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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08 15:10:37 ID : 3vfVe2HBgmM
누구나 잘 때 꿈을 꿉니다. 꿈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꿈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뉩니다. ☞다섯 가지의 꿈 종류 평소 생각이 반영되는 꿈, 반복해서 꾸는 꿈: 심몽 본적도 없고 느낀 적도 없는 데 꿈에 뚜렷히 나타나고 기억이 뚜렷한 경우: 정몽 심신이 좋지 않을 때 꾸는 것으로 주로 우울한 내용: 허몽 욕망을 꿈으로 꾸는 것으로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것: 잡몽 신화적, 영적인 꿈, 선조가 나타나 경고하는 것같이 중대한 꿈으로 일생에 한 번 꿀까말까 한 꿈: 영몽 영몽은 최선을 다해 해몽해 보겠으나 평소에 신앙생활을 하여 인연이 닿는 종교인에게도 문의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무속을 믿어왔고 제단에 바쳐진 음식을 먹고 피부에 발라왔으면 무속인한테 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주로 해몽할 것은 심몽입니다.(TMI 제단에 바쳐진 음식을 먹으면 신령이 돌봐주고 물을 피부에 바르면 정성을 들였을 경우 피부병이 낫는다고 무속서적에서 읽었어) 여기서 부터 반말로 쓸게. 또 잊어버렸네. ☞해몽 댓가 자신만의 세상을 보는 관점도 좋고 주제 제한 없이 짤막한 글 또는.다음 생에 내게 정보를 주는 거야. 만약에 내가 꿈이 해몽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해서 꿈을 꾼 이후 인생이 어떤지 알려달라고 요청하면 그 이야기로 할게. ☞ 스레주가 일주일 이상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 스레종료로 간주해줘.
이름없음 2021/01/08 21:45:17 ID : 7anCkq7vvhb
저기 나 해몽해줄 수 있을까? 2주 넘게 매일 다른 남자가 나와 사실 해프닝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음 생에 네게 정보를 줄게
이름없음 2021/01/08 21:57:54 ID : 3vfVe2HBgmM
꿈에 대해 들려줘. 살면서 보지도 못한 것이 나왔는지 생생한 꿈이었는지도(의미가 있는 꿈은 이런쪽)
이름없음 2021/01/09 04:04:12 ID : 7anCkq7vvhb
이 잘생긴 청년들(줄여서 잘청즈)의 처음 시작점은 백발청년인데 웃으면 여우상 되는 애였어 이건 진짜 개생생해서 한동안 마음이 뒤숭숭...이랄까 좀 그랬어 꿈 내용이 저 백발이 하고 한 번 잤거든. 그 뒤로는 딱히 내용 없이 잘청즈가 쭉쭉 나와. 백발청년(이게 시작점) 이름모르는청년1 이름모르는청년2 이름모르는청년3 이름모르는청년4 · · · 이름모르는청년16 파란머리청년 파란머리청년2 갈색머리청년 웨딩드레스청년(어제) 어제는 저 드레스 청년하고 결혼하는 꿈 꿨어. 그렇다고 잘청즈를 다 아냐? 아니야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현실에서 본 적도 당연히 없어. 갈색머리한테는 이름을 물어봤어 원래는 너 누구냐고 물어볼 거였지만 이름을 물어봤어 (내 의지×) 사실 별 의미가 없을 테지만 이게 대체 무슨 현상인가 싶어. 굳이 특이한 걸 꼽아보자면 가끔 잘청즈의 텀이 생기는데 많이 늦어도 3일 이내에는 나온다는 거랑 내가 피곤에 쩔어 기절하듯 잠을 자면 안 나오고 내 자의로 잠에 들어야 나온다는 거? 그쯤이야 아마 오늘도 나올 테니 누구냐고 물어볼게.
이름없음 2021/01/09 12:36:55 ID : s3ClxveNvyF
스레주... 내 동생이 윗앞니 두개 빼는 꿈을 꿨는데 이거 흉몽이래서... 부모님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하실까 봐 너무 걱정돼 어떡하지?? 이거 어떡하면 돼? 안좋은 꿈 맞지?
