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이이야기를 듣고 논쟁하다가 나랑 내친구가 거의 절교할뻔함 .

나는 이이야기속에서 피해자가 이해 안된다였고 내친구는 자기였더라도 피해자 처럼 했을거고 피해자가 불쌍하다였다고 서로 논쟁함. ㅋㅋ일단 풀께

내친구가 늦둥이거든.걔 언니랑 17살 차이나

그니까 걔언니가 지금 41살이고 걔언니네 직장에서 있는일임. 참고로 우리 도시는 중간 정도 도시지만 학교 졸업하고도 동네 중소기업에 은근 취직을 많이해

왕따 피해자랑 가해자랑 걔언니는 초등 5학년 때 같은 반이였어. 초등5학년 때 가해자는 피해자를 괴롭혔어. 물론 물리적 폭력은 없었지만 놀리고 물건 숨기고 바보취급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대.

그리고 초6 때는 왕따가해자가 다른반됬고 중학교 고등학교도 왕따가해자가 다른데 가서 초5 1년만 괴롭혔대.

아무튼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그사이 이야기는 모르고 나중에 취직도 했겠지. 현재 중소기업에서 만난거는, 왕따가해자는 이전부터 그 기업에서 일해온거고 피해자는 이직해서 왔대.

가해자는 아무래도 관계가 불편하니까 서로 인사만하고 일할 때 빼면 접점이 없었다고해. 근데 어느날 피해자가 회사내 단톡에서 가해자가 자기 초등5학년때 자기를 학교폭력하였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다고 다 폭로하고 그다음날 회사에서도 다 폭로했대.

회사에서 피해자는 단톡에서 쓴것처럼 초등5학년 때 가해자가 한짓을 하나하나 전부말하고 그것 때문에 2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고통받는다고 가해자가 나쁘다고 퇴사시키라고함. 다들 가해자를 쉴드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를 불편하게 여기고 이상하게 보고 피하게됬다고함.가해자는 이전의 인간관계 그대로고. 일단 이렇게 끝(?)난 이야기임.

내친구는 회사사람들이 이상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감싸지 않고 가해자가 잘사는것 자체가 일종의 2차가해라고함. 나는 회사사람들이 이해되는게 회사내 업무에 문제있는것도 아닌데 퇴사 운운하는 피해자가 너무 오버한거고 학폭당하고 15년 정도면 몰라도 신체적 피해 없었는데 29년동안 트라우마라고 하는건 오히려 피해자의 핑계나 사회성 부족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입사하고 얼마안되서 다 폭로한것도 좀 사회생활 안해본거같고 그정도 나이면 초등시절일은 불편하더라도 묻는게 맞다고 본다고 말함

그래서 그걸로 ㄹㅇ 싸우기 직전까지 갔는데 보통 어느쪽이 맞다고 생각함? 난 40대가 초등시절 일에 얽매여있는게 문제라고 보는 입장임.

이성적으로 스레주 말이 맞지ㅋㅋㅋ 가해자가 어떻게 괴롭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세한 걸 몰라서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 글만 봐서는 피해자가 현실감각이 없는 거네. 나도 오랜 시간동안 피해자여서 심정은 아는데 솔직히 잊고 자기 인생 살려고 노력하는 게 본인에게 좋은 게 현실이지. 짧은 세월은 아니지만 10년만 지나도 많이 잊혀지던데? 내가 나아지면서 그만큼 잊혀지던데? 가해자가 또 마주쳤을 때 또 괴롭힌 것도 아니잖아? 솔직히 싫긴 할 것 같지만 회사생활하면서 그 정도 싫은 사람 안 마주치기는 거의 불가능하지. 나는 회사 사람들이 껄끄러워하는 것도 이해되는데? 현재진행형으로 직장 왕따 시키는 것도 아닌데 30년 지난 일로? 본인이 정신과 치료를 받든지 해야지. 요즘 좋은 의사 많아.

그리고 현재진행형이어도 복수하는 것 말고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게 이성적이지.

학교폭력에 대한 트라우마 같은건 천차만별이라 딱히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자칫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피해를 끼친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해 학창시절 때와는 별개로 생계의 문제가 달린 사회생활 중에 사적 감정에 치우쳐 퇴사 요청까지 하는건 잘못이 맞아...

아무리 어릴때 일이더라도 자기한테 상처 준 년은 난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나같아도 다 까발렸을거같은데

나도 예전에 은따비슷한거 당해서 그 심정 알고 트라우마 있었어. 트라우마가 강하게 남아있으면 잘사는 꼴 보고 눈 뒤집힐 만함. 그런데 너무 갑작스럽고 그 방법은 뭐랄까 좀 성숙하지 못한것 같아. 물론 내가 친구언니분 트라우마가 얼마나 쎄게 왔고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알지 못하지만...글쎄다 누가 잘못이다 딱딱 말하기엔 많이 어렵네.

