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 국가라는 사실 알아? 이렇게 잘 사는데,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심지어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왜 자살율 1위일까? 솔직히 주변을 보면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어. 여기서 못사는 사람들은 단순 돈이 없는게 아니라 소위 막노동을 하고 2000년대 이전의 한국처럼 학교도 못나오고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야. 근데 왜 도대체 왜 자살율 1위인 걸까? 그리고 요즘 스레딕을 보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어. 물론 그들의 가정사 (학대 등등) 때문에 우울증이 생긴 사람들도 있지만 고작 금전적인 문제나 말도 안되는 문제로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는 등의 스레도 보이지. 그리고 자살이라는 단어도 많이 보여. 뭐만 하면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라는 등의 스레... 너무 비참하지 않아? 한창 꿈을 꾸고 자기 자신을 꾸미고 그럴 나이인데 죽고싶다라는 말을 쉽게 한다니. 나도 학생이긴 한데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나라가 잘 살지만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졌다. 흠... 왜 그럴까.

음..잘산다 못산다 라기보단 사회의 인식이 아닐까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국가는 많아 하지만 그만큼 자살률이 높진 않지 한국은 빠른시간안에 발전한 만큼 곪아있는거지 무한경쟁 사회와 극심한 왕따문제 같은거

자본 1도없이 인력 갈아서 만든 나라인지라 빨리빨리의 민족이 되었을지언정, 인간의 존엄성은 많이 향상되지 않은것같아

>>3 우리나라도 이대로 가지는 않을것 같아 정치 상황이나 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10년안에 망한다는 가설이 믿김

못산다, 불행하다는건 주로 가치관에 따라서 변하는거라 뭐가 어떻다 할수 없는 문제고..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해외여행 다닌다는건 아니지, 아직 부모가 근로하면서 의식주를 상당부분 기대고 있으니까 다닐수 있는거고 보통 20대나 30-40대가 해외여행 비율이 높은데, 자세히보면 재학중인 20대 초반에 비율이 높고, 30-40대는 한창 일할 경제활동인구고 이들이 나갈때는 주로 피서철임. 그리고 30-40대 되서 해외에 출국하는건 공무 외 피서 용도라면 주로 어느정도 재산이 있는 이들이고. 주변에 못사는 사람을 찾기 힘들긴하지. 당장 못산다는거 주변인들이 알면 흉보고 은연중에 따돌리고 뒷담하는데 그리고 요즘 중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고 까놓고 대학교도 왠만큼 공부했으면 장학금 받을수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국비 대출 받을수있음. 정말 문제인것은 기성 세대의 고정 관념이지. 아직도 대출이라면 나쁘다고 생각해서 자식이 국비대출 받고 간다해도 부모가 전화해서 막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냥 이 나라는 국민이 그리 잘사는것도 아니고 은연중에 서로 비교질하면서 시기하고 깎아내리기 바쁜게 제일 큰거같음. 뭣같은 말이지만 누구들말대로 꼬우면 이민가야지 나도 해외 취업 준비중이고 내가 지금 씨부리는것도 솔직히 개싸가지없는데 현실은 나보다 더하고 넷만 조금 돌아다니면 더 개같은 말 찍찍 씨부리는 놈들 ㅈㄴ게 많은데 이런거보면 이 나라는 아무리 늦어도 50년 안에는 망할거같다. 정치고 뭐고 그냥 답이 없음..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는 고작으로 치부할수 없는거임 상당수 문제는 금전에서부터 시작한다. 교통비가 없어서 등하교를 하루 1-2시간씩 걷거나 열악한 주거 환경이라 겨울철에 온수가 제대로 안나오거나 다른 애들은 용돈받아서 오뎅 떢볶이 먹는데 그것도 못먹고 집에가서 밥차려서 먹어야하고 돈없어서 화장지나 샴푸가 없는 문제도 있고 생활만해도 이정도인데 교육으로 가면 더 답없지 하루벌이 시원치 않은데 달마다 알뜰폰써도 통신비에 단말기 할부금 합쳐서 몇만원은 나가고 먹고살기 팍팍한데 언제 인강 끊고 교육하고 공부하는데, 제2외국어가 그나마 싸다해도 인강 프리패스권 끊으면 한번에 지출 40 50 나가는데 가난한 사람에게 한번에 지출하기 매우 힘듬, 그렇다고 몇달 다달이 모은다? 그랬으면 진작 카드 할부로 끊었겠지. 금전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시작부터 밀리고 가면 갈수록 격차는 확대되는데 답이 없음. 빈곤할수록 소득 중위 계층보다 배로 노력해야지 그들을 겨우 따라잡는다. 가난은 안겪어보면 모른다. 아무리 텍스트로 말하고 동영상봐도 자기가 겪는게 아니니 모름 ㅋㅋ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우울증 걸린다 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뭐 어쩔수없이 누가보면 주사 맞는게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첨단공포증 같은게 있는 사람에게는 그게 죽기보다 두려울수도 있는거고 누구한테는 63빌딩 옥상이 별거 아닐수도 있어도 누구한테는 기절할 정도일수 있는데 참.. 할말이 없다 그저

가면 갈수록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나 같이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이런 문제도 있고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 것 같아 매정하고 계속 경쟁하고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레스 ㅜㅜ 2021.01.15 20 Hit
하소연 2021/01/15 01:10:04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남 자는데 방문 두들기거나 깨우는 사람 심리는 뭐야? 2021.01.15 54 Hit
하소연 2021/01/14 22:05:00 이름 : 이름없음
50레스 와 학원쌤한테 어떠ㅎ게 둘러대냐 2021.01.14 72 Hit
하소연 2021/01/14 22:29:21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진짜로 죽어버리고 싶다 2021.01.14 51 Hit
하소연 2021/01/11 03:32:05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 나라가 너무 잘 살아도 안 좋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2021.01.14 86 Hit
하소연 2021/01/14 16:48:48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2021.01.14 10 Hit
하소연 2021/01/14 22:25:5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학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2021.01.14 18 Hit
하소연 2021/01/14 22:00:22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가정폭력 조용한 곳에서 하소연 하고 싶은 애들 2021.01.14 37 Hit
하소연 2021/01/14 21:19:3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2021.01.14 6 Hit
하소연 2021/01/14 20:34:15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그냥 갑자기 빡친다 2021.01.14 35 Hit
하소연 2021/01/01 19:27:15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2021 2021.01.14 22 Hit
하소연 2021/01/14 18:46:31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동생한테 ㅆ1발년 소리 들었는데 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2021.01.14 63 Hit
하소연 2021/01/14 14:06:4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진짜 싫다 2021.01.14 19 Hit
하소연 2021/01/14 14:35:54 이름 : 이름없음
248레스 1991828289 2021.01.14 1212 Hit
하소연 2020/05/10 13:29:5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스레딕에 글 안 읽는 사람 많다... 2021.01.14 53 Hit
하소연 2021/01/14 14:08:25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