이름없음 2021/01/09 13:17:19 ID : 0ts4FfTPg3S
스레주야...나는 따지고 보면 심몽인데 내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전남친에 대한 꿈을 총 7번이나 꿨거든 헤어진지도 이미 1년이 된 상태야 꿈내용도 그리 좋지만은 않았고 혹시 자세히 말해줘도 될까?
이름없음 2021/01/09 14:09:07 ID : 3vfVe2HBgmM
그래, 해몽의뢰 수락이야.
이름없음 2021/01/09 14:14:55 ID : 3vfVe2HBgmM
(꿈을 꾼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될 징조부터 하던 걸 실패하거나 능력 자체를 잃는 정도로 해몽되는 꿈이네. 이 꿈을 인생에 대한 충고로 여기고 일상생활부터 나쁜 면을 개선해 나가면 돼. 꿈의 운세는 마음가짐 하나로 불운이 행운으로 변할 수 있다고 배웠어. 다른 레스주들, 시간이 좀 덜 걸리는 레스에 일찍 답변 단거고 무시한거 아니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스레주◆Baq3V82lii9 2021/01/09 15:05:02 ID : 3vfVe2HBgmM
보통 백색하면 순결, 신, 신비함, 의생을 떠올리는 데 썩 좋은 색은 아니야. 네가 뭘 하던 보답을 못 받을 것을 의미해. 일방적으로 주게 된다는 뜻. 같이 자는 게 꿈의 중심주제인데 자는 것 자체는 성공이나 보람을 의미해. 근데 꿈에서 중요 인물이 백색머리를 했으니 흉몽쪽으로 기울고 있네. 하필 웃을 때 여우상이랬는데 여우나 늑대는 믿는 친구/애인이 변심하여 자신을 떠나가게 될 징조로 해석하거나 싸움, 배신, 구설, 사기, 이용, 소동 등을 암시하는 동물이야. 믿었던 이가 성공을 미끼로 속일 꿈이야. 잘생긴 남자들은 성공할 가능성을 의미해. 꿈에서 결혼하거나 성관계를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본다. 몸이 허하지 않을 때 연속은 아니지만 3일 미만 기간으로 쭉 꾸는 꿈이면 귀신들의 장난이나 악귀는 아니고 해몽 할만한 꿈으로 미래를 예지하는 꿈이야. 어제 꾼 꿈은 결혼만 보면 길몽인데 옷이 원래 레스주가 입어야할 옷이라 길몽이라 보기는 어렵다. 처음 꿈에 이어서 형태가 바뀌었지만 배신이나 사기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게속 같은 뜻의 꿈을 꾸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일에 대한 경고를 받는 거라 보면 돼. 꿈에는 미래의 운세와 여러 정보가 숨겨져 있어, 오랫동안 거의 같은 꿈을 꾸는만큼 중요할 내용이라고 생각해. 잠자리 옆에 메모지랑 펜을 두고 깨자마자 적는 것이 좋겠어.
이름없음 2021/01/09 15:50:39 ID : 0ts4FfTPg3S
