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행복해지려 노력도 했고 희망도 있었는데 이젠 아니야 점점 피폐해지고 있어 죽을 것 같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고 불안해 근데 이렇다고 내가 죽어서 뭐해 죽을 빠에 살아야지 행복한 거 나한테 다 사치니까 바라지도 원하지도 말고 받아들여 그냥 그게 내 운명이겠지 받아들이기 여전히 힘들지만 괜찮아 다음 생에서라도 행복할 테니까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불안할필요없어 행복하지 않아도돼 근데 고통스럽지만은 말아
"난 행복할 자격이있어"라고 말하고싶지만 그건사실이 아니니까 어쩔수가 없어
그냥 나는 편안하게 마음가져 다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안아줬으니까...별일 없기를 바랄뿐.
그런거 기억도 잘 안나고 기억하려고 애쓸 필요조차 없다.
그리고 나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같아.....
하...정말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