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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1/17 16:24:30 ID : qY04Fhf9ctv
안녕 얘들아,비슷한 주제가 많아서 주작이나 표절로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말해봤자 안믿을 레스주들은 안믿을테니깐 그냥 래스주들 생각에 맞길게.이건 내 고등학교때 있던 일이야.
이름없음 2021/01/17 16:25:23 ID : IFhdWmE67wE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7 16:29:18 ID : qY04Fhf9ctv
고등학교에 들어오가전,(참고로 8년전 아야기..방학때 페북으로 막 이름 알아내서 단펨?방 같은거 파내는거 있자나 그런걸 한찬 했었거든?그래서 막 ㅇㅇ고 이런식으로 프로필에 써놓는 경우 있잖아 당시에도 우리 사이에 그런게 좀 있었거든,나도 그 부류 중 하나였고..구렇게 같운 학교애들을 찾아내서 펨 보내고 톡 보내고 막 그렇게 하다가 한 애의 주도로 단체방을 파게 됐어.우리 학교가 여고였거든?약간 그런거 알지 여자들끼린 끈끈하면서도 은근 기싸움이라던가 무라짓는거 말야..나도 공학애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여고에도 아직도 그런애들이 있더라공?
이름없음 2021/01/17 16:49:16 ID : qY04Fhf9ctv
그렇게 같은학교인 애들을 하나둘 찾아헤매기 시작했지.다른쪽 애들이 나한테 연락오기도 하고 내가 딴 애들한테 연락도 먼저 넣으면서 내 페북상 친구도 그렇고 펨방에도 애들이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했어.그렇게 넌 어느 대학에 가고싶냐 너 무엇을 좋아하냐 우리 이번에 2월게 카페같은데서 만날래 등 계획같은것도 많이 짜고 여튼 오갔던 대화가 참 많았던것 같아
이름없음 2021/01/17 17:37:22 ID : qY04Fhf9ctv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우린 2월 중순쯤에 정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지.그때 총 인원이 9명 정도였고 테이블에 나눠앉은걸로 기억하고 있어.내가 한 4번째 쯤에 들어왔고 그 아이는 8번째 쯤에 들어왔나?도란도란 앉아서 자기소개하고 그러는데 내가 당시에 우리테이블이 창가쪽에 붙어있었단 말야?한 친구가 창가에 앉아있고 난 그옆에 바로 앉은 상태였어.근데 그 여자애가 우리 테이블 쪽울 빤히 바라보더니 갑자기 우리한테 말을 거는거야
이름없음 2021/01/17 18:54:31 ID : mJRClvbh9ip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7 19:19:07 ID : qY04Fhf9ctv
내옆에 창가쪽에 앉은 애한테 자기랑 자릴 바꿔달라고 요청했어.우린 당연히 갑분싸였지.하지만 옆에앉은 친구(앞우로 절친이라 부르겠음)가 성격이 되게 좋았는데 그러겠다고 했어.자기도 저쪽 테이블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다면서..그렇게 그 여자애는 내 옆에 앉게됐다?그렇게 다시 수다를 떨려고 시동을 거는데 그 여자애가 날보고 너 혹시 오늘 틴트 페리페라 바르고 나왔냐고 묻는거야.실제로 바른게 맞아서 맞다고 너 어떻게 알았냐고 신기하다라고 했거든?
이름없음 2021/01/17 21:23:43 ID : 3XtdCkpSFir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8 05:04:02 ID : qY04Fhf9ctv
그랬더니 그애가 사실 카톡프로필에 너 셀카 올려놓은거 있지 않았냐고,그래서 그거보고 이뻐서 사고싶어서 뭔 색깔인지 알아봤는데 ~한 색상이더라.그래서 나도 살까 생각중이라하는거야..애들 분위기 다 쎄해지고..다른테이블 애들도 뭔가 이상한걸 아는지 계속 우리쪽 바라보고..그때 9번째 애가 들어오면서 늦게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또 통성명(?)을 하면서 분위기가 풀어지고 노래방까지 같이 다녀왔는데 노래방에 있을때도,집에 왔을때도,카페에사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난 꺼림칙한 기분을 떨쳐낼수 없었어.