그럼 이어서 쓸게 일단 난 전남친이랑 굉장히 안좋게 헤어져서 헤어진 바로 연락이랑 카톡도 다 지워서 전남친 상태를 하나도 모르는 상황이었어 헤어진지 8개월만에 첫번째 꿈을 꿨어 9월달이야 1. 전남친이랑 난 둘이 어색하게 길을 걷고 있었고 난 너무 불쾌했던 꿈 2. 보름 뒤에 꿨는데 산 속에 매우 많은 인파가 있었고 난 그 속에서 전남친을 봤어 전남친이 갈때까지 난 숨어있다가 나왔고 혼자 조용히 걷고 있는데 보니까 전남친이 내 곁을 나모르게 맴돌고 있던 꿈 10월달 3. 둘이 데이트하는 꿈이었고 난 전남친 몰래 도망가기 위해 속이고 있는 꿈이었어 11월달(3일 연속으로 꿨어) 4. 누가 내 신발을 숨겨둬서 찾고 있다가 전남친이 나타나서 둘이 얘기하는 꿈이었고 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있었어 5. 연인처럼 연락을 주고받는 꿈이었고 다음날 전남친에게서 연락이 오지않아 난 체념하는 맘으로 받아들이는 꿈이었어 6. 전남친이랑 나랑 내 방에서 가족들 몰래 키스하는 꿈 12월달 7. 우리집에서 파티할 일이 생겼고 난 초대받은 사람들 명단을 보다가 전남친 이름을 보고 망연자실했어 그리고는 전남친을 피하기 위해 숨을 곳을 찾는 꿈이었어 맨처음엔 미련인가 해서 신경 안썼고 전남친과의 접점도 일절 없었어 그렇다고 다른 남자를 만난적도 그간 없었고 꿈 내용은 너무 생생했고 색감도 컬러풀 했어 다만 9,10월달 꿈은 꿈속에서도 난 불쾌하고 어색한 사이였고 11월달은 마치 아무일 없었던 연인같았고 12월달엔 무서워하며 피하는 꿈이었어
이름없음 2021/01/09 16:11:36 ID : cMkts5O60sm
동생이랑 꿈에서 할머니집에서 새벽에 놀다가 유리컵을 좀 많이 깬 꿈이었어 근데 난 분명 찔렸고 아팠는데 피는 안났고 컵도 그냥 동생은 보고만 있고 내가 맨손으로 치웠어 뭔가 묘해서.. 그리고 사정때문에 가족이랑 사이도 안좋고 그냥 옛날이랑은 다른 생활이거든?(금전이유는 아니야) 근데 꿈에 예전처럼 놀러가고 막 하는데 장소가 쓰레기장이나 오물이나 날 가족들이 거기에 담그려한다거나 자꾸 좀 이상한 꿈을 매일 꿔 미안한데 해몽 가능할까..?
이름없음 2021/01/09 16:36:42 ID : s3ClxveNvyF
갑자기 물어본건데도 대답해줘서 고마워!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해볼게ㅜㅜ
이름없음 2021/01/09 16:54:53 ID : 3vfVe2HBgmM
해몽 1. 2. 이건 인연줄이 원치 않음에도 아직은 끊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본다. 3. 데이트를 하는 꿈 자체는 여행이나 행운을 의미하는 데 못 얻는 것에 가깝다가 겨우 얻을 것을 의미한다고 봐. 4. 신발이 숨겨진 것과 전남친의 등장은 인연줄이 끊어질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5. 이건 꿈속에서 현실의 경험을 반복하는 그런 의미 없는 꿈일 것 같아. 6. 가족들이 모르는 누군가에 대해 모든 걸 정확히 알게될 징조로 일단 해석 했는데 무속쪽 선생님은 아는 사람이 꿈에 나오면 그 사람 관련 인연줄이 있다고 해석을 하시더라. 7. 숨는 꿈은 감옥처럼 좋지 않은 곳에 가게 될 것을 의미하는 데 축하해야할 일이 생기고 머지 않아 나쁜 일이 일어날 징조로 보인다.
이름없음 2021/01/09 16:59:53 ID : 3vfVe2HBgmM
피가 많이 나면 좋은 꿈인데 아에 안났으니 흉몽쪽이네. 가족과 함께 이상한 곳으로 놀러 가는 꿈은 만사가 형통하지 못하고 먼 곳으로부터 나쁜 소식이 있을 징조로 해석된다. 흉몽은 인생의 충고로 삼고 마음가짐을 잘 가져서 행운으로 바꿔보자.
