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겪었던 이야기를 하려고해 내게는 그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서 직접겪어본 나는 아직도 무섭지만 내가 뭐 말을 표현력있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읽는 사람은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야 그래도 괴상한이야기를 어따 풀어놓을 곳도 없고 다들 내가 이런이야기하면 못믿는 눈치거든..ㅠ

처음겪었던 일은 인형에 대한 이야기인데 내가 아주어렸을때의 일이였어 놀이동산에서 기념품 가게에 갔던 기억이나 밤이라 사람도 많이 없었고 그중 한 강아지 인형이 눈에 보이는거야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긴했지만 부모님께 졸라서 대려왔어 털은 흰색이였고 반짝이는 털이였어 옷도 입고있었어

그 인형을 구매한지 얼마 안되어서 엄마랑 크게 다툰거야 무엇때문에 다툰지는 모르겠어 엄마는 거실에서 동생이랑 이야기하고 있었고 난 매우화가난 채로 내방에 들어가서 참고로 안방이랑 내방이랑 둘이 바로 옆에 붙어있었어 아무튼 내방에서 그 강아지 인형을 발로 힘껏 차서 내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했어 그리고 나서 뭔가 방 분위기가 무서웠는지 아니면 어릴때라 엄마에게 미안했는지 그냥 조금 찝찝함에 내방 불끄고 엄마한테가서 엄마랑 무슨이야긴지는 모르겠는데 뭐라고 말 했던거같아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진걸 기억하나 보니까 엄마한테 죄송했다고 말한듯 그리고 안방으로 갔더든? 아니 진짜 소름이 쫙 돋는거야 순간 그자리에서 멍 때렸어 그 발로 차서 분명내 책상에 들어간거까지 확인했는데 아니 인형이 안방에서 똑바로 앉아 있는거야 그인형이 보고 있는 방향은 벽이였어 쳐다보고 있는 방향이 내방쪽이였고 진짜 어렸을때 무서워서 엄마한테 엄마 이거 엄마가 여기다뒀어? 이랬더니 아니래 뭔소리를 하는거냐고 하는거야

마저 내가 지금도 소름돋아서 이야기 멋했는데 안방으로 들어간 이유가 밤이였기도 했도 엄마랑 안방에서 잠을 잤거든 그인형 동생보고 여기다 놨어? 이랬더니 아니래 진짜 무서웠어 우리집에 나동생 그리고 엄마 밖에 없었으니까;; 그인형 꺼림직해서 계속 멀리두다가 이사갈때 버렸어

발로찬후로 건들인적도 진짜 없었거든 엄마도 장난은 아닌거같았어 동생도 내가 왜저러지 하는 눈치였고 다들 내가 놓은거 아니녜아무도 안믿어주고 무서웠어

두번째는 환청이야 내가 한때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았거든 그래서 밤에 침대에서 이어폰끼고 유튭보면서 공부하는데 순간 누가 야야! 야! 야! 이러면서 한 4~6번은 나 부른거 같아 나 진짜 얼은 상태로 있다가 방 뛰쳐나옴 어느날은 대낮에 학교에서 누가 남성목소리로 아~~~ 진짜 일정하게 이러는거임 근데 아무도 인지 못한거같아 순간 나만 들리는건가 하고 소름돋음 또 어떤날은 밤이였는데 딸랑딸랑 일정하게 딸랑 이런 소리가 나는거야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강아진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강아지 장난감 내가 서랍에다 다 집어넣었음;;;

아 또 기억난거 있다 옛날에 놀이터 앞이 바로 폐가였는데 놀이터에서 그네 타면 폐가 안쪽이 보이는거야 아는 과외같이하는 오빠랑 그네타면서 무서운이야기하는데 저기 폐가쪽에서 형체가 쓰윽 지나감 그쪽안에 알록달록한 옛날 이불이랑 옷장도 보였었어 기분진짜 나빳음 근데 과외오빠랑 나랑 같이 본거야 나보다 오빠가 손살같이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다른 오빠언니들이랑 그집 갔는데 문 에 엄청 많은 솨사슬로 둘러쳐져 있더라 사람 안사는거잖아..개무서웠음

세번째는 나랑 친했던 여자애친구이야기야 중학교 1학년 첫학기에 나랑급 친해진애가 있었어 나랑 사귀었던 남자애들수도 똑같았었고 나도 초등학생때 괴롭힘을 당햇는데 걔도 그랬다했었어 헤어진시기도 비슷했어 근데 그땐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어 내가 우리반에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걔도 나한테 장난 많이치고 막그랬거든? 그 나하고 친한 여자애가 갑자기 째려보는거야 난 쟤가 왜저러지 생각을했어

그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나랑 친했던 여자애 별로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였어 표정에서 보였거든 나랑친했던 여자애를 그냥 구미라고 부를게 계속 구미가 그 남자애를 부담스럽게 구는게 보였어 친한척하고 팔장도 끼고 구미가 내가 그 남자애 좋아하는거 걔도 암.. 막 날 따라하는것처럼 보였어 샤프도 내가쓰는것만 어디서 샀는지 골라서 어느새 구미 걔 필통에 내가 들고다니는 볼펜등 비슷하게 따라하는거야 나는 이상한애여서 그날부터 막 피했어 카톡도 씹고 했더니 어느새 중2가 되었더라 연락도안하고 만날일이 없으니까 다행이였어 아무튼 이상한애였었어..;

여기까지 쓸게 막 자극적이진 않지만 아직도 생각나기도하고 아직도 남는 찝찝함? 이 맴돌더라 작지만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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