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친구한테 쌍욕 박으면서 절교했다는 꿈꾼 레주인데 시발 뭐냐? 지난주에는 할머니 돌아가시는 꿈꾸고 오늘은 강간당하는 꿈이냐? 넣는거 까진 않하고 ㅈㄴ 누가 만지길래 꿈에서 깼는데 얼굴 딱 들이밀고 씨익 웃으면서 계속 만지는거임;; 개놀라서 소리질렀는데 엄마는 바로 옆에 있으면서 안꺠고 ㅈㄴ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는데 꿈인데도 병신같이 문을 안 잠궜나 들어와서 계속 추행하려고 하는데 순간 꿈이란거 자각하고 어디서 즐기면 당황하고 도망간단 소리 들었거든 꿈에서도 그러나 싶어서 그냥 계속 뻐팅겼더니 이번엔 미친듯이 웃으면서 나한텐 안통하지 나한텐 안 통해 키키키킼 이러면서 ㅈㄴ 얼굴이 기괴해져가지고 진짜 소리치면서 잠 깸.... 진짜 뭐냐? 나 이번년도 어쩔려고 꿈만 꿨다 하면 이딴 꿈만 꾸지????? 진짜 미친 ㅈㄴ 뭐지? 월초부터 왜이래?