이름없음 2021/01/09 17:21:56 ID : 0ts4FfTPg3S
해몽 고마워 나는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에서 짤막한 글을 써볼게 어떻게 써야할진 제대로 모르겠지만 세상이 둥근 원 같다고 생각한다. 지구는 둥글다. 인생은 결국 돌고 돈다. 죄를 지으면 천벌을 받고 선업을 쌓으면 복이 된다. 모두 자신의 행동에서 비롯되어 그게 결국 나에게로 돌아오거나 인생은 한번이 끝이 아니라 모두 연결이 되었다고 생각해 원처럼 나쁜일이 생겨도 너무 분해하지말고 좋은일이 생겨도 너무 자만해지지말자 그게 내 관점이야
이름없음 2021/01/09 20:00:25 ID : SINxU7y7vvd
야한꿈은 무슨 꿈이야...? 나도 여잔데 내가 막 어떤 모르는 사람을 핥고 현실에선 생각해보지도 않던(야한상상...?)행동을 했어.. 모르는 사람이라는게 현실에선 모르는 사람이라는거지 꿈속에선 친분이 있던 사람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한사람은 내가 보는 드라마의 배우같은데 약간 다른 모습을 하고있었던 듯하고 둘다 느꼈어 뭐야 이거..? 며칠전에 꾼 꿈이야
이름없음 2021/01/10 22:23:13 ID : 3vfVe2HBgmM
마음속에 그리던 상대면 단순히 욕망이 반영된 꿈으로 별 의미 없다고 봐. 해몽은 해오던게 성공할 징조
이름없음 2021/01/11 00:17:06 ID : oGmtutvw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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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1 02:43:54 ID : wrapVfasknB
나는 제주도의 어는 바닷가였는데 엄청 큰 고래가 바다와 하늘을 날다가 헤엄치고 그랬어 왜 하늘을 날았다 생각한거는 내가 위로 쳐다보던게 생생했거든 너무 신기해서 와이프 보여주려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었었어 그 고래는 흰수염고래같이 엄청 큰게 생생해 그리고 조금 작은 고래도 있었는데 헤엄치다가 도로로 나와서 차랑도 부딪히고 했어 이게 무슨 꿈일까나?
이름없음 2021/01/12 22:43:38 ID : Ci3Bhtjuk2l
내꿈은 아니고 엄마 꿈인데 두가지 꿈을 꾸셨어 1. 대가리가 아주 커다란 백사랑 지그시 아이컨택을 하셨대. 엄마는 기독교인이시라 현실에서는 뱀을 가증스럽게 여기시고 싫어하시는데 꿈에서 아이컨택할 때의 그 느낌은 싫지 않으셨데 2. 실뱀들이 서로 뒤엉켜있는 뭉텅이가 쫙 깔린 길을 뱀들을 피해가면서 뛰셨데. 2번꿈은 잊을만하면 꾸는 꿈이래 백사꿈은 인터넷검색하니 대충 나오던데 2번꿈은 찾을려고 해도 힘들어서 부탁할게^^
이름없음 2021/01/12 23:41:21 ID : s7atzatumk3
내가 어떤 되게 크고 화려한 파티에 갔어 파티장구조는 넓은 홀 가운데에 입구가 투명한걸로된 구멍이 하나있었어 구멍은 무지갯빛으로 빛나는것같이 신비로워보였고 파티장은 전체적으로 붉은느낌에 여러가지 색깔이 빛나는 느낌이였는데 굉장히 화려해보였고 예뻤어. 그리구 거기서 난 되게 부드럽고 몸에 좀 붙는 재질의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어 머리도 예쁘게 틀어올렸었고 근데 내 얼굴이 내 얼굴이 아니라 굉장히 아름다운 미인이였어 그리고 내 파트너도 있었는데 파트너는 회색정장을 입고있었고. 근데 내가 거기서 마주쳐서는 안되는 어떤 사람을 본거야. 그랬더니 내 파트너가 홀 가운데에 있는 구멍으로 뛰어내리라고 했어. 그래서 난 좀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내렸어. 뛰어내리니까 아주 정말정말 예쁜 여러가지 색깔의 계단들이 몇백개들이 끝이 안보일정도로 주루룩있었어 계단은 나선형으로 되어있었고 되게 신기한느낌의 계단이었어 그 나선형계단은 계단의 전체적인 모양이 원모양?같은 거잖아 그 계단 원모양한가운데에 계속해서 구멍이있었거든 난 그 구멍으로 계속 떨어졌어. 물론 위에서 뛰어내렸어서 슝 하고 위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였고 근데 내 뒤에서 무슨소리가 나서 보니까 어떤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날 따라서 뛰어내렸던거야. 