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공부못해서 결국 특성화고 갔음 가서 잘하면 또 몰라 왕복 3시간 등하교하면서 맨날퍼질러자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노느라 바쁘고 등급은 안나오고..ㅋㅋ 그렇다고 잘하는게 있으면 몰라 취미랄거는 그림그리는건데 그림도 노력을 안해서 잘 못그림 ㅎㅎ 집이 부유한것도 아닌데 커서 뭐하고살지 마땅히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고 일단 지금 목표는 일본워홀인데 내가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워홀자금은 또 어떻게 모으고.. 방학 끝나고 학교가면 또 놀거나 자겠지 고등학생이 학교갈때 가방 안들고가는게 말이냐..? 교복은 1학년때 이후로 안입고 앞으로도 안입을것같고.. 3학년땐 졸작찍느라 바쁠텐데 진짜 멍청이바보같다 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