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재떨이도 가지고 다니고 밖에서 필 때 흡연부스 설치된 곳 혹은 흡연구역이라고 표시해둔 곳에서만 피우고 집에서는 피운 적 없는데
담배 피운다고 하면 웩 길담 웩 담배꽁초 이 지랄하는 새끼들 너무 싫어
내가 그런 규칙? 잘 지켜서 그쪽한테 가는 피해 없게 하겠다는데 왜 지랄인지
내가 담배 사는데 돈 보내준 것도 없으면서 지랄 염병
이름없음2021/01/14 17:51:42ID : rs60si5Rwnx
그리고 저번에 흡연 구역에서 피우는데 흡연구역 가로질러서 가면 졈 빨리 가니까 자기가 대문짝에서 쓰여있는 흡연구역 무시하고 들어온 거면서 일부러 기침하고 존나 째려보고 간 아줌마
자기가 자기 발로 흡연구역에 들아와놓고선 왜 나를 째려보고 가는가
왜 기침하면서 눈치 주는가
누가 보면 금연 구역에서 담배 피운 줄 알겠어요
이름없음2021/01/14 17:54:20ID : so6i8i5TUY3
나도 흡연자지만 길빵+담배꽁초 무작위로 버리는 새끼들이 솔직히 규칙 잘지키는 사람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 그런듯....개싫어 내가 내돈내고 기호식품사서 피는건데 내가 낸 세금으로 금연광고나 만들고 있죠....당장 흡연구역 부족한게 가장큰문젠데
이름없음2021/01/14 19:38:47ID : 1cttfWkoLap
밥 먹고 흡연실에서 담배피다가 어디 회사 부장같은 아저씨들이 잔뜩 왔는데 젊은 여자가 담배 피네 어쩌네, 자기 딸이라면 절대 못 피게 했을거라며 여자는 건강 챙겨야 한다고 담배 피지 말라고 잔소리 들음. 21세기에 여자가 담배 좀 필 수 있지 아직도 뭐라하는 사람들 있어서 짜증남.
이름없음2021/01/14 22:55:19ID : NteKY62L9a0
남자 건강은ㅋㅋㅋㅋㅋ 좆또 늙은 지 몸뚱아리나 신경쓰지 오지랖은...;
이름없음2021/01/15 02:27:57ID : vu67BwGsryZ
ㅇㅈ 진짜 내가 학생때 진짜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피게돼서 그 부분은 떳떳하지는 못한데 학생때부터 연초 안피고 무조건 전담폈고 흡연구역가서 피고 의도치않게 골목길에서 피다가도 사람들 지나가면 그대로 끄고 딴곳으로 갔음 아직도 그 행동 똑같이 하는데 애들이 맨날 나 보고 까는중 심지어 애들 만나는 날에는 친구중에 기관지가 많이 약한 친구가 있어서 이틀전부터 안핌 근데 애들은 맨날 그 친구 들먹이면서 자꾸 피면 친구 힘들어한다고 하는데 족같애서 말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