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으면 여기다가 적어줘 일반적인 고민도 상관없고 뭔가 영적인 분야에 관련된 고민들도 대환영이야 다들 많이 이용해주길 바래!내가 최대한 챡임지고 해결해줄 테니깐 (참고로 믿고 말고는 자기자유야)

자 그러면 상담을 시작할께

우울증, 죽고싶다는 생각, 취업 이게 가장 고민인것같아

>>3 죽고싶은 이유가 뭐야?

>>4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좀 있었어 거기에 왕따, 가난, 두부멘탈 그런것들이 합쳐지고 자기혐오와 질투, 열등감도 섞인것같아

요새 의욕이 안 생겨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기분? 아침에 일어나기도 너무 힘들고 학원이 9시까지인데 맨날 늦게 일어나서(이건 내 잘못 맞는데 고치기가 너무 어렵다) 엄마가 화나서 학원도 다 끊어서 이제 혼자 해야 되는데 걍 뭐가 뭔지 모르겠어... 진짜 중요한 시기라 열심히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부모님이랑도 매번 사소한 일로 마찰 생기고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다 나도 내가 너무 웃기고 짜증나;; 나쁜 습관을 못 버려

>>5 혹시 그런 문제에 대해 주변 친구나 가족들에게 털어놔 본적은 있어?

>>7 정신과도 갔고 친구와 가족에게도 말했지만 친구는 걱정하고 가족도 걱정은 하지만 이해를 못하더라고 너가 뭐가 문제냐 정신과를 갈만한 이유가 있냐 그러더라고 재작년에 이미 가족한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해도 바뀌는건 없고 이미 이유를 말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지 계속 정신과 가는걸 막아

나도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인데 가능할까? 취업, 시험, 연애, 결혼 같은거!

>>8 이해는 못한다라...보통은 그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지 원래 울때 같이 울어줄 순 있어도 왜 우는지 이해는 안돼는 사람들이 대다수야 하지만 그렇다고 니가 못하고 있는게 아니야 이런곳에서 까지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라면 분명 이래저래 고생 많이했겠지 정신과 가는걸 막는건...좀 아닌것 같네 꼭 가서 상담받고 약 처방받아 병원가는걸 추천해 말릴정도면 말 안통할게 분명하니깐

>>9 얼마든지 말해도 괜찮아😉

>>6 무기력하다라...넌 혹시 꿈이 뭐야? 없다면 인생에서의 목표같은거는?

판이탈로 신고되지는 않겠지..?ㅠㅜ 다른 사람이랑 비슷해ㅋㅋㅋ 아무것도 안 하는데 힘들고, 몸이 약해서 잘못될까 봐 무서워.. 항상 무기력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껴 과거를 계속 회상하며 괴로워하고 말만 잘 하면서 실제로 하는 건 없어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다가오면 연인이든 뭐든 피하고 싶어 항상 선을 긋고 살고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줬으면 하는데 막상 다가오면 숨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모순적이다 진짜

>>10 이미 4번정도 들켯고 다시가면 집나갈 준비해야해 내 보험설계사가 엄마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뭔가 조회할 수 있는건지 뭔지 알방법이 있으니 갈생각 말래

>>13 만약 잠시 쉬고 싶다면 굳이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앞으로 나아갈려 허지 않아도 돼 분명 너한테도 맞는게 하나쯤은 잊겠지 남들보다 잘하는거 말이야 그림을 잘그린다던가 말을 잘한다던가 꼭 못하는 것들을 굳이 하려고 하진 않아도 괜찮아 니가 정말로 하기 싫은 것들이라면 해봤자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될테니깐 그러니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그냥 한번 하고싶은대로 살아보라는거지

>>14 대판 싸워봐 하고 싶었던 말들 억울했던 일들 부모님한테 소리치듯이 전부 쏟아내봐 그러고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부모가 아니지

>>13 상처가 많아서 그래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힘들었냐 좀 쉬어 가끔은 주저앉아서 울어도 괜찮아 그런다고 너에게 뭐라할 사람은 없어 다른 사람들의 등만 바라볼려하지 말고 그 등 너머에 있는 미래를 볼려고 노력해봐

>>12 음 영화감독이 하고 싶은데 노력을 안 하네.. ㅋㅋㅋㅋ

>>16 이미 했어 내가 미친듯 울면서 죽을것같다고 했었지 바뀐건 없었어

>>15 >>17 와...고마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 많이 하고 말했구나 진짜..고맙다는 말밖엔 못 하겠다ㅋㅋㅋㅋㅋㅋ 내 말 너무 담아두지 말고 그냥 하소연 비슷한 거였어 너도 고민 있을 텐데 고민이 많다

>>18 힘 좀 내봐 그리고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있는데도 노력할 생각을 안한다니 내 생각에 너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야 계속 노력해오다가 어느순간에 이정표를 잃어버린거일 뿐이겠지 과거의 너는 분명히 노력했었어 넌 그저 방향을 못잡고 있는거일 뿐이야 영화감독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해보고 검색도 좀해보고 해봐 그러면 어느샌가 노력하고있는 너를 볼 수 있을거야

