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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3 01:02:06 ID : q445asmK5hu
➊ 귀신이 나온다는 말은 못 들었지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저수지 유명한 저수지는 아니고 근 동네 사람들만 아는 곳일 듯
이름없음 2021/01/13 01:04:19 ID : q445asmK5hu
다리 형태로 뚫린 도로 입구에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 더 나있는데 장례식장/화장터로 이어진 길.
이름없음 2021/01/13 01:04:31 ID : q445asmK5hu
장례식장을 지나서 좀 더 깊숙히 내려가면 있는 저수지라 딱히 가는 길 표시도 없고 그냥 근방 사람들만 '어디 근처 저수지'라 하면 '아 거기' 이렇게 아는 정도
이름없음 2021/01/13 01:06:00 ID : q445asmK5hu
요즘 한참 재개발 난 곳이 많아서 최근에 건물은 철거된 것 같고 저수지도 매꿨는지는 모르겠음.
이름없음 2021/01/13 01:07:54 ID : q445asmK5hu
쨌든 사람들이 많이 찾지도 않고 낮에 낚시꾼들만 가끔 가는 곳인데 낮에는 낚시하러 오는 사람이 있긴 한만큼 그냥 평범한 느낌이지만 밤엔 분위기가 묘해짐
이름없음 2021/01/13 01:10:43 ID : q445asmK5hu
으슥한 곳이라 밤에 찾는 사람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으스스한 것도 있지만 유난히 밤낚시 갈 때 가는길은 문제가 없는데 오는길에 괜히 이상한 기분이 들음
이름없음 2021/01/13 01:12:12 ID : q445asmK5hu
어둡고 안개도 많이 끼는 곳에서 낚시를 하면서 앉아있다보면 어느샌가 개구리 소리가 그렇게 많이 들림. 이상하게 근방에 황소개구리가 많은 곳도 아니고 낮에도 안 보이던 애들이 밤 중 어느순간부터 모이기 시작
이름없음 2021/01/13 01:14:40 ID : q445asmK5hu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다보면 문득 이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음. 지인들 말을 빌어서도 늦어서 가야하는게 아닌 그냥 느낌적으로 더 있으면 좋을 게 없어서 가야한다는 기분이 든다고.
이름없음 2021/01/13 01:16:36 ID : q445asmK5hu
차를 끌고 오는 경우 물론 주차장이 아니라 빈 공간에 맞춰서 알아서 주차하도록 되어있음. 낚시도구를 정리하고 주차한 곳으로 갈수록 이상하게 개구리 소리가 정말 너무 잘 들림.
이름없음 2021/01/13 01:18:03 ID : q445asmK5hu
차에 타서 한참 올라와 다리 도로로 나서야지 불안함이 좀 가라앉는다고. 귀신 목격담은 없는데 예전부터 들려오는 밤낚시 경험담들을 모아보면 참 묘한 곳.
이름없음 2021/01/13 14:44:18 ID : htbeLe3PdDs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3 16:01:38 ID : k1g3Pa8nVfg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4 05:34:10 ID : kmoHu7arhvz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1/01/23 16:40:26 ID : q445asmK5hu
고마워
이름없음 2021/01/23 16:41:34 ID : q445asmK5hu
➋ 대전 아파트 단지 속 놀이터와 이어진 계단 특이한 구조라고 생각되는게 이런 형태로 가는 놀이터부지는 처음 봄.
이름없음 2021/01/23 16:44:30 ID : q445asmK5hu
나름 탁 트이고 단지 앞에 놀이터를 만드는게 보통이지만 여기는 오래된 건물가와 아파트 사이의 틈새 돌계단을 통해 올라가게 되어있음.
이름없음 2021/01/23 16:46:27 ID : q445asmK5hu
놀이터는 별거 없지만 딱 봐도 오래된 곳처럼 보임.
이름없음 2021/01/23 16:48:02 ID : q445asmK5hu
기구는 그네와 뺑뺑이가 전부. 요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그런거 말고 옛날식? 부분부분 녹슬고 이상한 무늬같은거 있는 철로 만든 뺑뺑이 알려나 그리고 옆에는 나무로 만든 정자가 하나 있음.
