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기억 속 드문 드문 기억나는 부분만 이야기해보자면 내가 그 책을 처음으로 본 건 2010년쯤 도서관에서였고 그 책은 아동용 도서였는데 마냥 동화는 아니고 약간 청소년도 볼 법한 책이였어
이름없음2021/01/04 18:30:14ID : ty6rvBeY9yY
대략적인 줄거리가 어떤 내용이였는진 기억나지 않아.. 딱 선명한 장면들은 털이 수북하고 코끼리 코를 가진 남자가 자신의 코로 어떤 아이의 가족을 차례대로 플라스틱 바비인형으로 만드는 내용이었고.. 마지막에 아이가 남자를 물리쳤던 것. 이야기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되게 오싹했던 기억이 나
이름없음2021/01/04 18:31:44ID : ty6rvBeY9yY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헨더랜드같은 분위기라고 하면 잘 전달되려나
이름없음2021/01/04 18:38:07ID : ty6rvBeY9yY
아는 애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꼭 찾고싶다 엉엉엉....
이름없음2021/01/08 03:30:01ID : 6nVgjhe6pcH
스탑걸고 쓸게.
이런 건 책 찾는 스레에 써주면 고맙겠어. 거기가 보는 사람도 더 많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