 나 무서웠다고!8ㅁ8

>>13 >>14 나도야 큐ㅠㅠㅠㅜㅜ

오래도록 오지를 않으니 갱신되기보단 스탑하는게 나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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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