이름없음 2021/01/23 16:48:43 ID : q445asmK5hu
뒤쪽은 아이들이 건물가로 떨어지지 않도록 철울타리와 가시철조망이 둘러싸여져 있는 형태
이름없음 2021/01/23 16:50:07 ID : q445asmK5hu
어릴 때 갔을 때도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초등학교 때 하교하고 할 거 없으면 가끔 애들이 찾던 곳이었음. 지금은 워낙 위치가 외진 곳이기도 해서 사람 거의 없는 듯
이름없음 2021/01/23 16:51:41 ID : q445asmK5hu
근데 사실상 괴담이 있던 건 놀이터가 아니라 계단 많은 오래된 곳들이 으레 그러듯이 그냥 흔히들 들어볼 수 있는 그런 괴담이 여기도 있었음.
이름없음 2021/01/23 16:52:22 ID : q445asmK5hu
어릴 때 친구들하고 암묵적으로 지킨던 규칙처럼.
이름없음 2021/01/23 16:54:31 ID : q445asmK5hu
말한 것처럼 적지도 많지도 않은 단수로 만들어진 돌계단길이 있었는데 모두가 꼭 지키던 규칙이 있었음.
이름없음 2021/01/23 16:55:28 ID : q445asmK5hu
낮이든 밤이든 그 계단은 올라갈 때 속으로라도 세면서 가면 안된다는 거.
이름없음 2021/01/23 16:56:16 ID : q445asmK5hu
이유는 모르고 그냥 예전부터 거기서 살던 애들은 다 알고 있던 규칙. 놀이터 갈 땐 모두가 이 규칙은 지키면서 올라갔음
이름없음 2021/01/23 16:58:24 ID : q445asmK5hu
그 근처가 아파트와 오래된 식당, 학원 같은 건물로 둘러싸여있는 곳이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가끔 그곳에서 모임을 할 때가 있었는데
이름없음 2021/01/23 16:58:38 ID : L82mk8qrBvA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23 16:58:58 ID : q445asmK5hu
장소가 그래선지 밤에 어른들 따라서 온 애들이 논다고 나와선 담력시험 하는 곳이기도 했음
이름없음 2021/01/23 17:01:21 ID : q445asmK5hu
밤중엔 담력이 세도 계단 중간을 넘어서 올라간 애들을 본 적이 없었음
이름없음 2021/01/23 17:02:15 ID : q445asmK5hu
물론 담력이 세봤자 대부분 아주 많아도 13살로 어렸고, 외진 곳이라 으스스해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정말 압도하는 곳
이름없음 2021/01/23 17:02:39 ID : jio3Xs62K47
우와 나 대전인인데 신기하다
이름없음 2021/01/23 17:02:59 ID : q445asmK5hu
사실 지금 가라해도 밤엔 못 갈 듯
이름없음 2021/01/23 17:03:06 ID : jio3Xs62K47
이런 분위기 묘한 곳 몇 군데 더 없어!?? 한번 가보고 싶다 ㅎㅎ
이름없음 2021/01/23 17:05:31 ID : q445asmK5hu
본인도 해봤었는데 무섭다기보단 싸해지는 느낌이 맞긴 함 건물 불빛이 줄어드는 계단 중턱정도에 올라서면 으스스하기보단 좀 싸해지는 느낌이 더 강함
이름없음 2021/01/23 17:06:33 ID : q445asmK5hu
본인은 경험 못했는데 이 계단이 밤에는 무서운 곳으로 더 소문이 났던 이유 중 하나는 간혹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고 말하는 몇몇 애들이 있었기 때문.
이름없음 2021/01/23 17:07:18 ID : q445asmK5hu
공통적으로 성인 여성이 말을 걸듯이 소리를 내는 걸 들었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니 믿는 건 자유
이름없음 2021/01/23 17:08:47 ID : jio3Xs62K47
헐 되게 소름 돋는다
이름없음 2021/01/23 17:09:17 ID : q445asmK5hu
많지는 않지만 있어 원래 가끔 하나씩 풀려고 만든 스레이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1/01/23 17:13:09 ID : q445asmK5hu
* 레주는 성인이고 대부분 어릴 때나 학창시절 경험한 곳이기 때문에 10년 넘은 장소들이 대부분. * 대전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
이름없음 2021/01/23 17:25:38 ID : jio3Xs62K47
스크랩 해두고 봐야겠당
이름없음 2021/01/23 17:32:27 ID : are2Fa8krdX
오... 나 대전사람인데 잘 모르겠네 어딘지 궁금하다
이름없음 2021/01/23 17:52:44 ID : 0mlg7thdU44
나듀.. 대전인인데 감이 안잡히네.. 궁금허다
이름없음 2021/01/23 19:21:50 ID : hxU3QmoNwHC
어디인지 감도 안 잡힌다...근데 재밌어 더 얘기해줘라 레주
이름없음 2021/01/23 19:28:35 ID : cnBaoE3Dz83
모야 이거 재밌다 앞으로도 종종 보러올게ㅔ!!
