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물은 좀 그럴까?ㅠㅠㅠㅠ
내가 생각한 주제는
쇼윈도로 결혼한 부부가 부인쪽이 고등학교 교산데
여제자 하나의 가정상담을 해주다가 마음이 통했고
나이도 있고, 성별문제도 있다보니 스킨십이라곤 안아주는게 전부인 사이인데
문제 하나가 생겨서 멀어졌고, 몇년후 교사는 이혼을 해서 자기 삶을 살고있고 제자는 애를 임신한채로 청첩장을 내민다
교사는 아직도 그 제자를 못잊고 있지만 잘지내는것 같은 모습에 씁쓸하게 웃고 길을 나선다
세미베드엔딩이야. 내가 필력이 없어서 못썼는데 쓰였으면 좋겠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