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은 영국 사교계 19세기 배경의 드라마인데 캐스팅으로 유색 인종의 비율이 되게 많음 (주로 흑인이지만 동양인도 나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생각보다 호불호 되게 많이 갈리더라고...
오케스트라 노래도 팝송+의상 고증안함=퓨전물인데 왜그리 신경쓰냐
오히려 유색인종 캐스팅 덕분에 신선했다
vs
역사물인데 왜 유색인종을 캐스팅 하냐 블랙워싱 아니냐
우리나라 역사물 드라마에 백인이나 흑인 쓰면 집중 되냐
이런식으로 의견이 갈리더라고
비슷한 느낌으로 디즈니 피터팬이랑 인어공주도 있음.. 다들 어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