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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7)2.손절하는 법 (3)3.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9)4.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5.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2)6.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7.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8.. (2)9.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10.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11.. (2)12.. (5)13.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14.내 카톡 말투 어때? (10)15.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16.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17.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18.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19.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20.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
고민상담
7

그냥왜이렇게사는지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01/13 00:09:20 ID : HvjAryY9wK3
사춘기인가봐 학교에서 하는 정신 관련 검사도 매번 정상 아니게 나오고 정신과 가래서 갈등만 ㅈㄴ하다가 부모님이 아무래도 안좋게 생각하실까봐 말씀 못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정신과 좋게본다는것도 알게됐어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다 자꾸 죽으래
이름없음 2021/01/13 00:10:41 ID : 6kk3BbxwsnO
누가? 내가 이해못한거면 미안
이름없음 2021/01/13 00:12:46 ID : qpbu3BgnXtg
괜찮아 우리한테 천천히 말해줘
이름없음 2021/01/13 00:14:58 ID : HvjAryY9wK3
지금보니까 글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죽으라고 환청이 들리는데 그거를 쓴 거 같아
이름없음 2021/01/13 00:17:29 ID : HvjAryY9wK3
너는 그냥 인터넷에서도 이렇게 말하는데 현실에서는 얼마나 말을 더 잘할까
이름없음 2021/01/13 00:18:50 ID : 6kk3BbxwsnO
아 그랬구나.. 레주 엄청 힘들겠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레주 네가 너무 소중하고 똑똑해서 커가는 과정이 다른 친구들보다 더 힘든 시기를 갖는 다는걸 기억해줬음 좋겠어
이름없음 2021/01/13 00:18:51 ID : qpbu3BgnXtg
고마워 너의 그 사소한 말이 나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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