이름없음 2021/03/25 23:33:01 ID : rxXtbck5SHB
* 오랜만, 스레주야 얼마 전 놀이터 부지를 오랜만에 가봤어
이름없음 2021/03/25 23:34:04 ID : rxXtbck5SHB
지금은 계단 아래부터 계단 위 놀이터 입구까지 테이프로 못 들어가게 막혀있음
이름없음 2021/03/25 23:37:38 ID : rxXtbck5SHB
다른 기기 접속이라 ID가 다른 건 이해해줘
이름없음 2021/03/25 23:37:57 ID : rxXtbck5SHB
➌ 마트 아래 폐식당 스레주가 살면서 가본 곳 중 제일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곳
이름없음 2021/03/25 23:38:32 ID : rxXtbck5SHB
참고로 여긴 집 근처 건물이기도 하고 근처 독서실에 다니기 때문에 최근에 가본 적이 있는데
이름없음 2021/03/25 23:40:23 ID : rxXtbck5SHB
그냥 식당이 있던 복도 자체가 사라져있었음. 정말 아예 없던 길처럼 다 벽으로 막혀있길래 부모님한테 물어봤더니 예전엔 복도 있었던 거 맞았다고 확인받음.
이름없음 2021/03/26 00:09:41 ID : k5RA0q3O3xu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3/26 00:21:47 ID : 7tjApe6kmq1
대전러 추가!! 근데 감이 전혀 안잡힌다... 참고로 나는 대전 최남단쪽에서 사는데 고 근처도 썰있남
이름없음 2021/03/26 00:30:39 ID : bxA6i3yE61v
헐 재밌다...나 저수지 살짝 소름돋았어..!!! 추천이랑 스크랩 하구갈게!
이름없음 2021/03/26 00:43:19 ID : e2NtgY5Xy2F
오옹 재밌다 ㅊㅊ 누름
이름없음 2021/03/26 01:32:51 ID : rxXtbck5SHB
장소 설명을 조금 하자면 우리 동네는 세 아파트 단지가 도로를 놓고 모여있는 형태인데 도로 중간지점에 슈퍼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마트건물이 하나 있음.
이름없음 2021/03/26 01:35:07 ID : rxXtbck5SHB
흔히 아파트나 주택단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3~4층짜리 작은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1층이 마트고 2층부터 4층까지 학원, 독서실, 술집 그리고 지하 1,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이름없음 2021/03/26 01:36:15 ID : rxXtbck5SHB
지하 2층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아파트 지하공간처럼 관리실 같은 거 아닐까 싶고.. 폐식당이 있던 곳은 지하 1층이었음.
이름없음 2021/03/26 01:38:27 ID : rxXtbck5SHB
지금은 아예 한쪽 공간 전체가 사라져서 창고만 남아있는데 내 기억 속 지하 1층은 창고 자리에 댄스학원이 있었고, 맞은 편에 세탁소 그리고 세탁소 기준 왼쪽으로 'ㄱ'자 모양의 복도가 나있었음.
이름없음 2021/03/26 01:44:33 ID : rxXtbck5SHB
대강 이런 구조
이름없음 2021/03/26 01:52:11 ID : rxXtbck5SHB
위 그림에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꽤 긴 복도가 있는데 서너 개 정도 문이 있음. 특이한 게 보통 식당문은 유리 문이나 큰 문이기 마련인데 여기는 음.. 사무실 철문? 같은 느낌.
이름없음 2021/03/26 01:53:38 ID : rxXtbck5SHB
근데 학원문도 마찬가지였어서 그냥 처음부터 그렇게 지어진 게 아닌가 싶기는 함.