그걸 회사한테 말하고 퇴사하라고 하는 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걸 회사가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 않나 차라리 그 가해자한테 직접 말하면 상관 없는데 상식적으로 일 잘하고 현재 폭력을 한 게 아닌데 가해자를 마음대로 잘라달라고 한다? 너무 애새끼 같은 사고방식임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모를까 저건 아니라고 봄 공과사는 구분해야지 나이 한두살 먹은 것도 아니고

물론 피해자분 입장도 이해하는데 대책없이 바로 실행하고 그러면 솔까 상식없어보여.. 너무 죄송스럽지만 현실이 우선이고 사회에 좀 안착한 후에 퍼트려도 결과가 나쁘진 않았을 듯

왕따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복수할 기회가 생기면 한다는 거 이해되고 공감도 됨 나였어도 할 것 같으니까 근데 복수를 할거면 나한테는 손실이 없게끔 확실하게 해야지.. 저 방법은 너무 감정에만 충실하셨던 것 같음ㅜ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문제가 있었음 둘이서 해결을 해야지 회사 사람들은 뭔 죄임. 공인이라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 하겠지만 아니잖아. 가해자가 뻔뻔하게 나왔다면 그래 그럴 수 있다 치자... 근데 아니잖아... 물론 가해자도 잘못 한 건 맞는데 피해자도 잘 한건 없어 보임...

피해자가 공사 구분 못했고 멍청했음.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피해자말만 듣고 어떻게 퇴사시켜..ㅋㅋ 쭉 같이 일해왔던 사람을

스레주 말에 일부 공감함. 퇴사시킨 행위에는 다소 문제가 있음. 근데 40대까지 초등학교 때 일에 얽매여 있는게 문제다? 트라우마를 극복 못하는게 피해자의 사회성 부족 때문이다? 이건 좀 진짜 아닌 거 같음. 이런 말 들으면 나같아도 눈 뒤집어져서 스레주랑 싸웠을 거 같음.

업무 분리를 요청해야지 왜 퇴사를 요구해 그런데 >>12는 좀

난 피해자 그랬던거ㄱㅊ 존나 잘한거임 솔까 쎈거 있으면 더 해야되는데...쟤넨 당해봐야 안다 지입장에서 절대 생각못할 놈년들이야 내가 딩초때 당하고 성격까지 소심하게 바뀐 그 씨발 좆빡치는새끼 있는 상황이라 이해함 비슷하네 참고로 지금 25살인데 저거 11살에 당한거임 나도 그때 개싸우고 나한테 지금 민증사진 있는 딴년은 신상 웹에 까고싶을때 많은데 최대한의 양심으로 참는중 자기들 인과응보지ㅋㅋ 10대에 왕따 가해잔데 피해자는 그나이까지 못잊고 회사에서 그런다? 피해자가 그때까지 못잊을만한 쓰레기짓 한거잖아^^ 싫으면 진작 착하게 살던가 병신ㅎ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개어이없네 지는 까이기 싫으면서 과거에 왕따했다고??????근데 싫다 웅앵 와 존나 피코 쩐다 응 넌 퇴사당해도 싸~~

피해자가 너무 감성에만 앞선듯 조지려면 철저하고 거하게 조졌어야지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했다" 가 제일 맞는말 같음. 그냥 앞뒤없이 그렇게 폭로하는것도 좀 뜬금없이 남들 얼굴에 들이미는거 같고 퇴사시키라고 하는것도 뭐 솔직히 회사에 피해를 입힌것도 아닌데 좀 무리인 요구인거 같고. 복수는 당할수도 있지. 본인이 잘못한게 있으니까 근데 그 친구 언니라는분도 좀 뜬금없는 방법으로 다가갔다고 생각함

복수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너무 계획없이 섣불리 한 느낌..?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때 1년동안 물건 숨기고 바보취급 등등 괴롭힘 당한거면 솔직히 강도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피해자가 느꼈을 괴로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그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좀 괜찮아져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해서 복수할만한데 좀 너무 성급하게 한 느낌이야

레주도 생각이 좀 편향적임 >>12에서 29년동안 트라우마 먹었을정도면 사회성부족 어쩌구가아님...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혼자서 극복 가능하면 그게 트라우마냐; 사회에 정신병에대한 편견이 다분하다ㄹㅇㅋㅋ 시선이 이러니까 저런사람들이 속 곪다가 결국 앞뒤안가리고 복수하겠다 해버리는거잖아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방법이 좀 무식했음... 할거면 제대로 복수하든가 증거라도 가져와서 폭로하든가... 새파랗게 어린 신입이 갑자기 퇴사 요구하고 그러면 시선 안좋아질수밖에 없다고 봄ㅋㅋ .내가 회사사람이었어도 둘 모두하고 거리뒀을듯ㅠ 이성적으로 레주말이 맞지 정신병 혐오발언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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