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년도에 왕가네 식구들 엄마 보는거 옆에서 같이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막장 그 자체였음.
답답한 장면도 여럿 있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화에서 등장인물들 30년 후 모습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배우분들 아역 빼고 거의 다 분장이랍시고 흰머리인가 수염인가 그것만 딱 달고 나왔던거...
그때 분장 때문에 한참 웃었음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야 < 이 대사도 기억나네
이름없음2021/01/11 22:01:19ID : mnzQsp83xvi
난 역시 순옥킴의 아내의 유혹..
그때도 점찍으면 몰라보는거 이상했음
이름없음2021/01/11 22:01:50ID : r9g0oLcK6mL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이름없음2021/01/11 22:02:20ID : zbyHzTPbh9j
왔다 장보리
이름없음2021/01/11 22:02:23ID : e6lu6Y05Pha
왕가네 식구들 레전드...
그거 말고 압구정 백야랑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도 완전 막장이였어
이름없음2021/01/16 14:39:32ID : bimK7xXAmHu
펜트하우스..천서진 진짜 ㅁㅊㄴ임..
난 모르고 한번 봤는데 어우..
이름없음2021/01/16 14:49:28ID : Nvwljuk4Nvw
한국드라마는 아니고 중드인데 '보스가 결혼하재요'
이 드라마 진짜 막장요소 짬뽕이야..!ㅋㅋㅋㅋ 문서위조, 기억상실, 감금, 납치. 배다른 형제, 재벌과의 로맨스, 불치병 , 방화...
넷플릭스에 올라왔는데 막장 좋아하면 한 번 봐바
이름없음2021/01/24 08:24:27ID : vBdWjcsmJPe
내딸 금사월 주ㅜ오월 계속 살아남..
이름없음2021/01/24 21:30:14ID : VbzXBumtteJ
언니는살아있다 역시 순옥킴
이름없음2021/01/25 20:21:32ID : 82rcHyLhBwI
왔다 장보리랑 청담동 스캔들
전부 엄마 볼 때 같이 본건데 어릴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억남 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