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끼때문에 너무 힘든데 니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진짜 죽어저릴거같아 너무힘들어 맨날 밤마다 몰래 우는거 아무도 모를걸? 씨발 자해하는것도 무섭고 자살도 무서우니까 그냥 누가 날 죽어줬으면 좋겠어 그새끼 씨빌 입에 담기도싫고 짜증나지만 나 가족이야 존나싫어 어떻게 엄마아빠한테 저딴새끼가 나왔는지 모르겠어 너무짜증나 죽이고싶어 진짜 씨발련 나한테 한고 나중에 꼭 다 되돌려받았으면 좋겠어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꼭 제발 되돌려받아서 내가 얼마나 힘들었고 죽고싶었는지 알았으면 좋겠어 진짜 그 사람이 괴로웠으면 좋겠어 나 그사람 저주하고싶어서 저주도 많이 찾아봤어 어렸을때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풀곳은 없어서 사람 죽이는 그런 게임도 깔아서 해봤어 씨발 방도 같이써서 저녁에 싸우고 소리내서 울면 시끄럽다고 지랄하고 지 맘에 좀만 안들면 위아래로 흘겨보고 이불 다 내려서 던지고 진짜 트라우마생길거같아 내 감정이 그냥 사춘기라서 그러는건지 호르몬이라서 그런건지 진짜 힘든건지 모르겠어 너무 너무 슬프고 눈물만 나와 그사람 너무 역겨워 나한테 때리고 욕해놓고선 밖에서 지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소 장난칠 생각하면 역겹고 더러워 제발 죽거나 착해지거나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지는 화나면 다 나한테 풀어서 상관 없겠지만 난 그걸 풀곳이 웂어서 여기에 하소연하고있는거잖아 나 진짜 찐따병신같아 얘기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얘기하고있고 진짜 병신같아 겁만 존나많아서 죽는것도 못하겠어 그새끼는 지 말이 법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거같아 지가 하는 행동 똑같이 당하면 존나 화내면서 나한테는 그냥 스스럼없이 다 하는게 너무 꼴보기싫어 주위사람한테 얘기해봤자 달라지는것도 없고 내가 맨날 그 씨발년 눈치만 보고있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싫고 짜증나 이젠 너무 울어서 눈아플 지경이야 너무 짜증나서 머리도 쥐어뜯었어 난 왜이럴까 풀곳도없고 너무싫다 진짜로 좀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