그 사람이랑 나랑 떨어지면서 무슨 얘기를 했는데 그 여자가 나보고 미안하다고 막 얘기를 했던거같아. 한 4분정도 계속 떨어지다가 바닥에 닿았는데 그 사람은 옷도 막 다 풀어헤쳐지고 머리도 산발이고 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고 난 옷도 머리도 다 멀쩡했어 팔목이랑 무릎을 살짝 긁힌거말고는 부러진곳도없었거든. 바닥에 닿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까 주변이 하얗게 빛나는 곳이였어 조금 앞에는 빛나는 하얀문이있었고 난 문을 향해서 걸어갔어. 문앞에서 서있는데 그 분홍색드레스를 입은여자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옷을 여며주었어. 난 괜찮다고 하면서 문을 열고 나갔고 문을 열고 나가니까 흰색바탕에 여러가지 색깔의 웅덩이가 있었어 그중에서 검은색의 웅덩이 위로 올라갔더니 또 흰바탕에 여러 웅덩이가 있었고 이번엔 분홍웅덩이위로 올라갔어 분홍웅덩이 위를 다 올라간후에는 더 이상 웅덩이는 없었고 난 꿈에서 깼어 그리고 깬후에 내가 꿈에서 다쳤던 팔목이랑 무릎이 되게 따끔따끔하면서 아프더라고 너무 몰입해서 꿔서 그런건가 ㅋㅋ 아무튼 근데 뭔가 되게 써놓고 나니까 그냥 잡몽같다...ㅋㅋ
이름없음 2021/01/13 02:05:54 ID : RyIFeMmGmtw
해몽고마워 찝찝한 꿈내용이라 내릴게:)
이름없음 2021/01/13 16:59:54 ID : vCkmr81juq1
내가 다니는 학원이 배경이었거든. 근데 학원에 있는 사람이나 선생님들은 우리 학원 선생님들이 아니라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어 ,,(약간 뭐지..? 뭐가 다른데 하면서 아리송했던 기분은 있었어)나는 공부하고 있었는데 내가 고개만 올리면 바로 창문이 있어서 밖이 보였단 말이야. 근데 고개를 딱 드니까 얼굴 인상은 안보이는데 어떤 남자가 옷통을 벗고 창문 밖에서 나를 무섭게 바라보고 있었어.하반신은 입고 있었어.. ( 그 사람도 현실에서는 전혀 본 적이 없는 처음 본 사람이야) 순간 너무 무서워서 그 분위기에 압도되었다고 해야하나..? 보자마자 고개가 푹 숙여지고 나도 모르게 얼어 버렸는데 그 사람이 우리 교실로 들어오면서 나한테 왔거든?(설마 나한테 오겠어?? 했는데 진짜 왔어) 내 팔을 잡고선 나랑 같이 있어야 한다면서 끌고 나가려는데 도통 힘이 세서 팔을 놓을 수가 없었거든?(몸이 굉장히 좋았어,,꿈이 무의식이잖아, 그래서 나는 내가 좀 밝히는 애 같았어ㅠㅠ) 근데 교실에 있었던 처음 보는 쌤이 잡혀있었던 내 팔 놓아주면서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데 답하려다 깼단 말이야. 깼을 당시에는 기분이 너무 생생해서 뭐지 하다가 금방 잊을거 같았는데 아직까지도 그 무서운 인상에 눌린 기분??이 너무 생생하고 소름돋아서 올려봐!! 예전에 꿈쪽으로 관심이 많은 친구한테 말해봤을 땐 인상이 안보이면 배우자? 관련 꿈이라고 하는데 나는 정몽이나 잡몽 중에 하나인거 같아서ㅠㅠ해몽 부탁할게!! 꿈꿀 당시엔 건강했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였다면 지쳐서 그랬을거야 하면서 지나갔을텐데 오히려 중간고사 끝나고 몇 일 지난 후 편안했던 시기여서 더 생각나 ㅠㅠ
이름없음 2021/01/14 00:13:16 ID : 3vfVe2HBgmM
키스는 누군가에 대해 정보를 알게될 꿈이야, 나머지 요소는 소망이 반영된 거 같아서 의미는 없을 것 같다. 하늘을 나는건 현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걸 뜻하는 것으로 보여. 핵심은 고래인데 실력자를 만나 도움을 받아 횡재할 꿈인데 오래 가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름없음 2021/01/14 00:18:03 ID : 3vfVe2HBgmM
1. 흰색은 내가 뭘 하든 보답을 받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뭔가 해주게 될 것을 의미해. 뱀은 배신, 사기 따위를 의미하니 해주고도 보답도 없으면서 해를 입을 징조다. 2. 싸움, 사기, 배신같은 나쁜 일을 피해가는 꿈이라고 생각해. 꿈에서도 기독교처럼 뱀은 좋은 징조가 아니야.