이름없음 2021/01/18 08:37:54 ID : bbh9halg7tj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8 13:24:45 ID : qY04Fhf9ctv
그렇게 하루하루가 가고 드디어 입학식이 되었어.근데 우연찮게도 그애랑 같은반이 되버린거야!!솔직히 그때 조금 놀라긴 했는데 이미 그때쯤일은 다 잊어가고 있던 데라서..;;일단 선생님이 처음이고 하니깐 안고싶은데 앉아라 했거든?그래서 난 좀 어중간한 자리에 앉았어.정확히는 셋째줄 창가옆에 말야.가끔 공부하고 있으면 따분해질때 있잖아?그래서 난 창가에 있는걸 좋아했거든,,
이름없음 2021/01/18 13:27:41 ID : qY04Fhf9ctv
그전에 배경을 설명하자면 우리가 8반까지 있었단 말야?한반에 21명씩,그리고 개학전에 단체방에서 만난 애들중에 걔랑 절친이랑 같은반 됐어.그래도 한 5개반 정도에 단체방에서 만난 여자애들이 있던걸로 기억해.
이름없음 2021/01/18 15:48:57 ID : qY04Fhf9ctv
근데 그 여자애가 나보다 좀 늦게 들어왔거든?계속 두리반거리더니 날 찾은듯 하더라공?근데 난 약간 껄끄러웠는데 절친이가 내 옆에 앉아있었거든?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었기도 하고 걔랑은 유달리 대화를 많이 나눈것도 있고 말야.근데 그 여자애가 내 뒷자리에 앉았어.여기까지만 보면 아 그냥 어색해서 그나마 아는 내옆에 앉은거아냐?라고 생각하는 레스주들도 있을거야.나도 그땐 그렇게만 생각했으니깐..첫날이라 1교시는 오리엔테이션하고 청소정하고 다했는데 이제 남은건 자리배치밖에 없었어.
이름없음 2021/01/18 18:05:36 ID : 0nA6o2Mphs1
ㅂㄱㅇㅇㅇㅇㅇ
이름없음 2021/01/18 18:33:59 ID : k3A41woJXAr
ㅂㄱㅇㅇ !
이름없음 2021/01/18 19:12:25 ID : qY04Fhf9ctv
자리배치를 했고 난 4분단 5자리중 둘째줄에 앉게됐어.어찌됐든 창가쪽아었긴 하지만 딴짓하기엔 정말 눈에 띄고 애매한 자리라 맘에 안들었지.근데 걔가 갑자기 자기 책상이랑 의자를 끌고와선 내 옆자리에 앉는거있지?내가 옆자리냐고 물었더니 그렇대..근데 알고보니 어떤 남자애랑 바꾼거였다더라..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해.나중이 돼봤자 다시 자릴 바꿀수도 없는 노르이었고..게다가 난 절친이랑 정반대로 자리배치가 된터라..
이름없음 2021/01/19 14:01:07 ID : qY04Fhf9ctv
암튼 그날은 학교에 대해 간단히 소개받고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반은 간단한 테스트(...)를 봤어.모의고사는 아니고 걍 쌤이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 낸거였다는데 걍 성격관련 그런거더라.물론 그건 시간이 비는 때에 했고.그렇게 다음날이 됐어.아침에 폰을 봤는데 그때 기절할뻔 했어..어제 그애랑 내가 대화를 좀 하다잤단 말야?근데 문자가 무슨 30통이 넘게 와선 오늘 같이가자,같이 안갈래,자니?안보네..이런게 대부분이었어..무슨 사귀는 것도 아니고 스토킹 당하는 느낌이었어.
이름없음 2021/01/19 14:03:19 ID : k61CrBAruoL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19 15:57:32 ID : 6Y782pUY3AY
여고인데 남자애랑 자리를 어떻게 바꿔...?
