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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3 10:43:12 ID : Fg0tzala3xu
드라마 웹툰 영화 명언 소설 모ㅡㅡㅡㅡㅡㅡ든 분야의 문장과 짤 다이스키한 것만 업 로 드 하겠다 ... 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1/13 10:43:41 ID : Fg0tzala3xu
너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내가 너를 얼마나 / 사랑했는지 알겠어 하지만 / 너는 모르지 너는 죽었으니까. /미나
이름없음 2021/01/13 10:44:02 ID : Fg0tzala3xu
괜찮아. 괜찮지. 씨발 뭐가 괜찮아. 다들 자기가 존나 특별한 줄 알아. 다들 완전히 관심에 굶주려가지고 특별해 보이려고 그것만 연구해. /미나
이름없음 2021/01/13 10:44:19 ID : Fg0tzala3xu
너는 유치해. 무서울 만큼 유치해. 그래서 무서워. 사람들은 다 너 같아. 아니면 너같이 되고 싶어해. 그래서 무서워. 죽을 만큼 무서웠어. 아니 나는 한 번 죽었을 거야. 나는 이미 한 번 죽었어. 지긋지긋해 이런 거. 이런 건 정상적인 삶이 아니야. /미나
이름없음 2021/01/13 10:44:34 ID : Fg0tzala3xu
어떤 시대가 혼란스러워 보이는건 보는이의 정신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갈증.
이름없음 2021/01/13 10:45:02 ID : Fg0tzala3xu
이 지상에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생명체. /갈증.
이름없음 2021/01/13 10:46:10 ID : Fg0tzala3xu
이름없음 2021/01/13 10:46:29 ID : Fg0tzala3xu
호라호라
이름없음 2021/01/13 10:46:50 ID : Fg0tzala3xu
시시해!시시해!
이름없음 2021/01/13 10:47:05 ID : Fg0tzala3xu
태어나선 안되는 아기는 없어요. 갓난아기하고 얘기할 수만 있었어도, 아가씨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을 거에요. 너를 낳고 죽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하나도 억울하지 않다고. /아가씨.
이름없음 2021/01/13 10:48:34 ID : Fg0tzala3xu
사는 게 좆 같애
이름없음 2021/01/13 10:49:16 ID : Fg0tzala3xu
"근데 걘 왜 죽은 거야? 왜 죽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좌절감. 뭐 그런 거? 그런데 좌절감이 도대체 뭐야. 나는 좌절 같은 거 안 해. 알잖아?" /미나
이름없음 2021/01/13 10:49:43 ID : Fg0tzala3xu
이제 아무도 안 믿어. 이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내 인생에 아무도 들어오게 하지 않을 거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름없음 2021/01/13 10:50:40 ID : Fg0tzala3xu
너따위 죽어도 알성 싶냐
이름없음 2021/01/13 10:51:01 ID : Fg0tzala3xu
보들레르
이름없음 2021/01/13 10:51:56 ID : Fg0tzala3xu
꼬치스 꼬치스 분말꼬치스..
이름없음 2021/01/13 10:53:42 ID : Fg0tzala3xu
몇 번이나 죽으려고 했습니다. 몇 번이나 하지만 죽을 수 없었다. 추락한다! 추락한다! 영원의 고리속에 끝없이 추락한다. 누군가 날 구해줘. 누군가 여기서 날 데려가줘.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이름없음 2021/01/13 10:54:05 ID : Fg0tzala3xu
조잡한 말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혹시 예비 살인자는 아닙니까? /우아한 거짓말.
이름없음 2021/01/13 10:54:19 ID : Fg0tzala3xu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아가씨
이름없음 2021/01/13 10:54:35 ID : Fg0tzala3xu
나는 여러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나의 죽음을 완성하러 왔습니다. /죄 많은 소녀.
이름없음 2021/01/13 10:54:46 ID : Fg0tzala3xu
죽는 거 무섭지 않아. 언젠가 이런 것들이 다 끝난다는 게 다행이지 않아? /죄 많은 소녀.
이름없음 2021/01/13 10:55:00 ID : Fg0tzala3xu
그럼 죽어 그리고 다시 태어나 필요하면 몇번이고, 기도는 이태리 타월이야 껍질이 벗겨지도록 박박 밀어서 죄를 벗겨내 그럼 애기속살로 변해 알았지? /친절한 금자씨.
이름없음 2021/01/13 10:55:14 ID : Fg0tzala3xu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 치 혀도, 시선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잖아. 하지만 가슴은 아니야. 이 둥근 가슴이 있는 한 난 괜찮아. /채식주의자.
이름없음 2021/01/13 10:57:36 ID : Fg0tzala3xu
심장 이즈 낫 도키도키
이름없음 2021/01/13 10:57:57 ID : Fg0tzala3xu
엄마한테도 엄마같은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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