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꿈 이야기야
꿈속에서 내 방 내가 자고있던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 밖으로 나가려고 문고리를 잡았는데 뭔가 꿈인거같은거야 그래서 RC체크를했지 손가락 뒤로 꺽는걸 해봤는데 해보고 아 현실이구나 했지 나가보니까 언니랑 엄마가 있더라구 셋이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문득 시계를 봤는데 내 시계가 고장난거같은거야 3시였다가 10시 였다가 오락가락하더라고 그때는 그냥 내 시계가 고장났구나 라고만 인식했고 꿈에서는 시계 시간이 제멋대로 라는 걸 까먹고 있었어 그리고 깼는데 다 꿈이더라
꿈을 인식했다고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하기도 애매하고 반쯤 성공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