이름없음 2021/01/19 17:49:45 ID : Za1a62HwoK6
레주 여고 아냐? 에 남자애랑 바꿨다고 되어있어..ㅎ
이름없음 2021/01/19 18:22:26 ID : qY04Fhf9ctv
나 어제 술먹고 썼는데......정신 나갔나ㅏ바 여자애랑 바꾸는건데 뭔 남자애랑 바꾸는 거야..레스주들 오해하게 해서 미안,,주작이라 의심받을만했댜..
이름없음 2021/01/19 18:33:17 ID : qY04Fhf9ctv
여곤데 뭔 남자애;;이번에 내잘못이야 미안해ㅠ 암튼 썰을 풀면.. 난 절친이랑 집도 가깝고 그리고 원래 절친이랑 같이 가자고 선약을 했거든,,난 걔란테 미안하닥 하고 절친이랑 선약을 잡았다며 오늘은 걍 너 혼자오라 했어.근데 아무 답장이 없더라공?난 걍 알겠다는 뜻으로만 받아들얐어.그렇게 절친이랑 만나서 학교 교문을 들어설때쯤,우리학교가 원래 교문들어서면 약간의 오르막길이 있고 그뒤에 운동장을 둘러가야하는 대충 그런 구조로 되있거등?
이름없음 2021/01/20 02:42:28 ID : qY04Fhf9ctv
근데 저멀리서 걔가 오는게 보이는거야.그래서 내가 인사하려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듯이 따지는거야.진짜 그때 주위에 있던 딴애들 시선이 그대러 느껴지더라.무슨 소리는 고래고래 지르면서 왜 굳이 나랑은 안가는거냐고,그냥 셋이서 같이가면 되는거지 일부러 자기만 쏙빼놓고 우리둘이 가야했녜..근데 이유가 걔랑 난 집이 거리가 되게 멀었고 절친이는 아파트 한 동 건너 사는거라 되게 가까웠거든..그래서 선약이었기도 하고 너랑 나랑은 꽤 집거리가 돼서 만나기 애매하지 않았냐 그렇다고 이렇게 사람많은데서 굳이 소릴질렀어야 했내고 화낸것도 아니고 걍 타이르듯이 말한거였거든?
이름없음 2021/01/20 03:09:24 ID : BtdCqknyGra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20 18:12:54 ID : qY04Fhf9ctv
근데 자기혼자 씩씩거리면서 반에 들어가더라..나랑 절친이는 벙쨔서 가만있었고..교실에 들어가긴 했는데 쌤도 보신건지 걔랑 우리한테 아침에 뭔일있냐고 물으셨어.하지만 난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사소한 다툼이었어요 라고 했어.그에대해 걔도 별말없었고..하지만 걔땜에 반에서 애들이 나랑 절친이를 보는 시각이 좀 변했어,뭔가 우리를 나쁘게 보는그런거 있잖아.진실을 얘기한다해도 믿어줄거 같진 않아서 걍 참고 넘어갔어.
이름없음 2021/01/20 20:03:03 ID : ljxUY5Qlcmt
ㅃㄹ 와
이름없음 2021/01/20 20:31:10 ID : qY04Fhf9ctv
그렇게 2교시 체육시간,쌤이 오늘은 걍 간단하게 짝지어서 체조를 할테니깐 2인1조씩 만들래.근데 쌤 말이 끝나자마자 깨다 나보고 같이 짝해달라는거야..아침에 일은 생각도 안나는지 웃으면서 말하길래 좀 소름끼쳤아;;옆에서 지캬보던 절친이가 (진짜 너무 착한애..)지기는 배아프다고 걍 자긴 쉴테니깐 우리끼리 하래.그래서 난 아직 반에서 그다지 친해진 애들도 없었고 그렇게 걔랑 하게됐어.첨엔 등 눌러주는 스트레칭이라 해야하나?구부린 상태에서 유연성 체크?그런느낌이었어.