이름없음 2021/01/14 00:23:41 ID : 3vfVe2HBgmM
꿈에서 가장 강조된 색은 분홍이네. 분홍은 남에게 의지하고 싶은 어린 감정을 나타내고 그걸 채워줄 상대를 만나게 될 꿈이야. 하는 일이 만족감을 주지 않고 마음의 고통을 받게될 꿈이다. 책망을 듣거나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게 될 징조이다.
이름없음 2021/01/14 00:30:56 ID : s7atzatu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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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4 13:55:33 ID : HDAqnVarb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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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4 14:27:52 ID : 2K3TQrgpbvi
내일 고등학교 발표가 나는대 오늘 꿈애서 내가 5지망 쓴 학교에 배정받는 꿈을 꿨어. 우리 집이었고 컴퓨터로 확인하려다가 안돼서 폰으로 확인했는데 ㅇㅇ님 5지망고등학교 합격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써있었어. 나는 거실에서 엎드려서 있었는데 그거 보고 진짜 일시정지돼서 있었고 심장 진짜 철렁했어 그래서 엄마 나 어떡해.. 하고 깨는 꿈이었어 너무 횡설수설했나 아무튼 이거 예지몽이면 나 어떡해 안되는데 진짜..
이름없음 2021/01/14 20:07:31 ID : K7tbjuldu7c
꿈속에서 조부모님 유산상속문제로 부모님이 나에게 관심이 적어지셨음. 그러다 내가 끔찍한 나이든 악귀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썩어가는 지하에 날 가둬두고 잡일을 시켰음. 그 악귀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남자형태였음. 그러던 어느날 (꿈 속에서 꽤 시간이 흘러씀) 한복에 곱게 비녀를 꽂은 작은 백발할머니가 보따리를 잔뜩 들고 폐가를 찾아옴. 폐가 오는 길이 더럽고 온갖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이라 나는 희망 반 두려움 반 바라만 보는데 보통분이 아니신 것 같았음. 할머니는 대뜸 그 끔찍한 악귀를 혼냈음. 이 아이가 아니라고 이 천벌받을 잡것아!! 이러며 내 손을 잡아끌음. 그 남자는 할머니께 찍소리도 못하고 날 노려보며 무릎을 꿇었음. 할머니 짐을 들어드리며 손을 잡고 길을 따라 나섰음. 가다보니 곱고 잘 정리된 밭 가운데로 더 고운 촉촉한 흙길이 나왔는데 할머니께서 진지한 목소리로 돌아보지 말고 옆에서 유혹하는 소리에 넘어가지 말고 집을 떠올리며 죽겠다싶을 때까지 걸으라고 했음. 한참을 걸었는데 장미덤불이랑 동백꽃이 나와서 꺾으려는데 할머니의 당부가 떠올랐음. 그 뒤로 목이마르자 우물이 나왔는데 무시하고 쓰러질 때까지 걸음. 결국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을 찾음. 몇달이 지난 줄 알았는데 부모님은 내가 4시간 놀다 온 걸로 알고 계셨고 이상하리만치 무뚝뚝하고 밥이나 먹으라고 혼냈음.
이름없음 2021/01/14 21:10:24 ID : veNulck8rvv
깊고 어두운 물 속에 나와 고래(내 이십배정도?)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어 위에서는 빛이 아주 희미하게 들어오고 있었고 총 2번을 반복해서 꿨는데 한번은 내가 물 속에서 떠있고 고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있었고 그 다음에는 내가 3인칭 시점으로 고래와 마주보고 있는 나를 봤었어 물론 개꿈일수도 있지만 그 당시 벅차올랐던 느낌이 아직까지 드문드문 남아 있어서 적어봐!!
이름없음 2021/01/15 02:15:10 ID : e2GmttbimHA
저기 미안한데... 해몽댓가로 다음생에 너한테 정보를 준다는게 뭐야..?
이름없음 2021/01/15 04:02:05 ID : s7atzatumk3
이야 해몽고마워! 난 짧은글을 줄게 당신의 인생을 성공하고싶다면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는 머릿속에서 지워야한다
이름없음 2021/01/15 19:27:42 ID : kk9xQk5Pg40
어제 꿈은 핸드폰 배터리 1%로 되서 완전 긴박하게 충전하는 꿈이였고 저번에 꾼 꿈은 엄청 큰 낫으로 다리털을 미는데 엄청 잘 밀리는 꿈이였어 이거 해몽 가능해?
