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에서 본건데 솔직히 말해서 이게 가위에 눌린건지 진짜 본건지는 모르겠어.그래도 기억나는 대로 말하자면 난 전에 좀 오래된 아파트에 살았어.좀 지은지 꽤 된거있잖아..지금이야 한층에 주로 두 세대밖에 안살지만 내가 살던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복도 복도 복도
집 집 집 집 집
이런 형식이였어
좀만 더 설명하자면ㅠㅠ문 옆에 창문?이 있어.복도를 향하는 창문.투명한게 아니라 좀 일부로 밖에서 못 들여보게하려고 좀 뿌옇게 해놓은 창뭇인데 열었다 닫는게 아니라 옆으로 미는 형식에 쇠 창이 있어ㅜ이해가 갔으려나 그래서 난 거실이 와이파이가 잘되니까 문을 바라보고 거실에서 벽에 기대서 게임하고 있는데 그 창문 보니까
그래서 아 갔구나 했는데 너희 그 얘기알아?페북에 뿌려졌던데 학교에서 관절 꺽어대는 귀신 만난썰.그거 나도 최근에 봤는데 미친 지금 생각해보니까 딱 그소리랑 잘 맞았음.물론 그 귀신처럼 관절 우드득우드득 뛰어오는게 아니라.아니 갑자기 그런소리가 나는데 뭐라해야하지ㅜ손가락 일부로 우드득 하는 그런 소리 비슷했는데 좀 다른 느낌이였음
미친 진짜 ㄹㅁ 막 뛰어와 그러고선 동생도 그 모습 뒤늦게 알아차리고 개 깜짝 놀라서 짗ㅣㅊ짜 아 근데 뛰는게 막 육상선수처럼 타타탓 뛰는게 아니라 거의 바닥을 기는 수준이였음 그러다 보니 이제 벽이 있다했잖아 그래서 감으로 오고있구나 이건 알았는데 그 형태까진 못 본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