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 국가라는 사실 알아?
이렇게 잘 사는데,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심지어 돈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왜 자살율 1위일까?
솔직히 주변을 보면 그렇게 못사는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어.
여기서 못사는 사람들은 단순 돈이 없는게 아니라 소위 막노동을 하고 2000년대 이전의 한국처럼 학교도 못나오고 그런 사람들을 말하는거야.
근데 왜 도대체 왜 자살율 1위인 걸까?
그리고 요즘 스레딕을 보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어.
물론 그들의 가정사 (학대 등등) 때문에 우울증이 생긴 사람들도 있지만 고작 금전적인 문제나 말도 안되는 문제로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는 등의 스레도 보이지.
그리고 자살이라는 단어도 많이 보여.
뭐만 하면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라는 등의 스레...
너무 비참하지 않아?
한창 꿈을 꾸고 자기 자신을 꾸미고 그럴 나이인데 죽고싶다라는 말을 쉽게 한다니.
나도 학생이긴 한데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나라가 잘 살지만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졌다.
흠...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