이름없음 2021/03/26 01:54:27 ID : rxXtbck5SHB
복도에 나 있는 서너 개의 문은 모두 잠겨있어서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들어가게 된 계기는 엄청 단순함.
이름없음 2021/03/26 01:57:41 ID : rxXtbck5SHB
스레주는 당시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었고, 한 분 계시는 선생님이 가끔 날 잡아서 밥이나 간식을 사주시거나 만들어주시곤 했었음. 그 날도 음식을 해주시기로 한 날이었는데, 선생님이 식당문을 열쇠로 열으셔서 가볼 수 있었던 게 기억남.
이름없음 2021/03/26 01:58:03 ID : 582mqZcr862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3/26 01:59:34 ID : rxXtbck5SHB
여긴 정말 초등학교 때 한 번 가봤던 기억으로 쓰는 거라 공간묘사 같은 건 당시 나이 감안해서 읽어주면 고마울 듯..
이름없음 2021/03/26 02:02:37 ID : rxXtbck5SHB
되게 기묘한 분위기였던 게 문을 열면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있고, 벽에 온통 이집트 벽화 같은 게 크게 그려져 있었음.
이름없음 2021/03/26 02:04:17 ID : rxXtbck5SHB
당시 어려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계단 길이가 좀 됐었던 느낌. 그리고 계단으로 내려갔다고 해서 혹시 지하실 계단처럼 양옆이 벽으로 막혀 있는? 그런 공간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름없음 2021/03/26 02:06:27 ID : rxXtbck5SHB
그건 아니고 그냥 식당이 있으면 벽 한쪽에 문과 이어진 계단이 있음. 그러니까 식당 문이 바닥에 있는 게 아니라 약간 벽 중간?에 있어서 계단으로 갈 수 있도록 해 놓았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려나.
이름없음 2021/03/26 02:10:51 ID : rxXtbck5SHB
바닥도 벽도 황토 같은 느낌이었고 가구는 큰 테이블 하나랑 의자 여러 개가 있었기 때문에 원생들이 다같이 앉을 수 있었음. 휴게소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테이블 옆에 그냥 스테인리스 처리되어있는 주방 같은 장소가 바로 보임.
이름없음 2021/03/26 02:11:54 ID : rxXtbck5SHB
기억엔 가구도 그렇고 주방도 그렇고 깨끗했던 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음. 그날 거기 식당 있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아서
이름없음 2021/03/26 02:12:54 ID : rxXtbck5SHB
안 쓰는 식당이란 얘길 선생님한테 들었기 때문에 아마 그 건물 사람들만 가끔 쓰는 곳 아니었을까 추측만 하고 있음.
이름없음 2021/03/26 02:14:31 ID : rxXtbck5SHB
쨌든 그런 외진 장소에 식당이 있다는 점, 식당 구조가 일반적인 구조가 아니란 점, 가구라곤 테이블과 의자만 있다는 점, 주방과 식당디자인과의 차이 그냥 모든게 이질적이어서 기억이 남.
이름없음 2021/03/26 02:17:25 ID : rxXtbck5SHB
언제 만들어진 곳인지도 모르고 실제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조차 모르는 곳. 애초에 아까 말했듯이 철문만 있기 때문에 세탁소 옆 복도 공간에 사무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누구도 식당 있단 얘기는 알지도 못함.
이름없음 2021/03/26 02:22:06 ID : rxXtbck5SHB
정말 학원 다녀서 우연히 가 본 그 열 명 남짓한 애들 제외하곤 아무도 모를 공간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세탁소도 사라지고 학원공간(지금은 창고)을 제외하고 다 벽으로 막아서 결국 그 복도에 있는 방들에 대한 건 그냥 묻힌 듯
이름없음 2021/03/26 02:25:14 ID : rxXtbck5SHB
아쉽게도 내가 중,서쪽을 주로 돌아다녀서 아마 그쪽은 없을 듯 싶어..
이름없음 2021/03/26 20:31:40 ID : 7zhBAnPg2IJ
와씌 이게 더 오싹하네
이름없음 2021/03/27 12:51:47 ID : 3xDze7s4Gsp
약간 여우계단 같은 건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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