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반에 학생이 평균적으로 10명있는 학원에 다녀. 나는 20년도 12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나랑 몇몇애들을 자주 발표시켜줬어.
아무 이유없이 많이 발표시켜준건 아니고 자율적으로도 참여 많이하고 숙제도 잘해오는? 그런애들 위주로 발표시켜줬던것같아.
근데 저번주부터 나만 발표를 안시켜주더라고. 총 3시간동안 수업을 듣는데 발표는 2번할까말까고 그마저도 아무도 발표 안하니까 내가 손들어서 발표한거였어.
레더들이 보기엔 좀 이상해보일순있겠지만 우리집 형편이 안좋은데 한달에 50만원정도 드는 학원으로 보낸거라 내가 빨리 더 좋은반으로 가야하거든.
너네들이 보기엔 어때? 그냥 내가 너무 신경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