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사주 가게가 생겼더라구 할아버지께서 하시던데 손금이랑 관상 봤지 근데 진짜 잘 맞춘다? 나 엄청 놀랬잖아.... 작년 12월에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한번 봤었는대 하는 말이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더 신기해.... 나 사주가 진짜 좋던데.. 난 사로 끝나는 직업하면 잘할거래 의사 검사 변호사 판사.... 간호사하면 최고까지 갈수 있다하구... 연예인 팔자도 있지만 힘들거라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고... 땅, 건물운도 있고 자식복도 좋다 했고... 다 좋은 말이라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인지 약간 의심이 가지만 기분은 좋네ㅎㅎ 이건 내 미래라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 요즘 내 근황 같은 것들은 진짜 잘 맞더라 완전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