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뭐하는지 말하고 그래? 예를 들어서 친구가 놀러왔다거나 지금 어디 왔다거나 뭐 그런거! 친구가 가끔씩 오랜만에 뭐 먹으러 왔어, 하루종일 청소만 했네,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게임하는 중이야 이러는데 주변에 남자인 친구도 별로 없고 있어도 보통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자기 뭐한다고 말하는 애들을 본 적이 없어서.. 좀 신기해서 물어봐! 누군 관심이 있어서 자기 이야기하는거다, 또 누군 친구로서 편해서 그러는거다 말이 다르던데 그냥 그 사람 성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