이름없음 2021/01/16 18:57:39 ID : 2K0pWp9jzhy
나 이꿈 해몽좀 해줘 두세번 똑같은꿈 꿨어 내가 꿈에서 엘베에서13 16층 이런 층을 누르면 갑자기 423층정도까지 엘레베이터가 솟구치고 떨어져... 엄청생생하고 3번정도 꿧던것같아
이름없음 2021/01/16 20:39:24 ID : wJSE09vu62K
내가 어떤 백화점같은데 있었는데 엘레베이터랑 사람들 빼고 다 휜색이였어 사람들은 다 검은색 정장입고 안에 와이셔츠 입었구 난 친구랑 같이있있고 친구가 나한테 뭐라 말하긴 했는데(미안 기억이 안나..) 내가 어차피 이거 꿈이잖아 라고했어(그땐 꿈인걸 알았어) 근데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면서 나를 쫒아오는거야 난 도망치다가 한 사람이 내 어꺠를 잡고 난 뿌리치고 그러다 잠에서 깼는데 이거그냥 잡꿈이야? 약간 또렷하게 기억나성.....
스레주◆Baq3V82lii9 2021/01/16 20:50:49 ID : 3vfVe2HBgmM
음, 불안함이 반영된 잡몽같아. 귀신에게 붙잡히는 꿈은 건강에 유의하란 뜻이고 그 할머니가 아시는 분이야? 아시는 분이면 큰 일을 피해갈 것같아. 고래를 만나는 건 실력자를 만나 도움을 받아 입신출세/돈/횡재하는 꿈이야. 말 그대로야. 별 의미 없는 잡몽이라고 생각해.
스레주◆Baq3V82lii9 2021/01/16 20:53:26 ID : 3vfVe2HBgmM
자신의 신변이 새롭게 바뀌게 될 징조이다. 흰색은 내가 뭘 하든 보답을 못 받게될 징조라 별로고 거기에 쫓기는 것은 계획이 실패하게 될 징조라서 흉몽이라고 본다.
이름없음 2021/01/16 21:07:49 ID : 2FjurgmHu2o
우리 할머니께서 꾸신건데 가족인가 지인분이 몇달전에 돌아가셨는데 몇주전에 꿈에 나와서는 길걸어가는 할머니 붙잡고 소고𓅿𓂭 얻어먹으러 왔는데 왜 안줘...!! 이러면서 화를 내셨대 그러고 할머니가 그사람 손을 뿌리치면서 꿈이 끝났다는데 할머니가 매우 불쾌했다고 하셨어 무슨 의미일까? 찾아보니 돌아가신분이 하늘에서 드실게 없어서 찾아온거라고 하던데 정확히 무슨의미일까?