>>20 고맙다니 난 그저 이야기를 들어줬을뿐이야 남은건 니 몫이지 힘내서 지금 이 순간을 잘 이겨낼수 있길 바래

>>21 고마워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고2인데 빡센 학교를 골라서 내신도 망치고 정시로 돌려버렸는데 불안해서 그런가 봐... 코로나땜에 할수있는 것도 몇 없고 너 말대로 내가 이정표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둥둥 떠있는 느낌이야

>>23 힘내 꼭 영화 감독으로써 성공하길 바래!

>>24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

>>11 나 9에 질문 단 레스주인데 내가 미래에 임용고시를 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해야할지 군대쪽으로 갈지 너무 고민이야 임용고시쪽은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싶고 군대는 내가 체력을 따라갈까싶어서.. 그리고 또 하나는 미래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같은거?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것도 벌써 걱정이야!

>>26 얌마 니 아직 젊어 니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수백km더 남았어 뭘 고민하고 있어 당장 끌리는거에 지르고 봐 그랬다가 안돼면? 다시 하면 돼지 앞으로 니가 몇년 더 살것같냐 아무리 적게 잡아도 40년은 남았어 아 그리고 배우자는 좋은 사람 만날려면 친구나 가족 추천으로 만나 괜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한테 소개받지 말고

>>27 소원이 뭔지를 먼저 말해줘

내년이면 20대 후반인데 꿈은 없고 딱 이거다 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없어. 1년 넘게 4대보험 없는 알바 하다가 이제야 제대로 된 직장 들어가는 줄 알았더니 이전 알바보다 더 어렵고 힘든 알바에 자리 잡아버렸고 그것도 두 달 반만에 거의 잘리다시피 정리됐어. 이제 당장 또 일을 구해야 하는데 코로나도 있고 그냥 너무 막막하다. 일 관련 아니어도 계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하고, 밖에 나가봤자 할 것도 없고. 그냥 되는 게 없어.

>>30 일단 툭 까놓고 말할께 난 너보다 적게 살았어 그래서 일과 관련된 조언은 해줄수 없어 하지만 위로는 해줄 수가 있을 것 같네 넌 아마 좀 아니 많이 힘든 삶을 살았을거야 무슨 알바였는지는 몰라도 분명 일을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무리도 해서 여기저기 많이 상했겠지 많이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을거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도 있는거야 지금이 그런 시기고 생각해봐 정말로 힘들기만 했었는지 그 사이에 행복한 일들은 없었는지 말이야 앞으로 니가 할 일들이 비록 힘들지라도 그런 행복한 일들이 함께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꽤나 괜찮을것 같지 않아? 그러니깐 내 말은...기운차리고 희망을 가지라는거지 너무 먼 미래는 걱정하지마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질려하지마 그게 힘들다면 차근차근 가벼운걸 드는 법부터 배워나가면 되는거야

꿈이 생기긴 했는데 간절하게 바라는 것도 아닌 거 같고 대략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생긴 무기력, 의욕상실 때문에 뭔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아 수능은 공부도 안하고 노트북만 해서 당연히 망했고 어찌저찌 간호학과에 입학하기는 했는데 좀 걱정이야 한 학번당 5명 정도만 교직이수를 받을 수 있는데 내가 그 안에 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의욕도 없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항상 전자파에 쩔어 살고 있어 이 상황의 심각성은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고쳐지지가 않네... 아 요즘은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엄마가 동생과 나를 비교하고 내 과거를 생각하며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그와중에 유튜브 보다가 정주영회장 일화 보다가 내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도 나오더라 예전에는 어떤 일 때문에 좀 안좋은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도 안들고 걍 죽지못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해

>>32 이런 돌대가리가 있나 야 이놈아 넌 띵가띵가 놀았는데도 간호학과에 들오간 놈이야 머리가 좋은 ㅅㄲ란 말이야 좀 써먹어 무기력하면 당장 신발끈 묶고 나가서 조깅이라도 하고 들어와 뭐? 그러면서 꿈? 니가 진정으로 바라는게 맞긴해? 너한테 지금 필요한건 위로가 아니라 몰매인것 같다 정 할게 없으면 스스로를 좀 다그쳐봐 너 자신을 좀 까내려보라고 집안에서 멍때리면서 귤만 까먹지 말고 그 좋은머리는 뒀다가 어디쓸건데? 숙성시켜서 통조림이라도 만들려고?

>>32 시간 낭비를 한걸 깨닳았으면 뭐라도 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란 말이야 아직 않늦었어 니 인생길이 아직 한참은 남았는데 어디서 세상 다 산것마냥 이야기 하고있어!

레주야 근데 이건 괴담판이 아니라 고민상담판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그냥 궁금해서!

