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내가 쓴소리를 너무 못 들어... 뭐 내가 나는 완벽인이다 아무도 나한테 뭐라고 못 해!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내가 어느 점이 부족하고 어느 점이 나쁜지는 나름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단점은 고치려고 노력 중이기도 하고. 그런데 남이 내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하는 걸 정말 너무 못 들어... 누가 내 실수 지적하면 너무 부끄러워서 혀 깨물고 죽고 싶어지고 누가 내 단점을 지적하면 순간 욱해버린다... 물론 최근에는 그런 점도 많이 고치려고 해서 누구한테 쓴소리 들었다고 바로 욱해서 화내거나 하지는 않지만 듣는 그 자리에서는 자꾸만 화가 나고 서글퍼져. 나중에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시간이 오래 지날 필요도 없고 보통 그냥 몇 분 정도 머리 식힐 시간 정도만 있으면 돼) 그 사람이 맞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내가 너무 한심해지더라.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지적 받을 때는 또 욱하거나 괜히 서글퍼 진다는거...? 좀 뭐라하지, 약간 내가 너무 감정적인 것 같거든? 이런 건 나중이 아니라 바로바로 깨닫고 수용할 수 있어야 좋은 건데, 그걸 알면서도 자꾸만 욱하고 서운해하니 매번 화가 나거나 슬펐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의 반복이야. 이런 문제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아마 나 스스로 내 문제점을 자각하고는 있지만 그걸 누가 지적하면 조금 부끄러워진다 그래야 하나, 얼굴이 화끈거리고 쪽팔리니까 자꾸만 울컥울컥 감정이 올라오는 것 같거든. 내 약점/단점이나 치부가 드러났다... 이런 느낌? 이걸 도대체 어떤 식으로 고쳐야 할지 모르겠어. 문제점은 알겠는데 고치는 방법을 모르겠다... ㅠㅠㅠ 아무나 조언 좀 부탁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런편이였거든 난 더 심했던 것도 같아 난 막 눈물이 났었거든...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좀 낫더라 일단 누가 지적해서 자꾸 마음이 쓰이면 빨리 잊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난 자꾸 나 자신한테 최면 비슷하게 걸었었거든ㅎ '아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려봐 계속 그러다보면 내가 굳이 그렇게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 그리고 그점이 지적되고 본인이 그걸 고치면 나중에 그 쓴소리는 안들을 수 있잖아 결국 그런것들이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 것 같아. 도움 됬을지 모르겠다..ㅎ 글보고 완전 나 같아서 함 쓰고가! 힘내^^!!!

스트레스도가 높은거 같은데..

헐 이거 그냥 난데... ㅠㅡㅠ 나도 어제 정말로 쓴 소리 듣고 내 잘못으로 듣게 된 소리인 거 알면서도 괜히 울컥했었다.. ㅋㅋㅋㅋㅋ 난 그냥 오히려 그럴 때마다 그 쓴 소리를?? 그러니까 내 장점 중에 그 쓴 소리를 고쳐나갈 수 있는 걸 찾아서 노력을(?) 해 보려 하는 거 같당! 그러니까 음.. 내가 공부 쪽으로 머리가 뛰어난 건 아닌데 의지력? 끈기 같은 건 진짜 엄청나거든... ㅋㅋㅋ 쉽게 말해서 독기가 좀 넘치는 거 같아 ㅋㅋㅋㅋ그래서 공부 쪽으로 머리가 못 따라가는 걸 끈기로 이겨내서 처음에 꼴등으로 들어간 학원에서 지금은 계속 일등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 이겨내는 거야!! 물론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어차피 결국 다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 그냥 어.. 막 쓴 소리에 너무 연연해서 아 어차피 못 할 거 같은데 ㅠㅠ 이건 내 약점인가? 하... 이러면서 막 너무 낙담하지 말고 아~ 남들이 보기엔 내 여기가 좀 부족하구나? 그럼 내 장점인 ~~~으로 고쳐나가야겠다! 이러면 울컥하는 감정은 좀 줄어드는 거 같아! 나도 어제 쓴 소리 듣고 울컥했어서 그런지 뭔 기분인지 너무 잘 알 거 같다 ㅠㅠㅠ 스레주 화이팅 🥺❤️

와 나 바로 위 레스 쓴 앤데 보면 볼수록 스레주 나랑 성격 완전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난 나만 저런 줄 알고 나 진짜 한심하다 이랬는데 나 말고도 나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위안이 된다..🥺🥺 우리 둘 다 잘 이겨내서 멋진 사람 되자!!!! ❤️

>>2 그렇구나...! 난 쓴소리 한 번 들으면 두고두고 그게 생각이 나더라고... ㅠㅠ 자기 전에 흑역사 생각 나듯이 자꾸 생각나서 더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 그치그치 결국 고치면 되는 거니까...! 응응 아무렇지 않게 넘겨보려고 한 번 노력해볼게 좋은 조언 고마워 레스주!! >>3 그런가...? 예민한 편이라 스트레스를 잘 받긴 하는데 그것 때문이려나... >>4 >>5 나랑 비슷한 사람이 꽤 많나보네 신기하다! 헉 그렇구나 나도 나만의 장점을 찾아봐야 겠다... ㅠㅠ 약점은 장점으로 고쳐간다니 레스주 마인드가 너무 좋은 것 같아! 꼭 본받고 싶다. 나도 내 장점을 활용해서 약점과 단점을 이겨내려고 노력해볼게. 그렇게 고쳐가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점점 쓴소리에도 차분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되겠지...? 좋은 조언 고마워 레스주!! ❤️❤️

>>6 응응 사실 나도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은 사람이긴 한데 ㅠㅠㅠ 그냥 쓴소리는 내가 노력해서 바꿔 나가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이야.... 사실 나도 사소한 거에도 엄청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어떻게 보면 좀 예민한 사람이라 쓴소리만 들으면 눈물 나고 그러는데 그냥 뭐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고쳐 나가려고 🤍🤍 조언이라고 생각해 줘서 넘 고마워..☺️

>>6 스트레스 받아도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해소가 잘 안되서 쌓여있는 상태인거 같아! 맘 편히 먹고 쓴소리 들어도 걸러듣거나 해봐.. 화이팅

>>3 이거 맞는거 같은게 나 멘탈 건강할 때는 쓴소리 들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피드백 수용하듯이 하는데, 멘탈 불안불안할 때는 쓴소리 들으면 나 자신한테 빡쳐서 울컥하거든ㅜ 내가 원래 예민하기도 하지만 심리상태 무시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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