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까 죽지 못했을까 충동적일 때 죽어야하는데 무서워지기 전에 죽었어야지 지금 이러고 있는 내가 싫다.. 다시 이럴걸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내일 아침이 오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 나 왜 안죽지

와 나두 죽다가 실패하면 ㅈㄴ아프겟지? 그게 너무 무서움

1. 죽는다는 행위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 2.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공포감 3. 사실은 죽고 싶은 것은 하나의 도피고 삶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에 네 말처럼 죽는 순간은 아주 충동적으로 일어난다. 순식간에 움직이지. 척추동맥과 경동맥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면 경동맥만 조르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게 3분 정도면 가버릴 수도 있지.

>>3 존나 슬프다 시발 누가 죽여줬음 좋겠다 사는것도 죽는것도 둘다 지옥같다

>>4 나도 한 때 죽고 싶어했었고 죽으려는 시도를 수 번도 더 해봤고 응급실에도 많이 실려가고 입원도 해봤지만, 그렇게라도 누군가 나를 몰래라도 죽여주길 바라는 마음은 참으로도 이기적인 마음이더라. 다만 그 때 나의 상태는 그딴 것은 안중에도 없을 정도였었지. 지옥은 따로 없어. 사는게 지옥이야.

>>5 정병이 진짜 좆같은 병이다 진짜 차라리 몸이 아팠으면 좋겠다 왜 걸려도 이런 병이 걸리냐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도저도 못 하고 진짜 시한부인생을 사는 기분이다 이대로 가면 누가봐도 죽을게 뻔한데 이 죽어가는 과정이 너무 지옥같아서 정말 벌을 받는 기분이다

진짜 스레주대신에 죽으면 스레주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왜 그렇게 아픈사람이 많아 너무 속상하다

>>8 스레주 대신에 죽으면은 뭔말이야..?

>>9 내가 스레주 대신에 죽으면 스레주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한 말이야 그래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10 왜 대신 죽어.. 대신 죽지마..

>>11 내가 너무 사회악이라 그래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면 정말 죽어줄텐데 그것만이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첫번째이자 마지막 선행이 될테니까 죄책감들 정도로 속상하다 위로도 못 해주고. 무심코 살아주라는 말이 네게 이기적인 말로만 들리까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너를 위해 이런 생각을 한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7 근데 그건 이제 스스로 계속 낙인 찍는 셈인거야. '나는 정신병자다' '나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다' 자기 혐오와 연민에 더욱 깊게 빠지게 만드는 일이지

>>13 도저히 방법이 안 보여서, 해결책을 찾기도 전에 정말 죽어버릴것 같아서 그래 ㅎㅎ 지금 내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이도저도 못하거든 무슨 말인지는 정말 알겠어 고마워 근데 정말 어쩔수가 없어 말은 너무 고마워

>>12 아니야.. 고마워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결국 오늘 살아있네.. 어제 죽을 줄 알았는데 계속 이러다가 또 살기 싫어질텐데.. 왜 사는 거지?? 이러다가 무뎌지면 죽는건가..

아니 이러고 있을 시간에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하는게 더 낫지.. 왜 이러고 살고 있어?? 자살할 수는 있겠어? 의지가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해봐! 미래 생각해서 공부해야지 지잡대 들어갈거야? 대학은 꼭 가 안가면 사람 취급 못 받아~

지방 아무 대학 갈거면 그냥 대학 가지마 너를 보면 정말 한심해 너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잖아 너 이 성적으론 대학교 못 가 공부 좀 해 커서 집안에 좀 보태야지

>>14 나도 뭐 네게 딱히 죽어라 살아라 하려고 하는 말은 아냐. 그냥 죽어보고 살아보고 이래저래 겪어보니 그렇더라고, 근데 언제나 맞는 말은 처음이 어렵지 2번은 쉽더라? 난 이제 자살에 친숙해져버린 셈이지. 깔깔깔 몰라 또 내일 모레라도 또 다시 시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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