>>35 심령관련 고민상담도 받을거라 그래 안그래도 오해할것 같아서 제목 뭘로 바꿀지 고민중이였는데 추천좀 해주라

>>36 심령도 이야기는 괴담이 맞겠지만 그래도 그런 걸 털어놓는 건 괴담이라기보단 고민이 맞을 것 같아서. 내가 제목 센스가 없다ㅠ

>>33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 근데 나 정말 노력도 머리도 없어서 낮은 간호학과 운좋게 합격한거야 고등학교 생활 내내 아갈스터디만 뒤지게 하고 노력은 안해서... 깨닫기만하고 행동을 안해 이렇게 된 것도 진짜 오래된 거 같은데 ㅄ인게 계속 깨닫기만 하고 있어 그리고 네 말이 맞아 솔직히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보험으로 간호학과 들어간거야 돈도 많이 주고 만약에 과탑하게 되면 나랏밥먹고 안정적으로 사니까 그랬어 나를 까내리는 일은 나도 하고 남도 해서 이제는 까내릴 것도 없는 것 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지도 모르겠다 아 산소낭비 시간낭비 언제 그만둬...

난 늘 다짐하는 건 많은데 지켜지는 건 없고 결국 말뿐인 사람이 되어버려서 속상해. 그리고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고... 게으르고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해 과거에만 갇혀사는 것 같아. 그리고 횡설수설할 때가 많아서 남들에게 자기주장을 잘 못펼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답답해. 남들에게 의견표출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안좋은 시선으로 보이는게 무서워서. 친구들에게도 그런 기질 때문에 거절도 잘 못해. 뒤에서 뒷담화를 듣는게 무서워 또 가끔은 옛날에 잘못했던 일들이 떠올라서 자기혐오로 번져 진짜 반성한다면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탓하는 걸 멈출 수 없게 돼. 친구가 없는게 창피해할 일이 아닌 걸 알면서도 창피해. 이런 나와 달리 룸메는 친구가 많은 편인데 자기가 친구가 없는 것 같다고 나한테 하소연하듯 계속 이야기하는게 솔직히 짜증나.. 친구가 없다는 각자의 기준이 다 다른 걸 알지만 그걸 굳이 나한테 이야기하는게. 죽음에 대해서도 요즘 많이 고민해 모든 생물이 언젠간 끝이 있다는게 너무 두렵고 숨이 탁 막혀 이럴거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죽는 것도 다 랜덤이잖아 그냥 내가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내가 용기를 내도 될지. 마음은 먹었지만 지금부터 노력하는 건 너무 늦지 않았을지... 계속 침울해져 눈물나... 올해는 용기 내는 해로 보내자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용기는 개뿔 무능하게 살고있어 이제 19살인데 진로는 또 어떻게 정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학을 간다고 해서 취직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적다보니 인생 푸념하듯 되어버렸네.. 미안해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32레스 어렸을때의 일 2021.01.14 37 Hit
괴담 2021/01/14 09:22:09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가위안눌리는법 있어? 2021.01.14 70 Hit
괴담 2021/01/14 01:12:18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실화 과담 2021.01.14 73 Hit
괴담 2021/01/14 08:39:29 이름 : 고블린 정자 마스터
12레스 다들 거지같이 주작하는데 2021.01.14 285 Hit
괴담 2021/01/14 02:47:33 이름 : 이름없음
40레스 마약스래보고 적는스래 2021.01.14 300 Hit
괴담 2021/01/14 00:35:15 이름 : 이름없음
39레스 » 심령,일상 관련 고민상담해드려유~[close] 2021.01.14 110 Hit
괴담 2021/01/13 22:19:50 이름 : 이름없음
29레스 나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잘려는데 2021.01.14 166 Hit
괴담 2021/01/13 19:09:29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혹시 이 이야기 아는 사람? 2021.01.14 85 Hit
괴담 2021/01/14 03:06:26 이름 : 이름없음
17레스 혹시 이 스레 알아?? 2021.01.13 372 Hit
괴담 2021/01/12 22:49:1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여태까지 내가 가위눌렸던 썰.. 2021.01.13 31 Hit
괴담 2021/01/13 22:46:54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 2021.01.13 89 Hit
괴담 2021/01/13 18:42:21 이름 : 이름없음
171레스 학교 뒷자리애가 무서워 2021.01.13 3470 Hit
괴담 2020/09/28 17:26:27 이름 : 이름없음
54레스 시발 왜 나는 괴담이 없을까 2021.01.13 797 Hit
괴담 2021/01/04 16:54:11 이름 : 이름없음
32레스 나를 죽이려 했던 유령 2021.01.13 156 Hit
괴담 2021/01/12 21:01:24 이름 : 킬로비트
32레스 한곳에 집중하면 유체이탈된 느낌 나는 애들 있나 2021.01.13 450 Hit
괴담 2021/01/05 00:00:12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