이름없음 2021/01/20 20:38:47 ID : ljxUY5Qlcmt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1/01/21 01:05:07 ID : qY04Fhf9ctv
근데 그걸 하고 있는데 내가 첨에 걔를 눌러주고 교체할때가 되서 걔가 내등을 눌러줄차례가 왔거든?내가 좀 유연성이 안좋단 말야..기준치도 정말 힘들게 겨우겨우 닿는 수준이었고..근데 진짜 허리나갈정도로 계속 꽉누르는거야..절친이 보기에도 허리 나갈것같단 생각이 들 정도였대.하지말라하는데도 너무 아파서 순간 걔를 밀치면서 야 그만하라 했잖아!!라고 했더든?근데 그순간에 또 애들이 날 쳐다보고 걔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ㅇㅇ아 왜그래..진짜 미치겠더라고,,또 나만 친구 밀치는 이상한 년이 되버린거닎아.그상황에 날 믿어줄건 지켜보고있던 절친이 밖에 없었고
이름없음 2021/01/21 01:11:31 ID : BtdCqknyGra
오메..
이름없음 2021/01/21 01:39:16 ID : qY04Fhf9ctv
진짜 체육쌤한테 벌점받고..눈총은 있는대로 다 받고,,그와중에도 걔는 입 꾹 다물고 있더라?나중에 체육끝나고 절친이한테 토로하면서 가는데 뒤에서 걔가 달려와선 ㅇㅇ아 방금전엔 아팠지?미안해..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진짜 그때 한번 터질뻔했지만 그래도 이대론 내 학교생활이 3년이나 남았는데 망칠거 같아서 걍 알겠다고 담부턴 하지말라고 했어.뭐 이미 이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지만..후에 일어날일 생각하면 이때라도 신고했어야하는건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이름없음 2021/01/21 04:57:24 ID : va5O2sjhe0p
아 씨 개빡쳐 그 여자애 뭐야 개싸대기 때리고 싶다 나라면 나 하나 병신되고 그애 조졌을거야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 말해줘 계속
이름없음 2021/01/21 11:57:06 ID : qY04Fhf9ctv
공감해줘서 고마우이ㅠㅠ 그렇게 점시시간이 된후,우리는 줄을 섰어.체육시간일로 김빠진것도 있고 아침도 안먹고 와서 정말 배고프던 참이었거든..게다가 신입생 환영으로 닭다리통구이랑 아이스크림(우리학교 밥이 전체적으로 맛있었음)나온다 해서 좀 앞쪽에 섰어.뒤에 딴애들도 다 서있었는데 처음엔 걔가 줄 안서길래 밥을 안먹는줄 알았거든?근데 갑자기 우리쪽에 줄을 서도되냐고(정확히는 말하면서 바로 끼어듬..)물으면서 나랑 절친이 사이에 확 꼈어
이름없음 2021/01/21 14:38:13 ID : gmGk9s5PeE2
미친.. 진짜 머리를 후려치고 싶다
이름없음 2021/01/21 17:10:48 ID : qY04Fhf9ctv
진짜 한번쯤은 그래야했던건데..결말도 살짝 고구마부분이어서..ㅠㅠ 그렇게 급식실로 내려가서 밥을 배식받고 자리에 앉아서 먹으려 하고 있었어.우리는 자리 앉는게 마음대로여서 당시에는 그랗게 앉았거든?6인석이있었는데 그때 4명이 앉고 두자리가 남아있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절친이한테 자리 옮기자고 말하려는 찰나에 걔가 획 낚아채듯이 절친이한테 ㅇㅇ아~우리 저기에 앉자.담에 자리남으면 그땐 내가 혼자딴데 앉을게 이러는거야.것도 내가 들리는데서 바로.내가 그래도 셋이서 앉아서 먹을수있는데서 먹자 이랬어.우리반이 앞반이아서 빈자리가 많았거든
이름없음 2021/01/21 21:57:27 ID : qY04Fhf9ctv
그런데도 끝까지 우기더라..결국 또 나만 쌤들한테 눈총받고 밀려나서 모르는애들이랑 같이 먹어야했어.근데 나중에 절친한테 몰래 들은 이야기가 충격적이더라..막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데 꼭 정신질환이 있는애 같았대..약간 맥락이 없는?구체적으론 막 내 욕을 하다가 자기가 어제 꿈을 꾼 얘기 있자나..되게 이어지는 게 없고 복잡하게 얽혀있는?설명력이 딸려서 잘 설명을 잘 못하겠다..근데 암튼 맥락 없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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