이름없음 2021/01/16 21:11:26 ID : 2K3TQrgpbvi
진짜 잡몽이었어! 1지망 학교 붙었다 고마워 레주 ㅠㅠ
이름없음 2021/01/16 21:39:28 ID : wJSE09vu62K
이거 나야! 댓가는 사회에 대한 내 관점으로 할게 사람들은 되게 지금 이기적이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1/16 21:44:31 ID : 3vfVe2HBgmM
그건 무속을 믿고 제사를 지내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해석같고 일단 해몽쪽으로는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근심걱정이 실현될 징조다(음식을 줬으면 근심이 사라지지만 그 반대)
이름없음 2021/01/16 22:14:35 ID : Y8i63TQq47y
나는 자꾸 누구랑 내기 하는 꿈을 꿔. 상대방이 누군지는 모르겠고 또 이상한게 나도 내가 어떻게 생긴 줄 모르겠어 내가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건 손 정도? 근데 손도 내손이 아니야 뭔가 남자 손 같아.. 내기방식은 신라시대 주사위 같은 걸을 굴려서 거기에 써있는 물건들을 가져와야 이기는 내기였어 내가 그때 처음 꿈에서 뽑은 물건은 사슴이었는데 사슴을 뽑았다고 생각한 순간 꿈에서 깨어났고 일어나고 난 후에 너무 무서워서 사슴을 찾는데 솔직히 사슴을 어디서 찾아..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크리스마스 때 꾸미려고 루돌프 모양 전등을 사놨었거든 그래서 그거 옆에다 두고 잤는데 꿈을 안 꾸는 거야 그래서 개꿈이었나 보다 하고 넘겼다고 그 다음날 다시 꾼 거야... 그때 내기에선 난 당연히 졌고... 그 후로 2번 더 꿨는데 2번째는 수선화였고 3번째는 바둑판이었다;;;다행히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거라서 다 구해서 이겼어 물론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나랑 같이 내기를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제 3:2로 내가 지고 있는 상태야 그냥 재미로 넘길 수 있겠지만 넘길 수 없는 이유가 내기에 건 물건이 뭔지 모르겠는 거야... 내가 물어 보려고 해도 왜 인지 모르겠지만 그 꿈을 꿀 땐 물어 봐야한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 그냥 시덥지않은 이야기만 해 이거 그냥 넘겨도 되는 꿈일까?ㅠㅠ 내가 요즘 노무 심심해서 꾸는 뀸이라고 생각해도 돼? 또 꿀까 봐 너무 불안해 안 그래도 내가 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Baq3V82lii9 2021/01/16 22:55:58 ID : 3vfVe2HBgmM
꿈 자체로는 손해를 입을 꿈인데 아마, 정몽으로 분류가 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불안해도 꿈에 따른 행동을 하지말고 무시하려고 해. 신령, 조상, 신앙의 대상이 나온 꿈은 아니니까 크게 신경 쓸 거 없어.
이름없음 2021/01/17 02:32:01 ID : RzPeMrs5Pba
심몽, 허몽은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을 수 있지...?
◆Baq3V82lii9 2021/01/17 03:17:27 ID : 3vfVe2HBgmM
나도 꿈 분류 배울 때 그 생각했는데 흔히 꾸는 심몽도 해몽하더라. 미래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하더라고. 다른 꿈에 비해서는 좀 적은 건 맞아. 허몽은 별 신경 안 써도 되지.
이름없음 2021/01/17 03:33:58 ID : RzPeMrs5Pba
그럼 내 심리가 반영되어서 불안하게 생각하던 게 꿈으로 나온 건 심몽인 걸까? 아니면 허몽?
◆Baq3V82lii9 2021/01/17 03:36:50 ID : 3vfVe2HBgmM
정신적 상처가 심한 경우가 허몽이라고 생각해. 불안한 정도는 심몽이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1/17 03:45:01 ID : RzPeMrs5Pba
그럼 정말 불안해서 심몽이 나온 걸까. 안 좋은 일로 지금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 꿈에 나와서 죽고 싶다고 그랬거든.
◆Baq3V82lii9 2021/01/17 04:36:41 ID : 3vfVe2HBgmM
음, 타인이 죽는 건 좋은 꿈인데 죽지 않으니 해몽쪽으로는 중간정도라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01/17 04:44:17 ID : RzPeMrs5Pba
그러면 죽은 건 보지 않았지만 이미 죽었다고 머리에서 인식해서 슬퍼한 꿈은?
◆Baq3V82lii9 2021/01/17 04:45:31 ID : 3vfVe2HBgmM
음, 좋은 꿈이라고 봐.
이름없음 2021/01/17 04:50:41 ID : RzPeMrs5Pba
나한테 좋은 게 아니라 죽었다고 인식이 된 그 사람한테 좋은 꿈이겠지?
이름없음 2021/01/17 20:29:43 ID : bBcJU2NvyK7
있잖아 나는 늘 사람들이 죽는꿈을 꿔. 그게 지인이든 모르는 사람든 말이야 그 사람들이 죽는 방법도 여러가지였고, 그 사람들 죽은 영혼이 나한테만 보여서 내가 그 사람들 지인이나 부모님 만나서 그 죽은 귀신 말 전해주고 어찌저찌해서 한 풀어준후에 하늘로 올려주는 꿈. 이 꿈만 6번은 꿨는데 꿀 때마다 사람들도 다 다르고 친구도 있고 가족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어. 이런 것도 해몽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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